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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죄를 버려야 한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회개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는데 있어서 첫째 요소이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이것을 거쳐야 한다. 회개와 믿음은 맥을 같이 한다. 죄를 버리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다. 회개란 그릇된 것으로 알려진 모든 생각, 말, 행위및 습관에서 단호하게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자책감을 심하게 느끼거나 하나님께 사과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근본적으로 회개는 감정의 문제도, 말의 문제도 아니다. 회개란 죄에 대한 마음과 태도의 내적 변화로 그 결과 행위의 변화도 따르는 것이다.
둘째, 자기를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죄를 버려야 할 뿐아니라 모든 행위의 근원인 자기 의지도 부정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삶에 대한 권리를 주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부인 다음에는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신을 유죄 선고를 받아 형벌을 받으러 가는 사람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적당히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열정적이고 절대적인 헌신을 요구하신다..
- 기독교의 기본진리, 존 스토트 -
밀포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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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황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진정한 믿음은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나니--
더더욱 하나님 믿음은. 그러기에 이구동성 어렵고도 어렵다 하지 않는 가
어느 목회자 말처럼 그냥 무조건 믿으라가 정답이라 하도록.
헌대 노력을 더 할 수 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기 란 정말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가시밭 길이라 하심이라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