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병역브로커 이모씨가 입금을 확인한 후 대거 병역면제가 이루어 졌는데
축구에는 이런 대형 브로커가 없다는 게 아쉽네요..
박지성은 자기 밥그릇만 간신히 챙겨먹고 유럽에서 브로커 연수받고 있다지만
좀 힘들어 보입니다...ㅡㅜ
야구는 올림픽 메달...아시안게임 금메달...WBC4강 이면 병역면제가 가능하고
한국야구는 이미 세계수준에 근접하였기에 단기 레이스에선 운만 따라주면 무더기 병역해택이
가능해 집니다...하지만 축구는 월드컵때 4강빼고 도무지 기회가 없습니다..
올림픽...ㅡㅜ월드컵...ㅡㅜ 아! 아시안게임!!!
가장 가능한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인데 이도 야구에 비하면 너무 힘들죠...
축구천재 박주영...지금 딱면제받고 유럽에서 몇년 경험샇음 크게 될 지도 모른다고 자기는 생각할텐데
한기주는 브로커 잘만나 면제받고 자기는 이모냥이니 조금 아쉬울거 같습니다...
야구보다 축구가 병역면제가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해외진출을 많이하니...선수생명도 짧고)
병역면제 기준에 형평의 원칙을 적용 아시안게임 4강 올림픽 8강 월드컵 16강정도로 낮췄으면
좋게겟습니다...이것도 우리나라 축구수준엔 잘하는 거니깐요 ㅜㅜ
첫댓글 원래 월드컵 16강이 면제 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없어졌고요 이제 남은건 축구는 올림픽 메달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 야구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축구는 세계적으로 실력 있는 팀이 상당히 많고 한국 축구는 그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점, 야구는 하는 국가가 많지 않은데다 그 중에 한국야구가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점 등이 야구가 축구보다 유리한 점이겠지요
wbc도 해준거 같던데 이젠 안해주나요? 임태훈이 면제 받아야 하는디...ㅡㅜ
WBC때는 특별히 해줬다고 알고 있고요 앞으로 WBC에 대한 면제도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병역법 재개정하면서 wbc 4강, 월드컵 16강 다 없앴습니다.
정신력만 있으면 축구도 병역면제 받을수 있을겁니다.
공감합니다.. 말로만 아시아의 맹주라 하면서 정작 한국축구는 2002이후로 퇴보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글쎄요,,저는 축구는 정신력만 가지고는 될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기본적인 기량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2222 월드컵보단 올림픽,아시안게임이 더 쉬울거 같은데... 인제 야구는 아시안게임말곤 없지 않나여?
기량 좋다고, 정신력 떨어지면 이기기 힘들죠.
정신력이란게 암것도 없는데 이기겠다는 의지 하나만 가지고 게임 하던 시절의 그 정신력이 아니죠.
다른건 몰라도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은 따야지 면제해줘야죠.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 일본,대만이 있는 야구도 축구 못지 않게 어렵잖아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하면 태권도는 올림픽 금메달만 군면제, 양궁도 금메달만 군면제, 펜싱은 8강이 군면제, 농구는 올림픽본선진출이 군면제 이런식으로 바뀌어야겠죠.. 형평성을 따지자면..
형평성을 논하신다면 야구장두 월드컵 경기장만큼으로 만들어주고, 연봉두 축구 선수들만큼 받게 해줘야 합니다. 그런 좋은 축구장과 엄청난 연봉과 축협의 무한한 지원을 등에 업고도 그런 성적 밖에 못 내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기준을 낮추기 보다는 선수들 자신의 자각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연봉은 야구나 축구나 비슷하지않나요??
연봉은 야구가 더쎄지않나요?
축구 연봉은 비공개입니다. 일부 소문에 의하면 k리그 스타급 선수들은 이미 프로야구에 비해 월등한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해외진출했던 선수들과 진출을 구단에서 막고 있는 선수들의 경우 상당히 높죠..
뭔 말을 해도 지금 한국축구는 할 말이 없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건 아니죠. 뭐가 문제고, 앞으로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논의 같은 것은 없고, 그냥 까대고 비아냥 거리기만 하면서...축구는 아닥..하라면 안 됩니다...그러면 아무런 발전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