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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뉴스 수준별 중학생 권장도서 105권
꽃자리 추천 0 조회 621 13.04.05 01: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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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05 01:09

    첫댓글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그닥 쉬운 책이 아니고 읽기도 약간 버거울 수 있으나 우리의 현대사를 다룬 성장소설이니 어른들도 권장을 합니다.^^^

  • 13.04.05 08:08

    네! 다음 읽을 도서목록에 추가할께요^_^

  • 감사합니다. 좋은책 아이에게 많이 읽혀야죠

  • 어른의 마음으로.. 어른들이 정한 기준으로... 필독서 정도는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읽어보니 좋아서이겠지요!!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판타지에 깊게 빠져 있어서...이 아이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ㅎㅎ

  • 13.04.05 10:48

    라임님 말씀처럼 우리 큰아들도 판타지에 깊게 빠져있어서 한참 아들과 실갱이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합의를 본게 주말에만 판타지 소설을 보자.. 저또한 판타지 소설을 엄청 좋아한지라 주말에 아들과 함게 같이 읽은적도 많아요. 고등학교에 갈데가 없어서 독서부에 들어갔는데 오늘도 판타지를 빌려 갔어요.. 그래서 추리소설을 사줄테니 추리소설을 읽자.하고 달래서 보냈는데..아이들은 필독서가 재미가 없으니 몇장읽고 안읽어요 특히 남자애들은 더욱더. 재미위주라 그런거같아요.. 추리소설로 판타지를 멀리하게 만들어볼려고요. 특히나 요즘 판타지는 게임을 책으로 옮겨놓은것이라 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 13.04.05 18:51

    쿠쿠님 맘 이해하네요^^ 울 아들도 중학교때 푹 빠져살았었죠... 근데 삼국지를 보고나더니 끊는거같더라구요.. 삼국지란 삼국지는 다 읽었네요. 최근엔 황석영 삼국지까지~~

  • 작성자 13.04.05 11:20

    그래서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시기가 유,초등이 적기인 거지요. 아이들이 환타지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현실이 넘 힘들고 학교는 공부밖에 안 시키기 때문이에요.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현실도피를 하는 도구로 게임을 하고 환타지를 읽기도 합니다. 유,초등 시기에 스스로 책으르 읽었던 아이,엄마가 몇년을 책을 읽어주었던 아이들이 결국 지성을 쌓는 독서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가장 큰 일인듯 싶습니다.^^만약 아이들이 환타지를 좋아한다면 내용을 좀 볼 필요가 있고요.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도 좋아요. 문학성을 담보한 추리소설도 있으니까요.

  • 13.04.05 11:58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3.04.05 18:53

    책만 읽고 공부는 징그럽게 안하는 올해 고등학교들어간 아들이 짤막짤막한 책만 읽기에 왜 짧은책만 읽냐고 물었더니 야자 끝나고 오면 긴 책은 새벽까지 읽어야해서 안된다네요... 정말 중학교까지가 책 읽히기에 좋은거같아요. 짧은 책이라도 매일 습관이 돼서 읽는게 다행이네요~ 초등학교때 읽었던책도 집에 두었더니 다시 가져다 읽더니 읽은 시기마다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목록보고 없는책 사줘야겠네요 감사 감사^^
    고등학생 필독서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0^

  • 작성자 13.04.05 19:07

    맞아요. 초등 때 읽은 책도 다시 꺼내보는 것이 독서습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에요.^^ 초등부터의 독서는 시간과 습관이 좌우하네요.~^

  • 13.04.08 00:11

    좋은 정보 감사해요~~새마음 새 다짐으로 아이와 함께 하나씩 읽어나가야 겠어요~~

  • 13.04.08 13:06

    오늘 남원초등학교 책읽어주는 엄마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오신 1학년 학부모께서 여러가지 본인에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시는데 너무나 공감이가고 좋았습니다. 학부모께서 일일히 자녀들이 읽을책을 먼저읽으신후 아이들도 공감할수있는책을 선정하셔서 아이들과 같이읽고 이야기도하고 그책속에 나온 내용을 직접적으로 체험할수있게 해주신다고하네요. 저는 단지 누가 좋은책이라고 하면 먼저읽고 아이와 같이읽어보고 이야기하는정도였는데 학부모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싶었어요. 독서목록이라고하니 그분이떠올라서 남원자랑좀했습니당^^

  • 작성자 13.04.08 13:35

    아이와 공감하는 책읽기는 유아기와 초등 2학년 정도까지 가능해요. 저도 2학년 때까지 책을 읽어주었어요. 아이가 읽을 책 엄마가 먼자 읽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고요. 체계적인 독서력을 위해서 부모가 아이의 독서 수준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남원학부모님, 정말 근사하시네요.,^

  • 13.04.08 13:36

    네^^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가요즘 그분자랑을많이하고다닌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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