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가서 6장 3절 말씀은..
I am my beloved's,
(and) my beloved is mine:
he feedeth among the lilies.
나는 내 사랑하는 분의 것이(고),
내 사랑하는 분은 나의 것인데:
그분께서 백합들의 가운데서 먹이십니다.
위와 같은데,
이 구절을 히브리어로 바꾸고,
אני לדודי ודודי לי 에서 앞 문자들을 따오면
אלול(엘룰)이 됩니다.
유대력 엘룰월은 유대 종교력으로 6번째 달인데,
자비와 용서의 달이기도 하고..
들판에 계신 왕과 연합하는 달이기도 하며..
양육하는 어머니의 달이라기도 합니다.
노래들 중에 노래, 솔로몬 아가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위와 같이 엘룰월에 대한 의미들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유대 종교력 엘룰월(6월)은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9월 15~16일까지이니,
아가서의 술람미 여인처럼 노루와 젊은 수사슴과 같이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예수님 오심의 소망의 허리띠를 풀 수 없고요,
매일매일 소망 속에서 더욱 시선은 유대 종교력 나팔절로 향하게 되는데,
이번 2023년 유대 종교력 나팔절은 너무도 중요한 의미들이 있어,
그것들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째로,
2023년 유대 종교력 나팔절(2023년 9월 16~17일)은
태양이 황소자리(알레프), 달이 전갈자리에 있는 하늘 달력으로
계산되는 둘째 오순절과 겹치게 됩니다.
하늘 달력으로 둘째 유월절이 7월 16일이라면,
둘째 무교절은 7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둘째 초실절은 7월 30일이며,
둘째 오순절은 9월 17일이 됩니다.
둘째 오순절이 중요한 이유를 들라고 한다면,
민수기 9장 말씀처럼..
유대인들 가운데서 만일 어느 나그네가
너희들 가운데서 체류하게 되고 유월절을 지키려고 한다면,
둘째 유월절을 지키는데 유월절 규례와 방식에 따라 지키라는 말씀 때문이지요.
즉 어느 나그네라 한다면 이방인들을 말할 수 있고,
또한 유대인들이라 하더라도 죽은 몸의 이유로 인해 부정하게 되거나,
멀리 떨어져 여행 중에 있어 첫째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둘째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데,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그림자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죽음으로 예수님을 만진 사람들도 부정하게 됨)
그래서 둘째 유월절부터 유월절 규례와 방식에 따라서 계산된
하늘 그림 달력 둘째 오순절도 아주 중요한 날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구약 성경 말씀들에서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명절들에 하실 것임을 말씀하시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아모스 8장 말씀에서는 너희들의 명절들을 애곡함으로 변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라기 2장 말씀에서는 똥을 너희들의 엄숙한 명절들에 뿌릴 것이라고..
위와 같이 최고의 수위로 경고하시는 구절들이 있기 때문에,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잘못 지켜지고 있는 유대인들의 명절날들은
어쩌면 오히려 애곡으로.. 수치로.. 심판의 날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2017년 9월 23~24일 요한계시록 12장 대 이적이 발생했는데요,
그날 전에 목성이 처녀자리 자궁 부근에서 42주를 채우며 있었고,
2023년 9월 9일 출산이 되게 되었는데,
그날로부터 8일 후 할례하게 되는 날은 9월 16~17일이 되므로,
역시 2023년 유대 종교력 나팔절 날과 겹쳐지게 됩니다.
구약성경의 말씀들은 신약성경 말씀들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그림자와 같게 되는데,
창세기 17장 아브라함의 할례도 또한 신약성경 말씀에 있어서
마음의 할례, 그리스도의 할례의 그림자라 생각합니다.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들이 내 안에서 있음으로,
온갖 몸의 정욕으로부터.. 음행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창세기 34장 하몰의 아들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겁탈하여 멸망한 일은,
그 후 할례를 행했지만 음행으로 인한 할례는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말씀이라 이해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믿음에 대한 언약 증표로 할례를 행했듯이,
예수님 믿음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았다면 음행함이 없이 오직 진리의 말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온갖 정욕들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켜내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앞선 글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023년 8월 11일 일본 아마추어 천문학자 니시무라 라는 사람이
8월 초 밤하늘에 사진을 찍다 C/2023 P1(니시무라)라는 혜성을 발견했는데,
(2023년 8월 13일 첫째 오순절이 있었던 그즈음 쌍둥이자리에서 발견)
그 혜성 주기는 약 430년이라 합니다.
430년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속박의 용광로 이집트에서 체류했던 햇수인데요,
어제부터 어느 지점에서는 망원경을 통해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며,
현재 사자자리 배 부분을 통과하고 있고,
9월 17일경에는 처녀자리로 진입하게 되는데,
정말 갑자기 나타났고,
430년의 주기의 혜성이며,
푸른색의 혜성이라 하니,
예수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사탄의 세상에서..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 데리고 가시기를 소망해 보는데,
아무튼 이것도 역시 아주 중요한 하늘의 사인이라 생각됩니다.
넷째로,
2023 SDG 정상회의가 2023년 9월 18~19일 뉴욕에서 개최가 되는데,
이는 2030년까지 이어지는 변혁적이고 가속화된 조치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정치적 지침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향한 가속화된 진전의 새로운 단계의 시작을 의미할 것이라 하며,
총회 의장이 소집하는 이번 정상회의는
2030 의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한의 중간 지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세계가 직면한 여러 위기의 영향에 대응할 것이며,
2030 의제에 대한 희망, 낙관주의 및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SDG는 2015년 유엔 총회(UNGA)에서 2015년 포스트 6 개발 의제의 일환으로 공식화되었고,
이 의제는 그해 종료된 새천년 개발 목표를 계승하기 위한 미래 글로벌 개발 프레임워크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들은 의제 2030으로 알려진 7 의제라고 하는 UNGA 결의안에서 공식적으로 표현되고 채택되었다고 하니,
결국 이 정상회의는 어떤 저들의 새로운 세계 질서의 중간 평가 회의..
즉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에 1주(7년)에 for(~동안에, ~대해서, ~대한..)
confirm(1. 사실임을 보여주다 2. 더 확실히 갖게 하다 3. 확정하다..)하는 회의..
즉 만약 저들이 드러나지 않은 비밀리에 어떤 다른 이면 언약이 있다면
이번 정상회의는 드러나지 않는 적그리스도와 7년 언약이 되는 회의가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것으로 가장 높이 추정되는
처녀자리에서 해가 있고 발 밑에 달이 있는 BC 3년은
그레고리력으로 9월 11~12일 유대력 나팔절이었는데요,
유대인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거부하며,
고난받을 어린양으로 오셨던 예수님께서는
채찍자국과 옆구리 창에 찔린 자국이 있는 목성의 모습과 비슷하며,
그때 목성이 사자자리 왕의 별자리인 알파별 레굴루스와 결합하였습니다.
아마 이 광경을 보고 동쪽에 지혜로운 자들이
고난 받을 어린양의 목성 모습을 보았고,
메시아 예수님 탄생을 알았을 것이며,
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마 2:11).
어찌 되었든 예수님께서 유대력 나팔절에 태어나셨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는 유대 초막절에 맞추어 조세 등록을 하려고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음으로)
과거 유대인들은 유대력으로 새로운 달을 선포할 때에,
두 증인이 초승달 목격하고
제사장에게 보고하면 선포하므로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두 증인...?
계시록 11장도 두 증인이 앞으로
1260일 베옷을 입고 대언을 하는데,
시즌 2 예수님 공생애 3년 반을 그대로 따라 하고,
이러한 유대인들의 잘못 지켜지게 되는 명절들을 책망하며 회개를 촉구할 것인데도,
듣지 아니하니 결국 야곱의 7년 환란(고난) 중에서 3년 대환란으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대 나팔절 때에 새로운 달을 관측했던 두 증인이 있었던 것처럼,
유대력 나팔절 때에 계시록 12장에 두 증인이 활동을 시작하며,
이스라엘 회복 프로그램 1 이레,
즉 7년 야곱의 고난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로,
간단한 수비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2023년 9월 17일은..
일단 17이라는 숫자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 생각되는 승리의 숫자 17일이며,
1부터 17까지 다 더하게 되면 153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뜻이며(요 21:11),
2023년을 다 더하게 되면 7이 되고,
9월 17일을 더하게 되면 26이 되는데,
결국 726이라는 숫자가 조합이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726이라는 숫자는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로 '하르파죠' 휴거의 뜻이 있으며,
726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에돔인'이라는 뜻이 있는데,
오바댜서는 비록 1장이지만 에돔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일곱째로,
하늘 그림이 많은 증언을 해 줍니다.
2023년 9월 17일에 달은 처녀자리 자궁 속으로 들어가 출산이 되는 날이며..
메신저 천사장으로 상징되는 화성은 처녀자리 '밀 이삭 - 스피카'와 '출산의 여신 - 포리마'사이에 위치하고
출산에서 수확으로 내려가는 별자리들 사이에서 있게 되며..
성령님과 '눈 깜짝할 새'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수성은 사자자리에서 태양보다 먼저 빨리 지게 되며..
목자로 상징되는 금성은 (양)우리 입구에서 지키고 있는 그림이 되며..
풀 6년 전 태어나서 7년째에는 참 안식을 기다리는 고난의 별 목성은 양자리에서
하늘을 의미하는 천왕성 옆에서 대기하고 있는 하늘 그림이 그려지니,
하나님께서 하늘 그림을 통해 예수님 오심에 대한
마지막 나팔을 불어 주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으나
글이 길어지니 여기서 줄이고요,
마지막 때가 되어서인지 너무도 많은 부분들에서
예수님 오심의 발자국 소리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깨어 살펴보면서,
이 마지막 때에 고단한 세상에서
진리의 말씀, 예수님 안으로 피난하고 안식하며,
그 말씀들을 지키고 행하며 예수님 오심 때까지
간절히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