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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FO연구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
지구촌 UFO최신정보
8월 4일 호주정부 UFO X-파일 30년만에 공개(2보)
-글.카페지기 지오
8월 4일 오후 호주의 일간 신문들은 <호주 정부 문서보관소>가 지난 1970년대부터 1980년대와 현재까지
수집된 UFO관련 연대기 UFO 파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개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지난 해 까지만해도 호주 정부와 국방부는 영국 국방부의 연이은 UFO파일 공개나 뉴질랜드 국방부의 UFO파일에 대해
관심도 무관심도 없는 정책을 펴왔다. 이번 UFO파일 공개에서 흥미로운 것은 지난 30여 년간의 기밀로 분류된 UFO
파일 연대기라는 사실이다.
(호주정부 홈피에 올라온 UFO파일 자료들)
호주는 오늘날 UFO 핫 스팟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이런 전통은 지난 계속 되어 왔으며
최근에도 구글 어스에서 포착된 UFO 영상들이 잇따라 화제였다. 가장 흥미로운 사례중 하나는 공군 레이더에
포착된 UFO를 호주 공군이 추격한 사건일 것이다. 하지만 UFO가 아닌 것으로 판명난 사례도 있다.
호주 정부의 UFO파일 자료는 아래의 웹주소 곧 호주 정부 홈피에서 만날 수 있다.
http://www.naa.gov.au/collection/a-z/ufos.aspx
1950년-55년까지의 대기중의 기현상에 대한 관측기에서부터 이후 1953-1974년까지의 UFO와 비행접시에 대한
조사 정책기 그리고 UFO목격보고에 대한 자료가 시리즈 별로 분류돼 있다. 다만 영국 국방부 UFO파일에 비해서는
자료들이 풍부하거나 세세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호주의 UFO외계인
아래의 일러스트들은 영국출신의 그레이 중위가 1837~1839년에
호주 북서부지역에 두개의 탐험대를 이끌면서 기록한 저널집에 그려진 그림이다.
(호주 동굴 벽화에서 발견된 기원전 5,000년경의 원주민 벽화속 외계인들과 실제 동굴 벽화속 사진.
한번 상상해 보시라. 기원전 5,000년경 사람들이 왜 동굴에 이같은 벽화를 남긴 걸까?)
당시 호주는 처녀지의 땅으로 미개척지였고 미지의 땅이었는데 그레이 중위의 호주 탐험대에 대한 도서는 웹사이트도 올라와 있다. 그레이 중위는 19세기 당시에 미지의 땅 호주발견 탐험대를 이끌었던 인물로 아래의 벽화는 북부 호주의 킴버리지역의 그레넬그 강가에서 가까운 고대 원주민들의 동굴에서 목격한 고대 호주 원주민들의 벽화를 그대로 옮겨 그린 것이다.
이 동굴 벽화를 그린 시기는 B.C.5,000년경으로 밝혀졌다.
<고대 외계인방문설>을 주장하는 고대의 외계인 전문가들은 이 벽화속 방문자가 헬멧을 쓴 현대의 우주인과
동일하다고 보고 있으며 고대시대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 명백한 흔적이라고 주장한다.
호주에서의 대표적인 UFO사건도 있다.
웨스톨 고교 UFO조우사건
1966년 4월 6일 오전 11시경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웨스톨 고등학교인근 풀밭에 두 대의 UFO가 착륙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목격자가 다수라는 사실에 있다.
(사건을 보도하는 당시 호주 신문들)
약 2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20여분간 이 물체가 착륙한 뒤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이 학교는 오늘날 ‘웨스톨 제 2 칼리지’가 되었는데 두 대의 접시 형태의 비행물체가 학교 상공을 날더니 이내 학교 인근 풀밭에 착륙한 정말 기이한 사건이었다.
당시 학교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이 사건의 목격자 중 한 사람이었는데 과학교사였던 앤듀류 그린우드는 "접시 형태의 비행물체가 학교상공 남서쪽에서 코너로 돌아 남 동쪽으로 이동해 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상당수의 교사들이 목격자였는데 그들은 그것이 구름이나 풍선항공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증언도 마찬가지였다.
흥미로운 것은 그 다음이다 학교 인근 풀밭에 착륙한 두 대의 접시형 UFO에서 난쟁이로 보이는 승무원 다섯명이
나와 무언가를 한 뒤 UFO가 이륙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이내 학교는 착륙한 UFO 두 대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고
학생들은 교실을 빠져나가고 흥분 상태에 빠졌다.
(당시 목격자 수백명이 증언한 착륙한 UFO 스케치)
며칠 뒤인 9일에 호주의 육군과 공군 관계자들이 사건 조사를 위해 학교에 왔었지만 학교장인 프랭크샘블레베 등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런데 문제는 미디어였다. 지역의 <더 덴데농 저널>지는 사건이 있은지 며칠 뒤인
4월 14일과 21일 기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두 페이지 분량의 기사를 내어 놓았다.
(다수의 목격자가 있는 맬버른 UFO착륙지. 착륙 이후 풀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인근 클리튼 무레이빈 지역에서 날려보 낸 기상 관측용 풍선이었다는 것 학생들과 교사들이
집단 히스테리 증상을 보여 그런 흥분 상태를 만들었다는 주장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웨스톨 학생들과 교사들이 문제의
그 풍선을 이른 아침 이미 본 뒤였다는 사실이다. 이 사건은 마치 1970년대 초 충남 보령시 낙동면에 위치한 낙동
초등학교 UFO집단 목격 사건을 연상 시킨다.
노턴주 핫 스팟 지역
2009년 8월 13일 미국내 UFO매거진에 제보된 뉴스에 의하면 호주 노던주 관관상업소 관리자들은 이 지역의
UFO목격 조우를 매개로 잠재적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같은 계획은 노던주 UFO 헌터인 알랜 퍼거슨이 주도하고 있는데 그는 노던주에서 UFO출현이 잦아 이를 바탕으로 UFO관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65년 7월 19일 호주 바우클루스 UFO 목격담 스케치)
알랜 퍼거슨은 "이 지역은 UFO 핫 스팟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남녀노소들이 이 말에 공감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올해 45세의 알랜 퍼거슨은 최근 정부의 도움을 받아 이 지역의 관광 홈피를 개설하기도 했다. UFO목격은
이 지역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는 일상이라고 퍼거슨은 말했다.
호주 메리버로 UFO목격
2011년 3월 23일 호주 동부의 플레셔 코스트 크로니클 주간지는 몇주간 동부의 항구 도시 메리버로 거주자들이
집단 목격한 오렌지색 발광형 UFO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UFO센터내의 모습 사진들)
지난 3월 7일 이후 이 지역에서 오렌지색으로 발광하는 UFO형태를 목격한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항공기의 잔해설이나 헬기 혹은 열기구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3월 7일과 8일 이후 하늘에서 한 달 가까이 오렌지색으로 발광하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광구형 미확인 비행물체를 집단 목격했고 신고와 관심이 폭증했다고 한다.
호주군의 UFO 자료부실논란
2011년 6월 호주 국방부가 UFO극비 문서 대부분을 고의적으로 분실했다는 주장에 대해 6월 7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를 비롯한 언론들이 호주 국방부를 비판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호주군은
UFO파일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왔다.
파인갭과 UFO
지난 1991년 9월 15일 밤 8시 30분경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TV방송에서는 당시 우주로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호주 대기권 부근에서 촬영한 우주영상을 생중계 중이었다. 그 영상중 지구 궤도로 진입하는 UFO를 향해 플라즈마 광선포를 발사하자 UFO가 황급히 우주로 되돌아가는 영상이 TV에서 방영되었다.
(1991년 9월 화제가 되었던 일명 플라즈마 UFO 동영상)
UFO연구가들은 이 영상속 UFO가 1km가 넘는 거대한 UFO이며 지구 대기권으로 날아드는 마하 285 속도의 UFO를 향해 지상에서 발사한 플라즈마 포 역시 500이상의 속도였다고 폭로했다. 미 네브라스카 대학 천문학과 잭 캐셔 교수의 폭로와 태양계 문명론자로 잘 알려진 리차드 호글랜드의 주장이 더해졌다.
여론이 확산되고 CNN등 언론사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의혹이 커지자 9월 22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당시 화면에 등장한 것은 얼음조각을 보고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으며 과학적 설득력이 전혀 없는 괴담으로 일관하면서 방송사의 방송 중단과 과련 화면 영상도 원본을 모조리 감추었다.
(호주 파인 갭.호주판 맨위드 힐, 호주판 51지구로 불리운다)
UFO연구가들의 조사에 의하면 당시 지구로 들어오는 UFO를 향해 플라즈마 포가 발사된 지점은 호주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비밀 기지인 파인갭(Pine Gap)이었다.
파인갭은 ‘호주판 51지구’에 해당하는 1급 군사보호구역으로 이곳의 사진도 가장 최근에 여론의 몰매를 맞자
마지못해 공개되었을 정도다.
주로 골프공 모양의 둥근 원형의 전파 망원경(레이돔)이 호주 평원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군사기지로 호주 남서쪽 엘리스 스프링스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적어도 1,000여명의 요원이 지하에 상주하는 곳으로, 호주정부의 간섭과 호주 의회의 출입도 금지된 ‘호주판 51지구’ ‘호주판 맨위드 힐’이다.
(사진은 1954년 호주 한 목장의 양떼위를 나는 아담스키형
UFO사진과 2008년 구글어스에서 포착된 호주상공의 UFO사진)
그럼에도 이번 호주 정부의 UFO파일 공개는 2007년 이후 영국 국방부와 프랑스 정부가 인터넷에 공개한 UFO파일 뒤이은 덴마크, 브라질, 스웨덴, 핀란드 국방부, 2010년 12월의 뉴질랜드 국방부 UFO파일까지의 전세계 정부의 UFO파일 공개라는 큰 흐름속에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세계 정부의 흐름이 이럴 진데 여전히 대한민국은 UFO하면 묻지마 회의론을 펴거나 '아! UFO는 UFO일뿐'이라는 문자적 해석에 집착하거나 '증거가 어디에 있죠?' '뉴에이지 사탄 마귀 악마'부터 찾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UFO연구동호회]
첫댓글 MB 정부 4년간 부채는 121조원 증가를 하였습니다 총부채는 420조원이고여
우리나라는 현재 사람들을 절망시켰습니다 ,저녁없는 삶 ,휴식없는 삶,희망없는 삶
자살률 세계1 위 ,출산률은 꼴지, 노동시간 세계 1위, 산업재해 세계 1위 수준,주거비 통신비 세계최악
물가 대란까지 가계부채률 심각합니다 .
사대강으로 22조뿐일까요 ?
그네님이 가카자리까지 하시며 우리나라 쪽박 차는 일밖에 없지 않나 싶내요
쓰고 보니간 한강다리 구경하고 싶내요 ㅎㅎㅎ
욕심없는 마음으로 지혜롭게 좋은분을 투표하셔야지 될텐데 폭염속에서 이러한 걱정을 하니
몸과 마음이 힘드내요
UFO 존재를 묻지마 회의론 의견을 말하시분들도 한쪽에 의견이라 ..^^
찾아보며 수많은 사실을 근거로한 자료들이 많아요
백마디 말보다는 한번 목격을 하면 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