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자동차 경주가 마냥 궁금하고 얼떨떨 합니다
미리 준비된 테이블에는 간단한 음료수와 과자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응원하는팀의 로고가 새겨진
셔츠 입니다.
하나씩 입고서 응원을 할 겁니다.
원빈이가 셔츠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두 줄을 서서 셔츠를 받고 있는모습입니다.
관계자분이 자세하게 이것 저것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역시
먹을 때가 제일 행복 해 보입니다~~~
팀장선생님은 잠시도 쉬지않고
우리아이들의 '옥의 티'를 찾으시느라 바쁘십니다 ㅎㅎㅎ
즉석에서 셔츠를 입어보았답니다.
마침 추워서 덧 입기에 딱 이었어요~~~
에궁~~~
우리 소윤이 에게는 치마가 되어 버렸네요*_*
우리가 응원할 인디고 선수들의 프로필이 소개된 책자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와 ~~~~
도시락이다.
소윤아 많이 먹어 ~~~
"인디고" "인디고" " 인디고"
얼마나 응원을 했는지 목이 아직도 아픕니다
오늘 출전할 자동차 입니다.
무지~~~~멋지더라구요
주황색 우의를 입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일본인 들인데 류시원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
스타트 라인 입니다.
경기시작 10분 전인데 레이싱할 차를 점검하고 있군요
비가 엄청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점검,또 점검을 하였습니다.
우리 민혁이가 꽤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에휴~~
휴대폰 없을때는 어찌 살았을 꼬......
언제어디서나 카메라만 보면 ~~~~
자동으로 포즈가 연출 됩니다.
드뎌!!!! 출발 선상에 모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순서는 어제 예선을 한 결과 대로 차례로 대기 한다고 합니다.
점검 또 또 점검 입니다.
드디어 류시원선수의 자동차가 등장을 했습니다.
조----기 저 차 안에 있다는 추측하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상아가 찍은 사진 이랍니다.
상아왈 "내가 사진찍는데 쳐다도 안봐요 ㅠㅠㅠ"
에휴~~ 우리 상아는 아직 세상을 모릅니다 ㅎㅎㅎㅎ
목이 터져라 인디고팀을 응원합니다.
초조, 긴장, 흥분의 현장모습입니다.
응원기를 흔들어라는 이야기가 없었는데도
분위기에 압도되어
신나게 인디고팀 응원기를 흔들며 응원을 합니다.
경기장 관람석 뒤쪽 입니다.
규모가 굉장히 웅장 했습니다.
멋있었구요~~
카레이스 한 장소가 "태백 레이싱파크" 라고 합니다.
우리를 초청한 분 이십니다.
우리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인디고팀의 에이스 조 항우 선수입니다.
단체사진 "찰칵"
저 보다 몸매가 조금 못한 레이싱걸 두 분도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옷에 다가 사인도 받았습니다.
조항우선수가 사인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