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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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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전쟁/전투 Re:워털루전투에서 보인 나폴레옹의 패인 분석
록키마르시아노 추천 0 조회 598 08.04.22 19:04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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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5.01 18:44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섣불리 짐작으로 판단하거나 너무나 쉽게 단정짓고 결론지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수십년 연구한 연구가도 그렇게 안하는데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또한 어렵기에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 검증된 전문서적들과 인정된 다큐등으로 내공을 쌓고 그런 작업을 하다보면 아 왜 이전투에서 이렇게 하지 않고 그렇게 했을까 이런 질문들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즉 언급한대로 모든 사건에는 원인과 그 이유가 존재하고 비판을 하더라도 원인과 이유를 알고 비판을 하자는 겁니다. 우리는 아직 모두 수년이상된 학자들의 반열에 오르지 않은한 아마튜어입니다. 그렇다면

  • 작성자 08.05.01 18:52

    더욱 더 많은 전문가들의 서적들로 더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쉽게 단정짓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하다보면 느끼는게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등등.. 저도 임의로 제 주관만 내세워 인물이나 작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분석해 올바른 판단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건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기 위해 좀 폭넓은 시각을 가져야 하며 또한 쉽게 단정짓지 말고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전문가들의 노력의 결정체인 그런 의견위에 자신만의 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젠 님이 제시한 문제의 답이 나온듯 하군요.

  • 08.05.01 20:30

    ...그러니까 록키님은 '나폴레옹은 명장인가?'의 질문에 '지知를 쌓아야합니다'라고 응답하고 싶으셨던거군요.

  • 08.05.01 20:58

    록키마르시아노님께서는, 뭔가 대화의 핀트를 잘못 잡으신 거 같군요. 저는 이 글의 주제가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전술적으로 올바르게, 다시 말하자면 승리할만하게 싸웠는가?' 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누가 나폴레옹이 나폴레옹 답지 못하게 싸웠다는 말을 했던가요?

  • 작성자 08.05.02 17:04

    charment님은 또 명장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질문한 이해와 판단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더 공부해야 하고 개인적 특질도 함께 생각해야 하며 폭넓게 시각을 봐야 한다고 한 것이구 그런 이해가 되어야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피차 어차피 견해차가 많이 나고 나 같은 경우 계속 몇번이구 했던 말을 하기도 지친지라 결론만 언급하겠습니다. 나는 님이 언급한 반성할 정도로 잘못하지도 않았으며 내가 올린 논지의 글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정확함은 틀림없음을 다시 말합니다.

  • 08.05.02 17:11

    ..명장 이야기를 하다가 명장 이야기가 왜나와! 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군요. 록키님이 글을 쓰실때에 '나폴레옹은 범장이 아니었다'를 증명하려 하셨을텐데요? 님이 하는것을 적용하면 누구도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 정책은 옳은것인가?'라고 물어볼때 그것에 관해서 '그는 그의 특질을 따랐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옹호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08.05.02 17:13

    '이해'는 판단을 위해 필요한 요소일 뿐 판단 그 자체가 아닙니다. '삶'에 필요한것으로 '식사'가 있지요? 님이 하신 말씀은 '삶은 옳을까요?'라고 물을때 '식사를 해야합니다'라고 응답하신것입니다.

  • 작성자 08.05.02 17:13

    Reinhardt님은 이글 즉 애초 깜빡이님과 나와의 대화는 나폴레옹이 전술적으로 올바르게 싸웠는가 승리할만한게 싸웠는가 이런게 아니라 깜빡이님이 주장한 범장이다, 유병이다, 나폴레옹의 특질은 고려대상이 안된다 고 한 것에 대해 이건 잘못된 표현과 말이라고 나는 분명 언급했구 이에 대해 깜빡이님도 글을 올린 것이구 나도 반론의 글을 올린 것입니다. 즉 문제의 시발점은 깜빡이님이 올린 글이 아니라 그전에 다른분이 올린 누가 이기겠는가? 글속에서 그 영화 워털루가 아니라 그 댓글을 읽어보십시오. 논쟁이 된 시초는 내가 범장이다 고 말한 깜빡이님에 반론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 08.05.02 17:17

    그럼 범장과 명장의 구별을 전술적/전략적 판단 능력을 보지 않고 특질 보면서 하는건가요?;;.. 특질 안 따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이 세상엔 범장따위 존재하지 않나보군요-_-

  • 작성자 08.05.02 17:18

    charment님은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내가 이해를 하고 판단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죠. 누가 이해와 판단이 같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개인적 특질은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고려대상이 된다는 것이지 특질이 모든걸 좌우한다고 했습니까? 말을 바로 하십시오. 나는 애초 깜빡이님이 주장한 개인적 특질은 고려대상이 안되구 변명거리라고 한것에 대해 비판한 것이지 개인적 특질이 모든것을 좌우한다는 식의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내글을 다시 읽고 언급바랍니다. 제발 엉뚱한 말로 돌아 해석 말아 주십시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개인적 특질은 무시대상이 안되구 중요한 고려대상이란 점 이것이 어떻게 그 특질이 그 사람의

  • 작성자 08.05.02 17:20

    모든것을 좌우한다고 식의 발언은 한적이 없습니다. 아닙니까? 난 양심에 손을 대고 맹세할수 있습니다. 애초 내가 문제 삼았던 그 세가지외 과대 포장 하지 마시구 내 말을 이상히 해석하지 마시구 그대로 있는 그대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 08.05.02 17:22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어떤 집에 들어가서 돈을 훔쳐 나왔다'라는 행위를 생각해봅시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음'은 이 사람의 특질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특질을 '고려'해서 이 행위를 범죄가 아닌거로 봐야하나요?

  • 작성자 08.05.02 17:22

    charment님은 정말 답답합니다. 즉 대학생이 유치원생에게 가르치는 꼴 같습니다. 일일히 모든걸 설명해야 합니까? 그정도로 문장 이해력이 떨어집니까? 중요한건 이미 충분히 언급했습니다. 전술적 전략적 판단능력을 고려할때 우리는 개인적 특질도 염두해두어야 한다는 것이지 무조건 특질이 다다 이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 작성자 08.05.02 17:22

    내 말이 틀렸나요? 무얼 잘못했습니까?

  • 작성자 08.05.02 17:23

    무얼 반성해야 할 정도로 죽을 죄를 지은 겁니까? 개인적 특질도 고려해야 할 요소라 언급한게 그렇게 잘못된 겁니까?

  • 작성자 08.05.02 17:24

    그질문은 이미 다루는 논지를 벗어나 대답할 필요 없습니다. 님은 아직 대답안했습니다. 왜 내가 반성해야 합니까 그 근거는 뭡니까

  • 작성자 08.05.02 17:25

    님의 말은 틀렸습니다. 이미 챈들러등 많은 전문가들은 이점을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난 이점을 정리 논지를 전개한 거라고 이미 언급했습니다. 님이 그 사람들보다 낫다는 겁니까?

  • 08.05.02 17:26

    록키님은 '전술이 옳은가 그른가'를 판단할 때 '개인적 특질은 옳고 그름을 판단에 넣어야 한다(고려한다)'라고 주장하셨고, 이 말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 특질은 그 옳음의 판단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것을 논증하려 하는겁니다. 토론에서 논증하려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전문가들이 '나폴레옹은 특질을 따랐으므로 졌지만 잘한듯'이라고 주장했던가요?

  • 작성자 08.05.02 17:26

    님의 말 한마디가 보고 그게 맞다 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명시한 자료출처를 대십시오. 아니면 학자를 대십시오.

  • 작성자 08.05.02 17:27

    그럼 그 증거를 대십시오,

  • 08.05.02 17:29

    -_-? 님, 그럼 님은 '특질이 판단에 영향을 끼친다'라는 증거를 댔나요? 그렇게 주장한 학자를 스스로 대지도 않고 왜 저보곤 대란거죠?

  • 작성자 08.05.02 17:31

    님의 생각은 단순히 님의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분명 언급한대로 난 여러 검증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논지를 전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세가지 외 불필요하고 시간낭비인 논쟁은 하기 싫습니다. 또한 님은 옳음의 판단에 영향 이라고 하는 역시 세가지외의 주제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런 논쟁은 너무 시간이 아깝고 또한 어떤 개인의 의견만으로 그것이 검증된 일반화된 의견이 될수 없음을 밝히며 다시한번 난 반성할 이유도 잘못된 점도 없음을 주장하며 정말 낭비적인 소모전을 끝낼까 합니다.

  • 작성자 08.05.02 17:31

    전 댔습니다. 챈들러, 엘팅이 대표적 주자죠.

  • 08.05.02 17:32

    스스로 그 근거로 '특질이 옳고 그름 판단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라고 주장하셔놓고 그것에 대한 반박을 애초에 차단해버리면 '난 남들 반론 필요없습니다. 입다무시죠?'라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08.05.02 17:32

    이미 전에 댔는데 님은 글을 전혀 읽지 않았군요.

  • 작성자 08.05.02 17:34

    반박이 아니라 이건 일종의 꼬투리 잡기요, 애초 차단하게 아니라 님 스스로 옳음의 판단에 영향이라고 하는 다른 문제를 끄집어 냈습니까? 님 모르겠습니까? 님은 이런걸 즐기나 본데 난 그리 이런 쓸데없는 논쟁할 시간이 없단 말입니다. 그리고 반박하고자 한다면 정확히 출처와 학자를 대십시오. 만약 국내 학자라면 어떻게든 접촉해볼 겁니다. 진짜 마지막 입니다.. 그럼 이만..

  • 08.05.02 17:37

    그들은 '나폴레옹의 행동은 그 특질에 연유했다'라고 말했으면 말했지 '특질에 따랐으므로 옳다'라고 일반화시키지는 않았을텐데요? 정말 그렇게 주장했다면 그분들은 잘못된 주장을 하시고 계신 것이며 이것을 저는 논리적으로 논증하고자 했는데요? 이거 참 -_- 아무 대학 가서 교수님 붙잡고 물어보시죠? 아니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님의 말에 납득하겠습니까?

  • 작성자 08.05.02 17:47

    내가 언급한것은 전자 그 특질이 많은 작용을 했다지 특질에 따랐으므로 그 행동이 옳다고 한게 아닙니다. 님은 내 글을 전혀 읽지 않고 자의로 판단만 하는 사람 같습니다. 내가 그 전문 대가들이 명시한 것을 의도적으로 달리 말했단 말입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그리고 님이 말한 출처와 학자를 대세요. 왜 못 댑니까? 단지 님의 생각일 뿐이어서 그런것 아닙니까?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 08.05.02 17:38

    자신의 주장의 가장 핵심 부분을 두고 '꼬투리'라고 주장하시다니 이쯤되면 찬사를 보내드리는것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을 정도로 반성하시도록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그렇게 판단하실 정도인 이상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차후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 작성자 08.05.02 17:44

    님께 찬사를 보내라는 겁니까? 어이없는 사람이군요. 찬사를 아무에게나 그것도 생판 모르고 자신의 개인적 생각만 주장하는 이에게 하라는건 정말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럴 생각도 들지 않고 또한 분명 언급했듯이 특질에 따랐으므로 옳다는 것이 아니라 특질도 고려대상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즉 님은 논술교육이나 국어공부를 다시해야 할듯 싶습니다. 문장을 이해못하니..다시한번 언급하지만 고려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반성하고 자숙하는건 님이 해당됩니다. 오늘부터 금식하면서 반성하세요..님은 중죄를 저질렀기에 그정도는 해야 합니다..

  • 작성자 08.05.02 17:43

    덧붙여 아무런 출처와 학자들 없이 단순 개인적 주장이나 의견이었다면 님은 출처를 대지도 못합니다. 안타깝게도..님은 괜히 컴앞에 앉아 시간낭비 말고 차라리 밖에 나가 복싱이나 보디빌딩 같은 스포츠를 즐기든가 아니면 나에게 운동에 대한 개인레슨을 받던가 아니면 공부를 하거나 전문서적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아니면 신나게 놀던가 하십시오. 그것이 님께 더 약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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