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춘풍 지기추상~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가을의 서릿발같이 엄격하라는 말입니다. 옛말에 자기 눈위의 티끝은 못보면서 남의 허물은 잘 본다는 말이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은 쉽게 용서하면서 다른 사람이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해도 불같이 화를내고 욕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도덕군자가 아닌다음에야 쉽지는 않겠지만 인생의 좌표로 삼고 가슴에 새겨둘만 하지않나요?
대인춘풍 지기추상~
- 송 곡 -
첫댓글 학이사와 함께 늘 새기지만 참으로 무서운 말이지요.
산에서 강을 봅니다.
아이들아! 동수 아래서 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