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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SONG] |
[ REVIEW ]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정신차리고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순수 대자연 -앰비언트 음악인데, Mathias Grassow와 같은 음악이 동양적인 면이 있었다면, 이들의 음악은 보다 북구적이다. 버려지고 황량한 땅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음악은 너무 고요하고 잔잔하지만, 신비스러운 면이 있다. 그래서 묘하게 청자의 마음을 자꾸 흔들리게 하는 점이 있다. |
첫댓글 아 조용한 바람 소리로 시작하는 거였군요..한동안 아무소리가 없어서 뭐지뭐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ㅎㅎ이런 고요함 좋아합니다...위험만 줄어든다면 사실 자연 속에 버려지고 싶어요 ㅎㅎ
아아..정말 올만에 이 밴드...ㅋ.. 필잇님 덕분에 음악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초기에 좋아했던 밴드인데, 그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접하니 기쁘네요. 음악 죽이는군요. 홈피도 깔끔해졌고 많이 컸네 이밴드 ㅋ~
많이 컸죠....ㅠㅠ 나도 좀 크고파라... 여름에 바이칼 호수에 가서 이런 음악 듣고 있음...이상한 애가 되려나-_-;;;
자연 속에서 듣기 안성맞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