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재-->수정봉(804)-->정령치(1172)-->만복대(1438)-->성삼재 20km
길은 대체로 평온한 흙길이며 큰고리봉을 오르는 길이 급경사가
여러곳 있지만 위험한 구간은 없다
초입에서 얼마 안가 대간길 200m 벗어나 주지사 주지봉이 있는데
정상에는 돌부처가 서있다
수정봉에 오르기는 크게 어럽지 않으며 노치마을을 지나 1.2km
아스팔트를 걷는데 삼거리가 두곳이 나오며 우측 방향이다
큰고리봉(1305) 3.2km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지리산 서북능선을
만나게 되며 청령치 까지는 30분이내 도착되는 거리다
이 날은 짙은 안개로 지리산 전체를 보는 조망은 완전 먹통이다
앞만 보며 걷는 하루가 되었다
사진을 따라 가 보실까요?
한 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로 조망은 제로다
필자는 이 간판을 보면 확~ 뽑아 버리고 싶다 유전자원식물 보호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간길 곳곳을 통제하고
단속에 벌금부과까지 하는 어찌보면 깡패나 다름없는 집단이다 기후상승으로 원시식물은 도퇴되고 기후에 맞는 새로운 식물이 새주인이 되는 건데 등산객이 다녀서 유존자원이 훼손 돼서 없어지나? 무지몽매한 집단!
일부구간은 잡초가 머리를 덮어 짐승도 못 다닐 정도로 우거져 있고 통제를 하더라도 썩어 빠진 로프라도 교체를 해두고 통제를 해야지 어느 등산객이 통제구역인지 모르고 다닐 수 도 있고 국립공원 니들이 정신상태가 똑바로
박힌 시람이라면 늘재 청화산 정국기원단은 왜 철거를 못하냐? 일본 야스쿠니신사와 같은 뜻인 거를 니들도
모르는 봐는 아니지 않는냐? 국민위에 군림 할려고 날뛰지 말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백두대간을 안전한
탐방로를 만들어 전면 개방을 하라~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도로에 일정부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안내요원 답이며 당연 무료겟죠?
백두대간 진부령<---> 천왕봉 734km중 마지막 구간28km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