영화화가 되고 있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In the Presence of Enemies의 모티프가 된 한국의 만화죠..
관련기사가 떴길래 퍼나르빈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만화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되는 '프리스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영화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출연이 무산됐다.
영화 '300'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출신 할리우드 스타 버틀러는 당초 국내 만화가인
형민우의 동명 원작만화를 영화화 하는 할리우드 영화 '프리스트(PRIEST)'의 주인공인 이반 아이작 신부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할리우드리포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역할의 버틀러 출연은 무산됐고 대신 '
뷰티풀 마인드' '
다빈치 코드' '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등에 출연해 잘 알려진 영화배우 폴 베타니가 타이틀 롤을 맡기로 했다. 폴 베타니가 맡은 주인공 이반 신부는 조카딸의 복수를 위해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흡혈귀를 찾아나서는 인물이다.
'프리스트'는 당초 지난 2006년 10월 앤드류 더글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멕시코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나 계약상의 문제로 감독이 중도하차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프리스트'의 새 감독은 신예 스콧 스튜어트로 베타니와
데니스 퀘이드가 주연한 스릴러영화 '리전'을 연출한 인물이다.
당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 영화는 뉴라인시네마의 제작사장이었던 마이클 드루카와 미국연예에이전시 CAA에서 강제규 감독의 에이전트였던 조슈아 도넨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첫댓글 하지만 영화는 98% 망할듯..;;
하지만 영화는 98% 망할듯..;;
Dark Master...즉 베시엘 역은 누구죠?
일단 만화책 완결이나 하자.......
오늘의 베풀~~ㅋ
폴 베타니가 버틀러보다 더 어울릴거 같아요.. 기대되네요~
OST는 제발 Dream Theater가 해주길!!!!!!!!!!!!! ㅠㅠㅠㅠ
재청~!
16권 나온 지도 3년이 넘었네요... 에효. 요새 딴 만화 그리고 계시던데 프리스트는 아예 손 놓으신 건지...
급 드래곤볼 영화가 떠오르는건...
다들 재밌게 읽으셨나보네요~ 전 만화자체는 좀 별로던데.. ost는 그냥 in the presence of enemies갖다쓰면 될것같아요 ㅋ
저도 In The Presence Of Enemies 때문에 보려고 했지만, 1권에서 도저히 뒷권으로 안 넘어가더라는...
헐...
제가 유일하게 보는 한국 만화네요.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함 보고 싶은데요... 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