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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사람에게 정해진 일은 무엇입니까?
보조요소: 죽음과 심판입니다.
서론: 라마 나욧(삼상19장)
하나님 영으로 충만한 다윗/ 골리앗을 죽이고 일약 스타에 오름
질투심에 불타는 사울/ 다윗을 틈만 나면 죽이려 함
결국 사무엘이 있는 라마 나욧으로 도망을 한다.
라마에 있는 나욧(기숙사) = 선지학교
전령을 보냈더니 그들도 성령이 임하여 예언
세 번 보냈는데 세 번 다 그러하다.
결국 사울이 직접 갔는데 얼마나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셨는지 사울까지 성령 충만하여 예언
` 라마 나욧은 신약의 마가 다락방
-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120여 명이 모였는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와 함께 성령 강림
- 다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언
- 이 무슨 일이냐? 할 때 베드로가 설교
행2: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날에 삼천 명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
` 웨일즈에 사는 1904년 이반 로버츠라는 청년이 10년 넘게 기도하고 성령님께 사로잡혔다.
- 10만명을 제가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한 달 만에 3만 7천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5개월 만에 10만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 이 불길은 계속 타올랐고, 영국에서 약 200만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 이 부흥은 1907년 평양 대 부흥으로 이어진다.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 되었고, 복음은 한반도를 휩쓸었다.
나는 이러한 부흥을 원한다.
우리 교회는 이렇게 쓰임받기를 원한다.
지난 주에 만난 목사님 하소연을 들었다.
새신자가 나오고, 젊은 성도가 나오고, 막 믿는 성도들은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기존의 오래 믿은 성도들이 뒷짐을 지고 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다.
` 어떤 분은 수요예배를 나오기 어려워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직을 사양한다.
새벽기도를 나오기 어려워서 항존직분을 받을 수 없다는 분도 있다.
이 시간에 회개하고 돌이키라.
신앙은 취미생활이 아니다. 여가생활이 아니다. 장난스레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죽고 사는 문제다. 영생이 걸린 문제다.
갑자기 우리 목사가 뭘 잘 못 먹었나? 왜 또 저러냐?
그렇게 살다 죽을까봐 답답해서 그런다.
한 번 죽는다고 하지 않는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할 말은 하고 죽자.
` 어느 교회나 코로나 이후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다시 부흥을 주시려고 하는 시기다.
회개하고 돌아서야 산다. 회개하지 않고 돌아서지 않으면 정말로 망한다.
세월이 흘러가지 않는가?
미친 듯이 신앙생활해도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다.
부흥이 오고 있다. 기도로 준비하며 말씀으로 세워져야 한다. 미친 듯이 신앙하자.
베스도 총독에게 바울이 복음을 전하자 ”네가 미쳤도다“ 예수님께 미쳐야 한다. 신앙은 미치는 것이다.
제정신으로 신앙생활 하려고 하니까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환경적으로...,
피곤하니까 쉬고, 일이 있으니까 쉬고, 놀아야 하니까 쉬고, 시험들었으니까 쉬고, 이래서 쉬고, 저래서 쉬고...,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다.
미친 듯이 신앙하라. 왜? 부흥이 오고 있다.
결정적으로 죽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
- 왜 죽는가? 죄로 인함이다.
- 신학적 용어) 고의적인 무지 = 따라야 할 옳은 길을 알 수 있었으나 그것을 알지 않기로 선택한 것이다.
- 히9:7백성의 허물 = 고의적인 무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심, 예수님 믿고 구원받음, 믿음으로 살 것..., 알고 있으나 고의로 그 길을 거부하고 거절함. 그것이 죄다.
` 죄의 결과 = 죽음과 죽임
롬6:23 죄의 삯은 사망
1) 육체적 죽음
2) 영적 죽음 =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됨 = 영원한 죽음 = 심판이다.
`예전에는 군에서 소나무 성탄추리
잘라서 멋있게 만든다. 따뜻한 내무반에 세워두면 순도 나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르게 되고, 마르면 불쏘시개가 된다.
-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 = 하나님과 분리되자 서서히 죽음이 덮쳐와서 결국 죽는다.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져서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떠나면 죽는다.
` 하나님 떠나면 죽이는 사람이 된다.
- 가인과 아벨 = 형제지간임에도 동생 제사를 받았다고 돌로 쳐 죽인다.
- 사울과 다윗 = 나라를 구했는데도 죽이겠다고 창을 던진다.
- 죄에 불타오르자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고, 죽이려는 사람이 된다.
- 죄의 결과는 죽음과 죽임이다.
2. 심판
죽음 후에 심판이 있다.
살아온 삶에 대한 주님의 평가가 있다.
` 주전 539년, 바벨론 왕궁에서는 1천명 이상의 그 나라 귀빈들이 함께 모인 대연이 벌어지고 있었다.
- 바벨론 왕 벨사살이 베푼 연회다.
- 가장 강력한 나라의 왕이다.
-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유대 성전에서 탈취해 온 성전 기명들인 금과 은잔들을 꺼내어 그 잔으로 술을 마시며 우상을 찬양하는 잔치를 베푼다.
- 하나님을 모독하는 최악의 순간이다.
- 갑자기 사람의 손가락들이 석회벽에 나타나 글자를 써 내려 간다.
- 얼마나 무섭던지 넓적다리가 녹는 듯 하고 무릎이 와들와들 떨렸다.
- 이것이 무슨 글자이며 어떤 뜻이냐?
- 다니엘 해석 =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 “메네”는 “수를 세었다”(numbered) 강조를 위하여 두 번 사용
- “데겔”은 “무게를 달아 보았다”(weighted)
- “우”(U)는 “그리고”(and)
- “바르신”은 “나누다”(to divide)
- 세어 보았다, 세어 보았다, 무게를 달아 보았다, 그리고 나누다.
- 하나님께서는 베벨론이 끝나는 날까지를 다 세어 보셨고, 벨사살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았더니 그 부족함이 들어났음으로 이제 메데와 바사의 손으로 나누게 하신다는 의미다.
-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뜻이다.
- 그날 밤 바사의 우그바루 장군이 이끄는 군사대 쳐 들어와 벨사살왕을 사살을 살해하고 바벨론을 명망시켰다(BC 539).
- 바벨론은 메데와 바사로 나눠지게 되었다.
- 하나님은 세어 보시고, 달아 보신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 하나님이 심판대 앞에서 우리 인생을 저울질하신다는 것이다.
- 그 날은 심판의 날이다.
- 천국과 지옥으로 구별되는 날이다.
- 메네메네데겔 우바르신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는 영원한 지옥이다.
`눅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은 것으로 보아 제사장일 수 있다.
- 타락한 제사장, 돈만 아는 종교 지도자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
직분은 가지고 있으나 감당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
- 문 앞에는 거지가 굶주리고 있건만 돌아보지 않는다.
-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 = 빵으로 손을 씻는 부자들 - 손 씻은 빵이라도 먹는 거지
` 가난한 거지 나사로가 먼저 죽었다.
-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갔다.
- 부자도 죽었다. 거대한 장사가 치러졌다.
- 부자는 죽으면서 득의양양했을 것이다.
- 종교 지도자로, 호위호식하며,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자평하며 “걱정 말아라. 나는 천국 간다.”
- 눈을 떠보는 순간 기절해서 다시 죽었다.
- 아브라함의 품이 아니라 지옥의 한 가운데 떨어진 것이다.
- 유황 불이 타고 있는데, 밑에는 구더기가 깔리고, 위에는 지렁이가 덮고...,
- 기절초풍을 하겠는데 너무나 뜨거워서 물 좀 줘요..., 물 한 방울이 공급되지 않는다.
- 왜 이렇게 표현했는가?
-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종말은 영원한 고독이요, 고통이기 때문이다.
`죽음 이후에 영원한 심판이 있다.
성경은 경고하고 있고,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경고하고 있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히9:28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의 재림이다.
다시 오실 것이다.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눅21:26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27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34...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35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다 헛소리야, 뻥이야. 그런 일은 없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고, 인간은 죽어서 다 사라지고, 영혼은 없어...,
벧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12...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당신은 과연 그 날에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 믿음을 보여봐라.
네가 믿는다고 외치는 그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이냐? 아니면 죽은 믿음이냐?
그 믿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구원했느냐?
주일예배 겨우 참석하고, 십일조 하는 것으로 땜방하는 것이냐? 성령님을 따라 살며, 성령충만함으로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느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사느냐?
3.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님
히9장은 예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여셨다고 말씀하신다.
아론계열 제사장(1-10절) | 대제사장 예수님(11-15절) |
옛 장막(1-5) | 새 장막(11) |
옛 제사장들(7) | 새 대제사장(11) |
일년에 한 번(6-7) | 단번에(12) |
동물의 피(7) | 예수님 보혈(12,14) |
온전케 못함(9) | 온전케 됨(14) |
첫 언약(1) | 새 언약(15) |
지금은 심판의 시간이 아니라 구원의 시간이다.
아직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오늘 예배하며 이 말씀이 심령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아직 기회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내 고집과, 깨지지 않는 내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있다면 당신이 어떤 직분의 사람이든, 어떤 고백을 하였든 심판의 한 복판에 떨어질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아무리 외쳐봐야 공허한 외침이 될 것이다.
신앙의 열매를 맺고 사는가?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았는가?
마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심판은 두 종류가 있다.
영생의 심판
마25: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영벌의 심판
마25: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25: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적용)
1. 회개하라
완전히 부수고 새로 건축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 없이 살았습니다. 죄인의 길에 서서 미움과 시기와 질투속에 살았습니다. 교만과 악독이 내 안에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인줄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하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고의적인 무지 = 알면서도 그 길을 걸어가지 않는 죄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 잘못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살겠습니다.
2. 사명을 감당하라.
- 회개하였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기로 하였다면 받은 사명을 직시하라. 그 사명을 감당하라.
왜 이렇게 말하는가?
한 번 사는 삶인데 그렇게 허송세월하는 그 영혼이 불쌍해서 그렇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데 열매 없는 그 영혼, 공허하게 사는 그 인생이 너무나 불쌍하다.
`서로 사랑하라.
교회는 공동체이며, 하나다.
온유가 아기 데려와서 기도할 때 모두 기뻐하는 모습
경민이 아기 태어난 날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
형님, 누이, 언니, 동생..., 가족으로서의 교회다.
네 사람이 커피숖 가서 주문/ 난 콜로, 나도 커피, 그럼 나도 우유..., 여기 그럼 사이다 넷으로 통일
다 자기 소리 내느라 남의 말 듣지 않는다.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 말을 들어 주라.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지나다니는 사람이 모두 형제로 보일 때 비로소 아침이 온 것이다.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말로만 하지 말고, 진짜 사랑을 시작하라.
*어떤 부인이 상담가에게 편지
- 남편은 저보다 어머니를 더욱 생각합니다. 둘이 함께 물에 빠지면 누굴 건질 것이냐고 물으니 어머니를 건지겠다고 합니다. 저는 몹시 괴롭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 이 상담가는 아주 적절한 처방을 내렸다. - 수영하는 법을 배우시요.
`마찬가지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오.
- 오늘 이후로 새로운 갈릴리교회 성도로 살라.
- 이곳이 라마 나욧되고, 마가의 다락방되고, 웨일즈가 되고, 평양이 되게 하자.
- 여러분이 사무엘이 되고, 베드로가 되고, 이반 로버츠가 되고, 길선주가 되라.
- 예배하는 일에 생명을 걸고,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앞에 철저히 회개하라.
`타고르의 시 기탄잘리
“죽음이 당신의 문을 두드리는 날 그대는 무엇을 내 놓으시겠습니까? 오 나는 나의 손님앞에 삶으로 가득찬 그릇을 차려 놓겠습니다. 결코 빈손으로 죽음을 떠나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내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나의 문을 두드리는 날, 나는 모든 가을날과 여름날 밤의 향기로운 열매들을, 분주한 삶에서 얻은 모든 수고와 이삭을 그분 앞에 바칠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 앞에서 딱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철저한 회개와 사명속에 열매맺는 인생으로 살아가라.
찬양 – 주께서 주신 동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