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의 팬들이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하는 신하균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신하균을 응원했다. 신하균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배달돼 행사장 로비를 가득 채웠다. 신하균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신하균닷컴과 중국 신하균 바이두바, DC인사이드 신하균갤러리, DC인사이드 브레인갤러리 등이 참여해 모두 840kg을 보내왔다. 드리미 쌀화환 840kg은 7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신하균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신하균의 팬들은 신하균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 '의원님들 일터에선 일만 하십쇼, 질투심 폭발 DC 신하균갤러리', '신하균 캐스팅한게 누굽니까 현명한 SBS입니다. 자꾸 오는 우리가...궁금한가? DC브레인갤러리' 등의 메세지로 신하균을 응원했다. 신하균의 팬들은 지난 2월 영화 '런닝맨' 제작보고회에도 신하균 응원 드리미 쌀화환 350kg을 보내와 신하균을 응원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한편 신하균은 초선의원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전직 판사 출신의 보수당 초선의원 김수영역을 맡았다. 직업이 국회의원인 만큼 전작 '브레인'의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 역과 비교된다.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은 김수영 역에 대해 "전직 판사 출신이고 보수당 의원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잘난 사람이고 지나치게 솔직하고 과격한 독설 때문에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며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신념으로 입문했다가 기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사퇴하려 하지만 노민영 의원(이민정)에게 반해서 남게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작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보수당인 '대한국당' 국회의원인 김수영(신하균)과 진보당인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노민영(이민정)이 국회에서 정치이념을 뛰어넘어 비밀연애를 하는 로맨틱코미디로, 정치 풍자를 담고 있지만 유쾌하고 상쾌한 드라마를 지향한다. 배우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김정난, 공형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 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2월 26일 영화 '런닝맨' 제작보고회 배우 신하균 응원 쌀드리미화환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 배우 신하균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