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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5. 설교문
탁종 3 이 천지간 만물들아
묵상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신앙고백
찬송 155 주님께 영광
대표기도 이정숙 전도사(염성섭 집사)
성경말씀 이사야19:18~25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찬송 157 즐겁도다 이날
광고 고난주간, 금요일은 금식, 다음주 부활주일 성찬예배
브니엘 아파트 신축을 위해,
주님의 은예로 요양원 4층 완공 했습니다.
어린이집도 요양원으로 리모델링 합니다
정기 노회(4/13, 서울 수도중앙교회)
곽병춘 성도 소천
새신자, 조경희, 한정희, 유춘자 선생
찬송 169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축도 주님, 일생에 꼭 한번은 내 이기심을 버리고 살게
18절,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르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에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19절,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절,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재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절,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23절,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 하리라
24절,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블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절, 이는 먼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잇을 지어다 하실 것임 이니라
18절에 다섯 성읍 중에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장망성을 일컬어 태양의 도시라 말합니다.
그리고 개역성경에는 장차 망할 성읍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멸망의 성읍입니다.
왜 망한다는 것입니까?
태양신을 섬기는, 우상을 섬기는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가 어디라는 것입니까?
애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애굽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으시고
그냥 두지 못하고 이제 치시겠다는 것입니다.
2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회초리로 피가 철철 흘리도록 때리시고
이런 심판을 거친 후 애굽을 새롭게 고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디게 고난을 당한 애굽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19절입니다.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태양신을 섬기던 애굽이 이렇게 변한다는 것입니다.
애굽땅 중앙에는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애굽의 국경에는 하나님을 위한 기둥이 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곧 애굽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20절)
이스라엘을 압박하던 애굽이 이제 제2의 이스라엘이 되어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께 부르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한 구원자를 보내어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억압하던 애굽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나서는 새 나라,
새 백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란 이사야의 예언은
이사야가 꿈꾸어 왔던 이사야 선지자가 그린 유피피아였습니다.
바로 이런 세상을 그린 것입니다.
이사야 35장 1절에서 6절의 노래입니다.
<1절>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35:1-6)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같이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2절> 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 굴어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 쳐도 물지 않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참 감동적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세상입니까?
3천년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그린 세상이 바로 이런 세상이었습니다.
유토피아, 천국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주는 고난주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성도로서 최소한 한 끼만이라도 금식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금요일 저녁에 금식을 했습니다.
매우 머리가 맑아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저녁 금식을 하고픈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의 동물이 아니라 영적인 동물이구나
다시 한 번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밤을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지냈습니다.
100세 시대에
70까지는 일 할 수 있다면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이 10여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최소한 60부터는 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지 말자!
그리고 최소한 60부터는 돈을 버는 인생이 되지 말고
돈을 쓰는 인생이 되자!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밖에는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리는 봄비의 가치가 2000억원이 넘는 금비라고 합니다.
매말랐 던 대지를 촉촉이 적셨을 뿐만 아니라
황사가 다 씻겨 내려갔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당연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도 배은망덕背恩忘德하게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려 있을 때에
저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그런데도 베드로는 함께 못 박혀 죽을 까봐 비겁한 짓을 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난 예수를 모른다.
그리고 지금 난 무엇을 하며 지냈습니까?
베드로보다 더 비겁한 마음,
더 비겁한 생각,
더 비겁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까?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먹은 가롯 유다보다
더 부끄럽지는 않을까?
지금 우리들의 현실은 가롯 유다처럼 돈에 목숨 걸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오늘의 복음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주망태 애굽을 치시더라도
다시 고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꺼꾸러트렸습니다.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도 훨씬 깊어졌습니다.
그런대 아직도 멀었습니다.
더 착해지고 더 철이 들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 착한 목사가 되라고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3절입니다.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 하리라
24절,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블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절, 이는 먼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잇을 지어다 하실 것임 이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대선지자라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애굽이 어떤 나라였습니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430년동안 억압하고 박해했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애굽을 쳐서 다시 새롭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유토피아를 열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앗수르와 이스라엘이 셋이 합하여
세계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이 말씀을 대하면서 가슴이 요동쳤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세계 만민을 사랑하십니다.
애굽도, 앗수르도 바벨론도 사랑하셨습니다.
바로 열방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우리도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북한 이들 나라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가야만 합니다,
1947년 이라크 티그리스 강 주변 180, 300, 500m 지하 깊숙한 곳에
니느웨 도시가 발견되었고 많은 책들도 그 곳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헬라제국 밑에서 1500년 피의 역사 속에서
겨우 80년간 자주권을 누렸던 작은 나라였습니다.
이 작은 나라 이스라엘이 열방에 지대한 관심을 가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입니다.
수천억으로 지은 교회가 아닙니다.
수천, 수 만명이 다니는 교회도 아닙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세운 교회입니다.
1년이면 100여명의 노숙자들이 오갈데 없어 잠시 잠깐씩 쉬어가는 교회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했습니다.
아마 21C에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한 교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기업이란 증거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일매일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선교비젼센타, 연세노인전문요양원을 세운지 1년만에 다시 4층 증축을 했습니다.
30년,40년 운영한 요양원들도 하지 못하는 사업을 우리는 해 냈습니다.
우리의 기적은 여기에 있습니다.
엊그제 우리 김소분 어르신이 한달이 되도록 설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김소분 어르신을 모시고 전주에 병원에 갔습니다.
우리 이신자 선생님이 동행했습니다.
전주에 가는 제 차안이 똥냄새로 가득 했습니다.
문을 열다가 닫다가 하면서 한 시간여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휠체어에 끙끙 옮겨 태우고 병원 진찰실로 들어갔습니다.
원장님께서 변, 소변을 받아 오라고 합니다.
우리 이신자 선생님과 함께 김소분 어르신을 휠체어에 태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60십이신 우리 이신자 선생님이 저를 아끼신다고 먼저 김소분 오르신을 들테니
저더러 옷을 벗기고 기저귀도 벗기라는 것입니다.
기저귀에는 이미 똥이 범벅이었습니다.
우리 김소분 어르신의 거시기까지 다 똥으로 덕지덕지 했습니다.
우리 이신자 선생인이 저더러 조그만 소변컵을 우리 김소분 어르신 거시기에 대고
소변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변컵을 김소분 어르신 거시기에 대고 쉬~하니 소변이 나오겠습니까?
우리 김소분 어르신은 부끄러워 오금을 오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소변을 받지 못하고 변만 기저귀에서 긁어 제출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 손등에 김소분 어르신 똥이 묻은 것입니다.
비누로 두 번을 씻었는대도 똥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손 끝에 물한방울만 묻어도 다시 씻는 사람입니다.
결국 손등에 묻은 똥 때문에 사우나까지 갔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한 생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이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결이 또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은
인간의 눈에 불가능한 꿈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성찬식(성찬 상 앞에 내려와서)
○ 찬송 - 356 성자의 귀한 몸
○ 설명
오늘 예수님 주활주일을 기념하여,
성찬예배에 참예하는 것은 믿는 자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죄를 이기고 고난을 인내하며,
성도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며, 소망을 확신하게 하는데 무한한 유익이 있습니다.
무흠, 입교 인들만 참여하시고,
양심에 가책이 있는 분은 삼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성찬식에 수종들 이정숙 전도사, 염성섭 집사 나와서 성찬 상을 여시기 바랍니다.
○ 분병 순서
○ 기도 -
( 떡 쟁반을 두 손으로 받쳐 들게 나누어 준 다음 분병을 위한 기도)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주님! 내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을 받아먹음으로 육을 위해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육신의 생각, 불신, 욕망, 거짓, 시기, 다툼, 미움 모두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그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아먹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병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281, 284, 185)
- 고전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 요6:47-58
47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 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병: 집례 자 먼저 -
( 분병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 분병위원에게 분병
◎분잔 순서
○기도 -
( 떡에 대한 감사와 분 잔을 위한 기도,
이때도 수종자가 두 손으로 잔 쟁반을 바쳐 든 상태에서 기도)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 떡을 받아먹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또,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은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분잔 중에 봉독 할 성경(찬송 281, 284, 185)
-요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잔 :
(인도자 먼저 - 배잔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분잔 위원에게 분잔
기도/ 이제 우리의 몸과 피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자 되게 하옵소서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