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좋네요...^^ 안녕하시죠~~~
06년 12월 초에 적금을 탄게 있어서
올해 집을 구하면 쓰려고 일시적으로 묶어두려고 했는데..
증권사 갔다가 혹해서~~ 채권혼합형(푸르xxx)펀드에 들었답니다..
그때 원금이 50,995,000원 이었고...5개월이 지난 지금...세후 평가금액이 51,676,389에
펀드 수익률이 1.5%라고 나오네요..^^ 대충 계산기 두드려보니...정기예금 금리보다 더
적은 듯하네요...산수에 약해서리...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름경에는 이 돈을 쓸것 같았는데..상황이 또 올 가을이 될지 어쩌면 내년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어요..(재개발이라는게...이러지도 저리지도도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저 펀드를 해지하고 정기예금으로 묶어두는 것보다는 cma로 옮길까 하는데...
제 생각대로 하는게 어떤지...조언부탁드려요..
첫댓글 기한이 정해진 자금이니 3,000만원 정도 cma계좌로 옮겨두고,,,매월 200만원 정도씩 주식형펀드로 매월 자동이체로 편입하는 전략이 어떨찌요...올지 안올지 모르는 큰폭의 조정이 있으면(9시 뉴스에 주식 폭락 등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 등 2-3일 연타로 나오면) 거치형펀드로 1,000만~2,000만원정도 펀입해보는 것이 어떨까요?...........우째서 지난번 보험 가입하실때 재테크 이부분 일찍 게시판 올려주실것이지...지금은 목돈을 주식형 펀드에 일시 예치하는 것을 상담해드리는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