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들고 있는 바쿠스 신
로마 예술로 마나트,
사냥 장면이 있는 모자이크,
밟지 말라고 출입금지
이 여성은 일반적으로 그리스 로마신화속 인물과 다르다.
인체 사이즈도 작고.
나중에 교황이 된 카밀로 보르게세의 부인 폴린 보나파르트의 조각이다
엄청 미화 시켜서 비너스급 부인으로 만들어줬다.
베르니니 작품은 아니고 그당시 유명한 안토니오 카노바 작품이라고 한다
부인의 누드 조각을 만들고 싶었을까 싶기도 한데, 젊었을때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려는 건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조각이 이렇게 편하고 푹신해 보이는 침대에 기대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침대 쿠션의 무뉘까지 이렇게 섬세하게 조각한 것을 처음 봐서 근접 촬영
이런 자태를 두고 고혹적이라고 하나.....
요즘 젊은 신혼 부부들이 신방에 까지 촬영기사를 불러들인다고 하든데 뭐 중세의 이런 심리와 비슷한걸까.
권력과 부가 넘쳐나니 에너지 발산할 때가 딱히 많이 없었든 시대들이 만든 작품으로 보인다
앞이나 옆모습 보다 뒷 모습 자태(찍었는데 못찾아서)가 더 아름답다
다이애나와 그녀의요정들의 궁술 대회,
이탈리아 예술가 도매니치노가 1616년에 캔버스에 유화.
피에트로 알도브란디니 추기경의 의뢰로 제작
아래 그림 티치아노의 "신성한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에서,
이브와 마리아의 양극성을 정의하는 전통적인 구조를 통해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고대 이탈리아 종교에 대한 논의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로마에서 숨막히게 5박6일 동안 돌아다닌 일정을 마치고 이제 바다 위의 도시 베네치아로 올라갑니다
그림 조각들 해설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구글 번역기도 들이대고 하는 작업들이 이외로 시간들이 많이 소요 되네요
다소 늦더라도 천천히 진행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