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端島)
(군함섬(軍艦島))
1890년에 미쓰비시의 해저탄(海底炭)의 채탄기지로 높이 약 10미터의
암벽을 둘러친 섬 안에는 철근 구조의 고층 아파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섰다. 바다의 요새를
연상케 하는 그 외관이 전함[도사(土佐)]와 비슷하다 하여 군함섬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 가장 많은 석탄 생산량을 자랑하던 곳이며,일본의 전쟁에너지를 공급한 곳이기도 한 이곳 군함섬
석탄이 고갈됨에 따라 1974년 1월에 폐산되자, 전성기 때는 5천 명을 넘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이 섬도 어느덧 무인도로 바뀌었고, 빌딩들은 폐허로 변한 채 황폐화된 상태로 방치되었다고 한다
그런 이곳에도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곳이다
나가사키 항구로 부터 서남쪽 18.5km 1939년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수많은 한국 노동자들이
징용으로 끌려가 죽도록 고생한 곳이기도 하다.강제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노동력 착취가 있었고,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고,우리 조선인들이 죽음을 당했던 바로 그곳그 한이 서렸는지 유령섬으로 불리우고 있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우라늄 235 폭탄,
9일은 나가사키[長崎]에 플루토늄 239 폭탄이 투하됨으로써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폭탄의 투하로 히로시마에서는 34만 3000명의 인구 중에서 약 7만 명이 사망, 13만 명이 부상,
완전히 연소·파괴된 가옥 6만 2000호, 반소 또는 반파가옥 1만 호, 이재민 10만 명을 냈고, 나가사키에서는 사망 2만 명,
부상 5만 명, 완전연소 또는 파괴가옥 2만 호, 반소 또는 반파가옥 2만 5000호, 이재민 10만 명을 냈다
또한 이 폭탄으로 일본의 항복과,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 되었다
[원자폭탄으로 형언할 수 없는 참혹한 상태가 돼 버린 나가사키]인척을 찾아 헤매며 방공호에서 조우한 사람들!
누구인지 구별도 돼지 않는 검은 숯검덩이의 사람들!수많은 사람들이 그자리에서 죽어갔다
원폭으로 억울하게 죽은 망령을 위로하듯 검은 비가 계속 내린 나가사키 그 빗물을 따라 흘러내려 가는
조선인 여자 아이의 하얀 댕기 그 여자아이에 올라타 눈을 쪼아먹는 까마귀 까마귀 까마귀
살아서도 차별을 받았던 조선인,죽어서도 차별을 벗어날 수 없었던 조선인혼이라도 조선을 향해 훨훨 날아갈 수 있다면...
힘없는 나라의 힘없는 백성으로 태어나 지옥같은 하시마 탄광에 끌려와 겨우 탈출하였지만
원통하게도 원폭을 맞고 목숨을 잃고 마는 조선 청년의 이야기
또한, 이 섬은 세종대학 한 수산 교수가 쓴 [까마귀]라는 소설의 배경이 되는 장소 이기도 한 한이서린 섬!
1939∼945년 강제 징용된 조선인 500여 명은 하시마 탄광에서 일하며 일본인 노동자와 함께 이 건물에 흩어져 생활했다
일본의 인권모임이 하시마 탄광 사망자의[매장및 화장 기록서]를 확인한 결과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자 122명이 이 섬에서 숨졌고, 사인은 두개골 함몰, 익사, 압사 등이었다
[그 섬은 높은 방파제와 거센 파도로 탈출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고
하시마 탄광에 강제 징용됐던 할아버지의 이야기!
그는 또 [조선인들은 전쟁 말기 위험한 작업에 집중 투입, 탄광 관리인들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읽고도 댓글 안달면 군함도로 보내버린다...
走車加油 拜
첫댓글 저런 곳이 있었다니.... 믿기지가 않는군... 우리가 저 땅을 사면 안될까?... 위령탑이라도~ 세워주게...
일본이 강제 징용했다는것은 조금 이해되지않는다. 그시대에 저런 건축물건립되었다는 것은 매우 신도시여잖아요
지금도 신도시에 누가 강제 징용해서가 아니라 자발로 모여들잖아요 시골엔 공짜로 살라해도 살지않지만... 1960.70년 독일 탄광촌에 가기위해 시세말로 펜대잡고 하이트칼라가 갔죠 시골농부가 간것은아니죠 농부는 정보를 몰라못갔을이고 알았다해도 하이트칼라가 아니어서 우선권이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
이제와서 강제징용강제징용 하면 조금 이해되지 않거든요
60년대 월맹전에 참가했던 삼촌들 미국이 강제 징용했던가 박정희씨가 강제 징용했던가 그리고 지금 아프카전쟁에 참가한 현군인들은 뉘가 강제 징요한것인가요...
60.70년 독일 탄광촌에 일한 우리네 아재들은 독일인이 강제 징용한것인가요 왜 일본에대해선 이갈아붙여감서 악을 쓰는데 비해 서구나라에 대해 한마디 입도 벙긋못한지 알주없잖아요, 궁금해서리....
1920-1940년대에 일본에서 고층 빌딩을 건립한것은 건축업이 매우 발달한것이잖아요 배아픈것은 배아픈것이고 , 기술이 발달했기에 건립된것이지요...2011년에도 울나라 섬에 저런 고층 아파트 없잖아요
제3세계 사람들이 한남공단에 몰려드는것이 울나라가 그들을 강제 징용한것인가요 그들이 지나라보다 살기좋고 부자나라기에 자발적으로 오잖아요 중국교포 밀항사건은 어떤것인가요 한국에서 못오게 막아도 오잖아요 밀항선타고 목숨걸고 오는것을 대한민국이 후날 그들을 강제징용했다면 어떠게 되는 것이죠
교사직업에 여자들 모여든것은 타직업에 비해 돈과 복지혜택이 좋기에 몰려들죠 3d직업엔 오라고 사정해도 오지않잖아요 그리고 남자들이 신부감 1등직업이 여교사 직업이잖아요 교사와 결혼하겠다고 남자들 줄 서잖아요
훗날 여교사직업이 3d로 전략했을경우 강제징용당했다면 이론이 맞지 않겠죠
그당시엔 넘누리지못한 각종 복지혜택 누렸음서 이제와서 강제징용당했담 이론이 맞나요
2011.10.20 현재 한국 농촌에 살겠단 젊은 여자 없고 살고있던 여자들도 도시로 이사하잖아요 더더욱 농부로 살겠단 여자는 한명도 없고 있다면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살고 있는것이고,,, 우리동네 오뺘 46세 총각이고 인물좋고 건강하고 학력고졸이고 양옥집 올해 짓었고 여자 몸만와서 살면좋겠다는데 시집올 처자 없어 아짐 한숨소리 땅거져라. 도시에선 막노가다에 일해도 양옥집한채 있음 시집오겠다고 처자들 줄서겠죠
그런데 오빠가 시골농부거든요 그러니 시집올 처자가 없어 노총각으로 살고있거든요
인간생존환경이 서울 제일 더럽고 공기 오염이 심하던데 서울에 살고있는 늙으신여자분들 남자분들 농촌에 와서 살라하면 흥쾌이 살겠단 사람없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죠...
시골이 자연환경과 공기 좋지만 와서 살겠단 젊은이 없고 나이 드신분들도 없죠
현재일본에 가서 살고계신 한국분들 일본인에게 강제징용당한것인가요 , 스스로 돈벌기위해 일본나라가 울나라보다 선진국가이기에 가서 살면서 오지않잖아요 이들이 훗날 강제징용 당했다면 말이된것인가요
일본에 살고계신 분들에게 강제징용당했으니 우리나라 농촌에 농사짓고 살라해보죠 서울보다도 좋아 일본에 살고있잖아요
강제징용당했단 말은 억지고 생때인것같아요 일본에 위로금 받아내기 위해 . 조금은 양심에 꺼리지 않나...
강원도 전남에서만도 화순군 나주군 연탄회사 탄광촌에 근무하신 아재들 은 누구에게 징용당했나요
농업에 종사한것보도 돈벌이 좋다고 탄광촌에 그당시엔 스스로들 일자찾아 근무했던 분들이죠
도시에 연탄보일러 썻던분들이 강제징용한것인가요 연탄보일러 사용했던 분들에게 물어봐요 탄광촌에 근무하신분 강제징용한적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