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기차는 거의100% 시설을 개량하여 오물등 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있다. 승객이 용변을 마치고 물을 내리기 위해 페달을 밟으면 스프링의 힘으로 상승하여 공기유입을 막고 있던 밸브의 중심 몸체가 밀려 내려가면서 공기통로를 만들어 준다.
역시 스프링의 힘으로 상승해 있던 공기펌프의 막판이 밀려들어오는 공기의 힘으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공기펌프 바닥에 뚫려 있는 세척수 유입 구멍(필터)을 여러개의 송곳모구멍을 통해 걸러진 후 펌프안에 미리 들어와 있던 비교적 깨끗한 물이 갈 곳은 변기로 올라 가는 수밖에 없고 이 물이 변기를 씻어 내린다.
페달에서 발을 내려놓으면 스프링의 힘에 의해 밸브의 중심몸체가 다시 올라오면서 이번에는 공기 배출통로가 형성되고 폄프 안의 공기가 공기중으로 배출되어 펌프의 막판이 스프링의 힘에 의해 상승하는 것을 돕는다. 이때 탱크안의 물은 다시 열린 필터구멍을 통해 펌프로 유입되어 다음 사용시를 위해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