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수배 전국 바다낚시에 대한 인터뷰 내용

[도팍(이평기)]

KBS 1 라디오 인터뷰 자료

◦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시대 (생방송)

◦ 방송  시간 : 월~금요일 오전 08:35~08:58

◦ 인터뷰시간 : 10월 15일(금요일) 생방송, 오전 8시 50분 정도 연결~

                (인터뷰 시간: 보통 3-4분 정도)

◦ 채 널 : KBS 1라디오, 표준 FM 105.9MHz

        (목포, 영암, 무안, 완도, 신안, 해남, 진도등 전남 서남권로컬)

◦ 제작 및 진행 : 정윤심 아나운서 : 061) 270-7312

                  이여진 작가 : 011-604-8292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매우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전국 규모의 진도군수배 바다낚시대회가

진도군 조도면에서 이번주 일요일에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진도 이평기 문화관광해설사 연결해 들어봅니다.

질문 1>

일요일부터 열리는 제 5회 진도군수배 전국 바다낚시대회..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답: 예~!! 돌아오는 10월 17일 제5회 진도군수배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진도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진도군 낚시연합회가 주관하여 대회를 치루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바다낚시를 관광 산업의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홍보하는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 된다

질문 2>

전국규모의 열린다는 것은

그만큼 어장이 좋다는 건데요,.

진도 관매도, 청정 지역으로 이름 높지 않습니까?

답: 예~!! 그렇습니다 관매도를 가보지 않고는 섬 여행이야기를 하지마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섬 관매도는 드넓은 백사장과 2010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공동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숲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아름다운 생명의 상”을 수상한 아름드리 해송들이 어우러진 관매8경들은 세계 어느 휴양지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명소인데 이번 낚시대회를 이곳 관매도에서 하게된것은 진도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전국 바다낚시의 메카로 발전되길 바라는 취지도 있다  

질문 3>

목포에서는 갈치낚시가 한창인데요,

진도쪽에서는 어떤 어종들이 많이 잡힙니까?

답: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각 지역과 해안을 따라 다양한 어종들이 분포되어 있어서 계절별로 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진도 연근해에서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감성돔을 주 어종으로 농어며 부시리 우럭등 힘좋은 대물들이 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질문 4>

참가자격이 있습니까?

일반인들도 참가 할수 있습니까?

답: 예~!! 어느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작년 제4회 대회에는 2인 1조로 85개 팀 170명이 참가하여 열띈 경쟁속에 풍성한 조과를 올려서인지 올해는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미 105개팀 210명의 조사들이 접수를 마쳤고 대회당일 좋은 날씨 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기다리고 있다

* 참고 (참가비는 1인당 13만원)  

질문 5>

시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답: 예~!! 2인 1조 성적을 기준으로 체점 하는데 감성돔 25cm 2마리 크기를(길이) 합산으로 우승팀을 선발하고 최대어상 자연보호상 행운상등 푸짐한 시상을 비롯하여 진돗개와 검정쌀등의 경품 추첨과 홍주와 지역 특산물을 홍보 하는 역할도 클것으로 기대하며 수상자들이 상금의 10%를 진도군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참고 =최우수상 상금 ~500만원)

질문 6>

초대의 한 말씀 해주시죠

답: 이번 대회를 통해서 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풍경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과 지역특산물을 두루두루 체험화고 맛보고 돌아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10년 “한국어촌어항협회장배” 한국기조연맹 전국 낚시대회가 우리 진도에서 또 개최됨으로 그때에도 많은 조사님들의 성원을 부탁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진도 이평기 문화관광해설사였습니다.

[도팍(이평기)]

잘 알고 계시겠지만~혹시라도 안내 하면서 진도군수배 전국 바다낚시대회에 대하여 설명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참고 하시라 올려 드립니다

[한영애]

예, 누뇌 속에 꼭꼭 담아 둘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