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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축구대제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는 이승모 선수. |
‘축구 메카’ 파주축구 꿈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
축구 꿈나무의 요람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파주F*C 조영증축구교실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이승모 선수가 K리그 포항스틸러스 U-15세팀에 입단한다.
이승모 선수는 최근 포항스틸러스에서 지원하고 있는 포항제철중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
이승모 선수는 현재 주말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7월에 우승한 진주MBC배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기량을 펼쳐, 대신중 등 전국의 축구 명문학교에서 눈독을 들였으나 포항스틸러스에 둥지를 틀었다.
이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서영훈 감독은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라 앞으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파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증축구교실은 올해 진주MBC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대한민국 클럽 축구대제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전국유소년 연맹 클럽축구페스티발 3위을 차지하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동원컵 주말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축구교실 출신인 유정규(광탄중) 선수가 대한축구협회 U-13세 대표로 선발돼 활동하고 있으며 김현진 선수가 성남일화 U-18세 팀에서 뛰고 있다.
아울러 신동화(수원중)선수가 전북현대 U-18세팀인 영생고등학교에 입단이 결정돼 프로축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
첫댓글 모두들 정말 잘됐네요~ 축하합니다~~
추카추카..... 파주fc 화이팅!!!!
ㅊㅋㅊㅋ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그래 잘하고 있어!!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더욱더 잘해나가길 바랄께~~
추카합니다~~~
정말축하한다.
지금부터가 중요하죠~가서 꼭 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