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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당/곽재우 장군생가와 충익사를 찾아서, <김해종,김 건,홍호웅,정명남>
곽재우 장군 생가 입구
곽재우 장군 생가
시원한 은행나무 그늘에 쉬어 가자. 금오/김해종.
곽재우장군 생가 입구에 있는 수령 520년의 은행나무 홍호웅이 재고 있다. 6발이 넘었다.
박이 열려있는 곽재우 마을의 풍경을 담고 있는 일송/김 건.
충의각앞 잔디밭에서 정명남,김해종,홍호웅,김 건.
곽재우 장군 전시관으로 걸어가고 있는 re-life 3총사. 김해종, 김 건, 홍호웅.
충익사 앞에선 홍호웅,김해종,김 건. 그리고 반송.
깃발드신 홍의 장군 곽재우.....
성에서 진을 치고.....
곽재우 장군의 유품들...... 화살촉도 예리하다. 김해종, 김 건.
곽재우 장군이 태어나신 경남 의경의 가을.
[경남의령소개를 마치면서 이 곳은 우리8회 월해/전문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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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의 자랑꺼리를 섭렵하는 청수님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바람새는 앉아서 구경 잘 합니다.
33세때 정시문과에 합격했으나 글의 내용이 왕의 미움을 사서 합격취소되고 그뒤 향촌에 거주하고 있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재산을 털어 의병을 일으킨 홍의장군 곽재우랍니다.
홍의장군의 생가와 충익사 구경을 잘 하고 나갑니다
홍의에 백마를 타고 17명의 장수와 수천의 의병을 거느리고 신출귀몰하는 전술로 왜병을 무찌른 자취가 충익사에 있었답니다.
은행나무 대단하군요. 홍의장군 곽재우님의 일생을 그려봅니다.
이 곳 느티나무에 매단 큰 북소리 둥둥 천지사방 번져나가니 여기저기 의병들이 모여들고 하늘에서 내려온 홍의장군 붉은 도포자락 펄럭이며 승리의 기치 하늘높이 외쳤으니 북을 매단 느티나무가 바로 현고수(문화재 제97호)랍니다.
청수님은 어찌그리도 자상하십니껴. 우리의 역사와 흔적들을 가만히 앉아서 구경 할수있기에 대사8친구들은 행복 합니다.Thank You.
감사합니다. 명미씨. 이렇게 열심히 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카페를 통해 명미씨 소식은 자세히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기회 임원회에서 카페에서의 명미씨 활동에 대해 얘기했답니다.
곽재우장군 생가 입구에 있는 수령 520년의 은행나무 홍호웅님이 쟀는데 6발이 아니고 8발이 아니던가?? 현지 노인의 농담이 한결 재미 있었지요, 이 은행 나무는 작년에도 520년, 아마 내년에도 520년일거라고........ㅋㅋㅋ
그렇던가? 8발? 그런것 같기도 하고...... 520년은 당분간 계속될것 같네. 재미있는 나무였지? 금오회장.
곽재우 장군이 백마타고 . .나포레온 닮았네 하기야 나포래옹 보다야 홍의 장군이 한수위지 나포래옹은 지가 왕될라꼬 싸웠지만. . ,.
나도 同感..... 우국충정에 의병을 이끈 홍의장군에 비교 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