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티미니 회장 이대섭입니다.
길고 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마이티미니 23년 미니런이 회원님과 가족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게 진행된 점, 운영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회원님들과 가족들의 질서정연한 모습과
서로에 대한 에티켓과 배려들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미니런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미니런 행사 전날
선발대 분들이 먼저 도착하여,
다음날 시작되는 미니런을 위해 캠핑장을 꾸며봅니다.
그리고 행사당일, 미니런을 마치고 차례대로 도착하는 미니오너들을 반길 준비를 합니다.
1일차 아침
시간과 지역이 비슷한 회원들이 여주휴게소(강릉방향) 1차 집결지에 모여 함께 출발합니다.
무리지어 달리지않고 타차량의 피해가 없도록 양보와 안전운전으로 2차 집결지로 향해 미니런이 시작됩니다.
힘차게 달려가는 미니, 요즘 차 부럽지 않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2차 집결지 ‘이화령 휴게소’
1차 집결지 인원과 타지역 회원들 그리고 선발대 인원들이 2차 집결지에 모였습니다.
중식으로 제공되는 김밥을 나눠주고 목적지인
‘문경잉카마야박물관 & 캠핑장’ 으로
2차 미니런 출발!
구불구불 문경 시골길 드라이빙을 마치고 드디어 캠핑장 도착.
선발대의 오너들과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캠핑장 도착.
알록달록 개성가득한 미니들을 보고 있으면
그림 한폭 같습니다.
박성호 오너님의 멋진 드론 단체 촬영샷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니런 행사가 시작됩니다.
다함께 참 많이 웃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조별 조원들간의 협동심으로 대동단결을 이루었습니다.
저녁식사(이동밥차, 삼겹 목살 바베큐)가 끝나고
2부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어린 동생들을 위하여 고학년 형 언니들의 양보가 돋보인 미니 그리기 대회
어린 화가들의 미니 그림 결과물은 심사위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럭키드로우 및 상품 추첨 시간입니다.
각자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고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협찬해주신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대박 주인공은 이호선 오너님 커플
좋은 선물을 싹쓸이 해가셨다는…
이렇게 아쉬운 미니런의 첫날이자 마지막 밤은 점점 무르익어가고 약간의 술과 함께 오너들간의 즐거운 대화들은 끝이 날 줄 모릅니다.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그림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그림이 1등처럼 훌륭합니다.
아이들의 보물찾기를 마지막으로 미니런의 모든 행사가 끝이납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저도 이제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대동단결한 모습이 또 나옵니다.
무슨 일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마이티미니 회장 신고식 제대로 한번 했죠.
냉각수 오버히트…
첫날 캠핑장 다와가는데 실내에서 냉각수가 터지면서
멋지게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ㅋ
그래서 퇴장도 멋지게…
회원님들의 생중계를 받으며 로이스로 가는 저의 미니입니다.
이상 행복하고 즐거웠던 미니런 후기를 마칠까합니다.
23년 미니런에 도움주신 분들
1. 박성호님 (엔지오일 5리터 5대분)
2. 방영훈님 (maniflow 머플러, 미션언더커버)
3. 로이스사장님 (주류값 10만원)
4. 조일호님 (오뎅꼬치 110개)
5. 이대섭 (황동잔7세트, 로이스자동차 정비쿠폰 20만원)
6. 이봉수님 (수많은 경품 추첨용 고가의 레어템들)
7. 유상연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잔)
8. 김진서님 (75,000원)
9. 최재원님 (160,000원)
10. 오상은님 (150,000원)
11. 김군도님 (85,000원)
12. 유용현님 (80,000원)
13. 염수일님 (75,000원)
협찬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쉽게도 미니런 참가 못하시고 회비 전액 협찬 해주신
회원님들께 소정의 미니런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부러운 미니런입니다^^
즐거운 미니라이프 즐기고 오신분들 짱짱^^
언젠가 함께 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날씨도 넘 좋았고
즐거운 미니런 이었어요~~
형님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좀 더 완성된 미니런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대써업(이대섭) 대장이 고생했지… 내가 뭘..^^
전날 내려와서 준비하고 올라가서 담날 다시 내려오다 고생하고..ㅠ
참가한 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있을 것임!!
너무너무 즐거운 런이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모두 즐겁고 무탈(?)한 행사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미니행사는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짱짱한 기존 회장 및 운영진 출신 선배들을 운영진으로 함께하는 저의 큰 복이 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미니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돌아가는길엔 아쉬워했네요 바로 지난주말인데 오래전일처럼 느껴집니다 조만간 벙개라도 해서 아쉬움을 달래고 싶어요~
이것저것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회장님과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벙개 예정 ㅎㅎ
처음 참석한 미니런~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럄에 탄복 했습니다. 모두 운영진님,이하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이뤄진 결과물이 아닐까요? 다음 행사들이 기대 됩니다.
형님, 멋진 사진으로 미니런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봐용.
늙은이가 없으니 더 알차고 재미지게 보임 부러워.
형님 오시는줄 알았어요. 미니 대선배님 ㅜㅠ
운영진분들 고생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재밌게 잘놀았어요 ^^
형하고 요번에 술 한잔 찐하게 마시고 싶었는데 마지막 밤에 너무 피곤했는지 그냥 뻗어서 잤어요 ㅜㅠ
ㅠㅠ… 부럽…가을 미니유나이티드는 꼭!!
가을 미니유나이티드는 꼭 꼭
회장님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차에 연기나는거 본건 저뿐이네요 ㅎ
현성이가 유일하게 오버히트하며 연기나는 나의 미니를 바로 뒤에서 봄. 같이 갓길에 세워서 걱정해주고 너무 고마웠어.
남쪽 정모할 때 불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