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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18~19세기 영국 육군의 채찍질 형벌
왕마귀 추천 0 조회 1,385 10.01.01 18: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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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1 20:22

    첫댓글 채찍을 보니 후려칠 때마다 살 속으로 박히겠네요. 20대 이하면 몰라도 그 이상은 참 잔인한 형벌이겠네요. 1,200대를 맞은 사람은 과연 제대로 살아갔을지 의문이 듭니다...

  • 10.01.01 23:52

    저 "cat of nine tails" 채찍은 무려 1918년 1차세계대전 종료당시에도 오스트리아 군에서 쓰였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 10.01.02 13:21

    백대 넘어가는 순간 거의 죽는거 아닌가요 -_-;;

  • 10.01.02 13:30

    웰링턴:컴온 썬오브 비치 찰싹 찰싹

  • 10.01.02 15:37

    Ang!

  • 10.01.02 16:44

    기수마이애수

  • 10.01.02 19:21

    위인을 한방에 게이로.......

  • 10.01.02 14:13

    저로고서 세계 최강이었던걸 보면 영국은 뭐랄까 -_-;

  • 10.01.02 15:21

    채찍의 모양으로 봐서는 ......... 많은 아픈가요? 맞아본적이 없어서리 ㅠㅠ

  • 10.01.02 18:24

    저걸로 계속 맞으면 살가죽 찢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01.02 17:24

    어째 대전 당시 일본군얘기 같다

  • 10.01.02 17:26

    그리고 지금 한국군 얘기같다.채찍질은 없지만 사병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가는 현대한국군도 비슷

  • 10.01.02 19:22

    20세기 한국군은 각종 도구의 자루와 군홧발.....21세기는 조용한 곳에 끌려가기.....

  • 10.01.02 21:33

    영국이 큰 유혈혁명 없이 의회제를 발전시켜서 보수적 성향을 가진 역사가들은 프랑스 대혁명보다 높게 평가하죠.하지만 저런 사례를 보면 한방에 갈아엎는것도 매력적이란 생각이(....)

  • 10.01.03 14:23

    아흐...읽기만해도 쓰라리네요 ㅡ_ㅡ;;

  • 11.08.22 12:54

    채찍질 하면 역시 '스타쉽 투르퍼스'죠. 채찍 감기는 맛이~ 어흥~ 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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