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겨우겨우 틈내어 가본 변산바람꽃군락지..
이미 거의 다 져버리고.
이렇게 두세송이만 남아 저를 반기더군요.
작년의 감동을 생각하자니..
서운함이 앞서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른아이들과 눈맞춤하고..
늦은 시간 잠시 행복에 젖어있다 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더니
맑은 날씨네요..
행복 가득한 일요일 되세요.*^^*
카페 게시글
야생화&원예종
변산바람꽃~
유미
추천 0
조회 49
09.03.22 13:4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