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흥도 트레킹
2016.3.6
선재도
목섬 선재 뱃말길 , 측도 목데미길 트레킹
( CNN 지정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곳 중 1위)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해군전적비 영흥 충의길
장경도솔길 통일염원길 국사봉 원점회귀 산행
국토지리원 지도 영흥도 주변 섬들과 도시
클릭시 대형으로 확대 됩니다
클릭시 대형 화면으로 보입니다
영흥 익령군 길 과 볼거리 및 특산물 안내
영흥면에는 익령군 길이라는 트레킹 길이 마을마다 만들어 져 있읍니다
그러나 당황스러운 것은 다른 지자체 처럼 요란하게 표시기 리본이나
갈림길 등에서 방향표시기는 없읍니다
영흥면에는 선재 1리 부터 선재 3리 까지 4개에 걷기 코스가 있고
내1리 부터 내 7리 까지와 외1리와 외3리 까지 총 13개 걷기 코스가 있읍니다만
안내 리본이나 방향표시기가 전무 합니다
각 리 중심으로 비교적 짧은 1-2시간 코스에 도로길과 해안길이 전부입니다
또한 선답자 트랙이나 지도 등도 전무 합니다
걷기 메니아님들은 참조 바랍니다
옹진군 영흥면 관광지도
영흥도 지도
클릭시 대형 화면으로 자세히 보입니다
구글 지도 선재도의 불섬 측도 영흥도의 국사봉 과 통일사 위치
클릭시 대형으로 확대 됩니다
불섬(목섬)은 무인도로 선재 뱃말길 로 불리워지며
측도는 펜션이 많이 들어선 유인도로 측도 목데미길 로 불리워 집니다
두 섬 다 모세의 기적이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곳
선재도 대교를 건너오자 마자 보이는
모세의 기적 무인도 섬 목섬 트레킹
선제도는 인천 광역시 옹진군 명흥면 선재리에 있는 섬
면적 1,97 평방 키로미터 해안선 길이는 10.9키로
엣날에는 영흥도를 어미소처럼 따라다니는
송아지 섬이라는 뜻으로 소우도 또는
독우도 라 불렀다고 합니다
1871년 섬의 주위 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뺴어나서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는 뜻으로
선재도 로 바뀌었읍니다
선재도 에는 부속섬이 두곳이 있는데 측도는 20여가구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측도 보다 더 작고 앙증맞은 섬 목섬은 무인도 입니다
측도와 목섬은 두섬 다 썰물과 밀물 현상이 뚜렷하여
간조시에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일어 납니다
대부도에서 선재 대교를 건너오자 마자 보이는 목섬은 500미터 거리 이다
어제 3월 5일 계획하였던 풍도 트레킹이 악천우로 배가 결항 되는 바람에 섬에 못들어가고 잠시 방황하다가
꿩대신 닭이다 하고 근처 영흥도로 애마을 몰고 가서 십리포 해변을 거닐어 보고 눈보라 비바람을 세차겨 맞으며
집으로 돌아와 일요일 아침 다시 또 영흥도를 찾는다
그저 그냥 믿믿한 섬이겠지 하는 선견으로 미답 하였던 장소 이었지만 막상 섬에 들어가 보니
구석 구석 많은 볼거리가 있는 호기심 많은 섬이었다
3월5일에 이어 6일 날 다시 찾아오느라고 집에서 서두르다가 아차 카메라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다 대형 실수 이었다
할수없다 하고 핸드펀 겔러시노트 5로 찎는다
사진 화질 이 좀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잘 사진이 나와 보정후 사용한다
ㅅ
목섬은 부르는 명칭이 몇가지 된다
항도 목섬 불섬 등으로 불리우며
아름다운섬 선제도
모세의 기적 바다길이 열리는 목섬
CNN 이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섬 33곳중 1위
주말에 시원하게 드라이브 할수있는 곳
시화 방조제을 지나 선제대교을 건너면 만날수 있는곳 목섬
목섬은 주변에 드넓은 진한 잿빛 갯벌이 펼쳐져 있는데
썰물떄 신기하게도 섬쪽으로 가는 모세의 기적 현상이 일어나는
하얀 모래 해변과 이어져 모렛길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 풍경이 신비스럽고 아름답습니다
2012년 CNN의 아시아 문화 정보 매체인 CNN GO (www.cnngo.com ) 가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중에
1위를 차지한 곳이기도 합니다
.
목섬으로 들어와서 선제도 방향을 조망 하여 봅니다
목섬에 섬 바위에 무언가 표시기가 비석에 세워져 있읍니다
무언가 호기심으로 가까이 가서 봅니다
특정 도서 제15호 항도
제정일자 2000.9.5
지정사유 해양생물 다양
본 도서는 자연환경이 우수하여 독도등 도서지역의 생태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특정도서 로 지정된 도서로서 도서 내에서는 다음 각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위반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건축물 공작물의 건축 개축 증축
개간 매립 준설 또는 간척
택지조성 토지 형질 변경 토지 분할
흙 돌 광물의 채취 지하수 개발 도로 신설
가축 방목금지 야생동식물 의 포획 살생 체취 반출등
폐기물의 매립 투기 취사 또는 야영행위
자연적 발생물의 행상 손괴 행위등
한강유역 환경청장 인천광역시장
옹진군수
목섬 에 섬 바다 안쪽으로 돌아가 보니 별천지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아름다움에 극치 입니다
밀물 때가 되어 양쪽 바닷물이 서서히 양안에서 합쳐 지며 잔잔한 파도를 만듭니다
잠시후면 바닷속으로 사라질 모래 사장 이 신비롭습니다
목섬 해안가 바위들 입니다
자연에 아름다움은 신비스럽습니다
지난 2012년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의 문화여행 프로그램 ‘CNN GO’는 “한국에 3천300개 이상 섬이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여기 가장 아름다운 1%를 공개한다”며 한국의 섬 33곳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1위로 옹진군 선재도가 꼽혔다.
CNN은 선재도를 두고 ‘마법(Magic)’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하루에 두 번씩 나타나는 선재도와 목도, 측도를 연결하는 육지 길을 마법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었다고 이름 지어진 선재도와
인근의 섬을 연결하는 육지 길은 밀물 때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 드러난다.
CNN은 “많은 이들이 홍해를 가른 모세의 기적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성경 이야기의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버전이 선재도다”고 했다.
이어 “썰물 때 선재도에서 목도로 이어지는 모랫길이 나타난다.
누가 공항으로 잘 알려진 인천에 이런 자연적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알까”라고 했다.
측도
선재도 서남쪽 해안인 목데미 뿌리 에서 서쪽으로 약 600미터 거리를 두고 있으며
측도는 물이 맑아 고기가 노는 모습을 그대로 들여다 볼수 있고
바다 밑을 들여다 보면서 측량할수 있다고 하여 측도 라는 설과
선재도와 떨어져 섬으로 보이지만
밀물떄에는 선재도와 연결되는 섬이기에
가까울 측 또는 낮고 좁을 측자를 써서 섬이름을 측도라 부르게 되었고
밀물때 갯벌이 드러나기 떄문에 낙지 굴 바지락 등을 잡기도 한다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곳으로
동화속의 섬으로 들어가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이섬에 봉화대 가 이썽 엣날 마을에 급한일이 생기면
봉화로 영흥도나 선재도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측도 트레킹 코스
측도 목데미길 이정표
측도 까지 바닷길로 0.6키로 미터
선재도에서 측도로 들어가는 들머리를 따라 간다
멀리 영흥대교 건너 영흥도가 보인다
측도 입구에 도착
측도에 오후 1시 바닷물은 서서히 밀물로 들어오고 있는 시간
겁도 없이 입구에 차를 세워 놓고 걸어서 모세의 기적 바닷길을 걷는다
측도 까지 전봇대가 세워져 있고
거치른 바닷속 물빠진 뻘을 걷는다
거치른 돌맹이들 이 가득 하다
중간에 생각을 바꾼다 나 홀로 걷기로 하고
저의 안사람에게 돌아가서 차를 갖고 와서 측도 안으로 들어가 있으라 한다
나중에 이 상황 판단이 정말 잘 한 결정이었음을 알고
속을 쓸어 내린다
측도 를 한바퀴 트레킹 하고 1시간여가 지난 14시 10분경
바닷물은 전봇대로 나아 있던 길을 덮혀
물결이 출렁인다
모험을 강행하여 물들어온 바닷물을 차량으로 전봇대 옆으로
바짝 붙혀 되돌아 나올떄는 간이 콩알만 하여 진다
안식구는 난리 난리 법석 이다
못간다고 바다물에 차가 떠내려갈거라고..
걱정 말라 하고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내입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물들어온 모세에 기적 바닷길을
빠져 나온다
선재도에서 측도로 들어가는 물빠진 바닷물 해안
측도로 들어가니 부둣가에 측도 펜션이 대형으로 들어 서 있고
섬 산 중턱에 펜션들이 여러채 들어 서 있다
측도에는 주민들에 살림집 보다 잘 지어진 펜션들이 더 많이 보인다
허름한 농가 도 있지만
도로변 측도 사람이 사는 마을 동네 주변 산 허리 는 펜션들이 다 점령 하여 있다
낮으마한 산 비탈길 위로 그림같이 소담한 펜션이 마음에 들어온다
한참 개발중인 펜션 주택단지가 여기저기 눈에 들어 온다
조용한 집 저런데서 여유있게 살고 싶다
언덕위로 올라가니 바닷가 바람언덕 펜션 집이 그림같이 들어 서 있다
바닷가 바람언덕 펜션 둘러 보기
http://windsea.pension24.co.kr/index-in.htm
남쪽 으로 언덕 넘어 사유지를 만들어 펜션 단지화 가 조성되어 있다
저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낙조를 보며
와인 한잔 하며 인생을 생각하여 볼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겟다 생각이 든다
경치가 좋아 인기 있는 펜션 으로 보인다
펜션 집 전화번호 를 일단 기억하기 위하여 사진으로 남긴다
바닷가바람 언덕 펜션 단지 옆으로 오솔길이 희미 하게 길이 뚤려 있는 족적을 찾아 산으로 올라 간다
바닷가 바람 언덕 펜션 을 돌아 산 허리를 따라 길을 이어 가 본다
잘 지어진 펜션 단지 위치가 끝내준다
바닷가 바람언덕 펜션 단지 아래 쪽 해안가로 내려가는 절경인 전망을 독점하여
입주한 고객들은 바닷가 까지 내려가 즐길수도 있고
소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또다른 펜션단지를 지을 공터를 개간 하여 놓았다
여기도 전망은 최고이나 접근로가 문제가 되어서 그런지 터만 개간 되어 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는 최고 이다
희미한 등산로 를 따라 정상으로 올라 가본다
반대쪽으로는 울창한 소나무들이 절벽으로 기암들과 함께 접근 불가 한 급경사 낭떨어지 지역이다
정상은 해발 50미터 봉이다
삼각점이 있다
등산로를 따라 가보니 바닷가 바람 언덕 펜션 언덕으로 라운딩 원점회귀 된다
산 밑으로 도로 따라 내려 온다
다른 펜션집들이 몇채 들어 서 있다
측도 에 중심 마을로 내려오는 도로 는 삼거리로 되어 있어 올라온길을 피하여
좌측 길로 한바퀴 돌아서 해안으로 이어가 본다
측도에 원주민 마을 중심에 집들은 6-7채 정도 양철 집이다
그러니까 측도에는 마을 집 보다 펜션집들이 더 많이 지어져 있다
북쪽 해안으로 내려와 영흥대교를 조망 하여 본다
북쪽 해안도로에서 선재도로 바로 이어가는 길은 막혀 있다
배수로를 건너 해안으로 내려가 걷는다
해안가는 밀물시 바닷물이 잠기고 시멘트 도로를 만들어 놓아으나
많이 파손되어 차량 접근이 불가 하다
산쪽으로 급경사 절벽 붉은 색에 낭떨어지 가 형성 되어 있다
바닷물이 폐기된 도로 위까지 올라와 있다
지금은 밀물 시간 바닷물이 많이 올라 오고 있다
해안가 절경에 바위 절벽들이 보기 좋다
해안가 산쪽으로 올라가는 데크 길이 잘 만들어 져 있다
올라 가 볼까 하는데 사유지임으로 접근 금지 안내판이 있다
데크 길 위 쪽으로 펜션 집들 이 아름답게 지어져 있다
앗 우리가 들어온 전봇대 부근 해안길이 물에 잠겨 있다
밀물떄라 길이 바닷속으로 잠수 되어 있다
큰일아구나 생각 하며 가까이 가본다
측도에 들어오고 나가는 길목에 서있는 측도 펜션이 아파트 모양새로 별로 아름답지 못하게 세워져 있다
다행히 차를 측도 펜션 앞에 세워 놓아 일단 차를 타고 물 들어온 모세 기적길을 뚫고 나가 보기로 한다
물에 잠기고 있는 전봇대 옆으로 아직 차량은 다닐수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모험을 하여 본다
다행히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약간에 공포심이 있지만 조심조심 헨들을 잡고
측도를 빠져 나간다
물속이 매우 맑아 투명하다
휴 물들어오는 정보를 모르고 들어 가서 멋 모르고 다니다가 큰일 날뻔 한 모험 이었다
영흥 대교를 건너 간다
영흥 대교를 건너자 마자 수협 수산물 시장이 대규모로 들어 서 있다
커다란 돔형 건물안에 활어회 센타가 자리 잡고 있어
싱싱한 회들을 즉석에서 잡아 파는 횟집들이 성업 중이다
수산물 회 샌타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해군 전적비를 둘러 보려고 이동 한다
영흥도 탈환작전 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첨병 역할을 한곳
호국 사상을 기기기 위한 선배들에 넋을 기리는 곳이다
영흥도에 둘러 중요 관광 포인트를 둘어 보기로 한다
선재도에 목섬 과 측도 를 보았고 영흥대교를 건너와 수산물 직판장도 보고
해군 영흥도 전적비도 보고
어제 십리포 해수욕장과 서어나무도 보았다
오늘장경리 해수욕장과 통일사 국사봉 을 볼예정
에너지 파크 와 영흥 발전소 등을 못 보는 아쉬움은 남는다
나중에 한번 더 와서 국사봉을 중심으로 영흥도 내륙 산 종주 루트를 연구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약 12키로 정도 기획하여 보기로 한다
해군 첩보부대 활동원들이 인천 상륙작전 하기 위해 먼저 이곳 섬을 침투하여 들어와
영훋오 반공 청년단과 함께 첩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미 극동군사령부 첩보활동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여 온후 철수 하다가
전사한 14인의 값진 희생 공을 상기 시켜 본다
공원에는 해군 군함 이 항시 전시되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 와 팔각정 공원이 있다
전사자 명단은 군인 8명과 대한 청년 단 방위대원 6명이 모셔저 있다
통일 염원길 따라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통일사 까지 트레킹 및
국사봉 등산 원점회귀 즐기기
장경리 해수욕장과 통일산 국사봉 트레킹 지도
사진 클릭하면 파노라마로 대형 으로 지형을 볼수 있읍니다
오후 4시가 넘어 장경리 해변에 도착 통일사 까지 통일 염원길을 차량으로 올라가 본다
통일사에서 임도길 따라 국사봉 9부 능선 까지 올라가 잠시 가파른 등로를 오르면
쉽게 국사봉 정상에 올라설수 있다
국사봉 정상에서 갈림길은 3방향으로 잘 뚤려 있다
통일사로 내려가는 원점 회귀 코스로 서북 쪽 장경리 해수욕장 방향에서 올라와
국사봉 정상 찍고 통일사 버드니 방향 동남쪽 방향 능선으로 내려와
중간에서 임도길 따라 통일사로 다시 돌아 내려 온다
통일사에서 애마는 집사람이 운전하여 장경리 해변까지 가라고 하고
걸어 본다
중간에 캠핑장도 있고 오솔길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았다
장경리 해수욕장 모습
영흥도의 서쪽 끝 장경리 해안 은 비교적 나들이 차량들도 많이 와서 있고
소나무 숲이 욱어진
캠핑장도 여러군데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내6리로 장경리 솔길을 따라 해변가를 잠시 즐길수 있고
국사봉 방향으로 통일사를 경유하여 산행을 할수 있는 통일 염원길을
걸어 볼수 있다
두군데 다 미니 트레킹 코스 수준으로 거리도 짧고 시간도 40분 내외 코스로
편안하고 안락한 산책 코스이다
통일사에 연혁을 보니
가슴이 찡하다
통일사 약수터 전설 믿거나 말거나
통일사 미니 사찰이다
미니 대웅전
부처님 동상이 특이하다
대웅전 안 부처님
통일 염원길은 국사봉을 정점으로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부터 편안한 등산로 임도길이
조성되어 있다
어프로드 차량들이 즐겨 다닐수 있는 코스이다
오프로드길은 국사봉 9부능선 까지 뚤려 있고
정상은 잠시 걸어 올라 가야 한다
ㅋ 무서운 말벌집이 있다
장경리 해변가에서 고개 넘어 로 등산로 따라 오솔길을 걸어 올라올수 있다
너무 부드러운 산책로 라 연인들이 봄에 데이트 하러 오기 좋은 장소
국사봉 정상에는 시원하게 전망대가 만들어 져 있다
동쪽으로 작골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도 잘 개발 되어 있다
아쉬운것은 선답자 트랙을 구할수 없고
등산로 안내 홍보가 잘 않되어 있어 처음 여기 산행 하기위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국사봉은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해발 123미터 의 봉우리로
팔미도 등대와 인천항은 물론 맑은 날에는
멀리 있는 강화도 마니산과 당진 화력발전소
백경도와 황해도 해주의 수양산 까지 보인다
정상 주변의 소사나무는 중부 이남의 해안지역에 분호하며
높이가 8미터 정도로 5월에 꽃을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는 관상용 낙엽 소교목으로
자연 보호 가치가 매우 큰 수백년 된 소사눔 군락지 이다
국사봉 정상에서 는 고개넘어 방향 작골 방향 통일사 버드니 방향 삼거리 등산로가 잘 개발 되어 있다
동쪽 작골 방향 조망 멀리 영흥대교 뒤로 선재도가 보이며 다시 그넘어 대부도 가 아스라이 파노라마로 조망된다
북쪽 십리포 해수욕장이 우측 끄트머리로 잠시 보이고 산세는 낮고 부드러워 초보 산행 종주 코스로 좋은 곳
그러나 산길에 대한 정보가 아직 없어 한번 종주 산행을 기획하여 도전 할 꿈을 키워 본다
남쪽 장경리 해수욕장 산 넘어 에너지 파크 공원과 영흥도 화력 발전소 가 있는 쪽 조망
북 동쪽 능선 조망
부드러운 산책코스 등산 길을 따라 버드니 방향으로 하산한다
280 미터 정도 등산로를 내려오면 오프로드 차량이 다닐수 있는 임도길
통일사는 90도 꺽어 북쪽으로 임도길 따라 400미터 내려 간다
부드러운 임도 길
다시 통일사로 원점 회귀 한다
통일사 아래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통일사 모습
통일사에서 통일 염원길 을 따라 1차선만 있는 포장길 따라 내려 온다
중간에 캠핑장이 소나무 숲속 에 나무 데크길로 잘 만들어 놓았다
주인한테 물어보니 인터넷 예약 가능하고 1동에 4만냥 부른다
넓고 편안한 위락시설 가족단위로 와서 캠핑을 즐길수 있는 좋은곳
명성 리조텔 가족 캠핑촌
애타게 찾던 복수초를 드디어 발견 하였다
ㅋ 산속이 아닌 마을 부근에서
막 피어나는 복수초가 생명에 신비함을 보여준다
활짝 핀 복수초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이른 봄에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서 꽃을 볼 수 있다.
땅속줄기는 짧고 굵으며 밑동에서 흑갈색의 굵은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 줄기는 위쪽에서 갈라지는데 녹색이다
.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강심제 원료로 이용하는 아도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 뿌리에 독성이 있어 먹으면 체내에 남는 맹독성 식물이다
. 심장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복용을 신중히 해야 한다
다시 도로로 내려오면 대형 주차장이 만들어 져 있고 얼마 안 가서 강경리 해수욕장이 나온다
장경리 해수욕장 도착
모래가 고운 장경리 해수욕장
해수욕장 주변 비수기인데도 캠핑을 많이 하고 있다
오트 캠핑족들이 많이 와서 즐기는 곳
비박 캠핑 족 탠트도 보인다
굳이 평상위에 텐트를 설치 하지 않고 모래 위에 설치한 이유가 뭘까
평상위에 탠트치고 하룻밤 머물고 싶은곳
해변가 여러가지가 편안한 즐길수 있는 곳인데
아쉬운것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즐기는 곳에 비하여
관리상태가 좀부실한것이 옥에 티
이 자료 와 관련된 영흥도에 또다른 아름다운 해변 을 걸어 보았읍니다
아래 클릭 하시면 볼수 있읍니다
영흥도 십리 해수욕장 주변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