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솜방망이속 |
학명 |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
이명 | • 산방망이, 들솜쟁이, 고솜쟁이, 풀솜나물, 소곰쟁이, 동교배(銅交杯), 정미청(精米靑). 산청채(山靑菜) |
생약명 | • 구설초(狗舌草) |
약성 | • 차며 쓰다. 독이 있다. |
내용 |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서식한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부 및 동북부,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식물체 전체에 거미줄 같은 솜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7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꽃이 필 때도 남아 있고,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밑이 줄기를 조금 감싼다. 꽃은 4-5월에 머리모양꽃 3-9개가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3-4cm,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있다. 총포는 통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많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는다. 유사종으로는 산솜방망이, 쑥방망이 등이 있다. |
효능 | • 주로 호흡기·피부과 질환을 다스리며 감기, 기관지염, 담, 신장병, 옹종, 이뇨, 인후염·인후통, 종독, 해열 등의 치료에 쓰인다. |
이용법 | • 어린 순은 식용한다. • 꽃은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 솜방망이/물솜방망이의 全草는 狗舌草(구설초), 根은 狗舌草根(구설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 狗舌草(구설초) ① 약효 : 淸熱(청열), 利水(이수), 살충의 효능이 있다. 肺膿瘍(폐농양), 腎炎浮腫(신염부종), 癰腫(옹종), 疥瘡(개창)을 치료한다. ② 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분말을 만들어 살포하거나 짓찧어 塗布(도포)한다. ⑵ 狗舌草根(구설초근) - 해독, 利尿(이뇨), 活血(활혈),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
식용 | •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독이 있음으로 식용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번식 | • 실생으로 번식한다. |
유래 | • 식물 전체가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솜방망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
꽃말 | • '그리움', '안전합니다.' |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 : 식물, 익생양술대전,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다음백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꽃과 나무사전, 야생화 백과사전 : 봄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