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지금쯤 모두덜 정신적 ,육체적 공항에 빠져들 있겠지
동마를 위해 힘써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전년도 대비 훈련량 감소로 35km이후 힘이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또하나 만들게 되어서 감사 하게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내공이 부족한가봐
40km지점의 애견카페 친구들 응원 소리도 듣질 못하고
앞으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여유를 가지고 대회에 힘하도록
노력할께
봄의 따스한 햇살이 넘 정겹네
늘친구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라며 건강하고 오래 오래 달리도록 다들 노력하자
출처: 58개띠 마라톤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크고바른아히
첫댓글 철훈친구 넘 멋지다. 회사광고 효과도 나고.. 앞으로는 대회때 77노랑공에서 모자하나 사줄테니 모자 앞쪽에 글씨새겨 광고좀 하자.ㅎㅎ-총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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