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새벽[05;30분,] 침실에서 눈뜨며 생각해왔든, 경춘선, 승차하여, 추억,회상과 추억을다시심고싣어,고히자고 있ㄴ,ㄴ 아내, 깨워 급히 서둘러 갈아타고 또 갈아타고 청량리역, 착 되여, 밖으로 나가는곳, 물어물어 나가니 야 ~ 광장의변모는 옛날의 순밧스런모습은 없고 현대식으로 는 좀 어색스런, 이용관들엿다 차표, 입석,뿐이라는 말에 노인행사[63세] 로 찾아낸,좌석표/ 고맙게도 앉아서 눈,이아직도 쌓여있는 경춘선,길을 옛,추억도 기억해주고 또 새로운 "생' 의 우리들 아니 승객들 모두,, 낭만을 싣고 달린다 , [ 화랑대 역 을 지날땐, 친구 재호한테, 안부전화도 주고,,,] 청평, 가평, 강촌, 많은 "객, 들이 내리고 타고 저마다 곳, 으로 잘들간다 , 우린,남춘천역,에내려, 유명지들, 드라이브 [2,만] 강촌에 나와 춘천의 닭갈비 맛보고, 얼음벽 의 구곡폭포, 의 젊음들의 향연과 도전장에 마므으로 함께. 맞짱도 떠 보지만,,, 세월,이란, 모들 만사가 두렵게 해 주는구나,경춘선,하행 차,표는 모두가 입석뿐, 의날/ 늦은시간에 차 에오르니 빈, 좌석있어, [옛날 통일호시절 서울~ 판교역, 무임승차, 차장피하기,등등기억하며,,] 임자오면,내주지뭐 하고 내,자리인양,부부는 편한,자세로 마지막의 풍경들을 머리속깊이 간직하며 두 손도 고옥쥐고 [ 고맙다, 우린 멋,지고 좋다/ ] 젊음들의 대열속에서 사랑도 나눈다, 수많은 인파 차 안에 서 있는사람이 더 많은 우리,의 평일" 차 내 풍경 은, 언제 또 봐 질때가 올까? 생각하며 부부는 마지막차, 경춘선] 에서 몸을 내린다 / 인생이란, 그곳을향해 가는것 아닌가, 생명,있을때, 너,나,잘알가자/화원,
첫댓글 경춘선 나들이 잘읽었네...
눈에 선하구만...좋아요..
요즘 아파트회장한다고 카페출근도 뜸하다네...
동네일 봉사한다고 개인적인 시간 다 내놓구 살구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