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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경전의 숲을 거닐다(75-77)'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정준영 교수 /bbs]
그 어떤 종교보다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시는 모습
부활도 없고, 승천도 없고.. 질병의 고통과 싸우면서..
▒ 디가니까야 '완전한 열반의 큰 경' (Mahaparinibbana sutta) ①
아난다 존자는 말라족의 아들 뿍꾸사가 공양올린 황금색 옷을 세존께 입혀드렸다.
그런데 그토록 빛나던 옷이 한순간 빛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의 피부가 이토록 맑게 빛나니 황금색 옷이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세존께서 대답하셨다.
"아난다여, 두 가지 경우에 여래의 몸은 밝게 빛난다.
하나는 여래가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하는 날이고
또 하나는 여래가 남김없는 열반의 세계로 완전히 들어가는 날이니라.
아난다여, 오늘 밤 여래는 꾸씨나라 근처 말라족의 쌀라 숲 쌀라 쌍수 사이에서 완전한 열반에 들 것이니라
아난다여, 이제 까꿋따강으로 가자."
세존께서는 까꿋따강에서 목욕을 하시고
다시 암바 숲으로 가셔서 쭌다까 존자를 부르셨다.
"쭌다까여, 가사를 네 겹으로 접어서 깔아다오. 누워야겠구나."
존자가 가사를 깔아드리자 세존께서는 마음챙김을 확립하고
일어나실 시간을 인식하신 다음
옆으로 누우시고는 아난다 존자를 부르셨다.
"아난다여, 금세공사의 아들 쭌다에게 이렇게 전하도록 하라.
'벗이여, 쭌다여. 여래께서는 그대가 올린 마지막 공양을 드시고 완전한 열반에 드셨으니
이는 참으로 그대의 공덕이며 최상의 이익이 될 것입니다.
세존께서는 여래가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얻으셨을 때와
완전한 열반에 드실 때 올리는 공양이야말로
다른 과보나 공덕을 훨씬 능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쭌다 장자는 긴 수명과 훌륭한 용모와 안락과 명성을 가져오고
천상에 태어날 좋은 업을 지은 것입니다' 라고."
쭌다의 입장에선 무척 괴로웠을 것이다. 사람들이 '너 때문이야' 그럴 수도 있고.
수자타의 유미죽 공양과 쭌다의 공양이 상반된 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같다는 말씀.
'괜찮아' 정도의 위로 정도가 아니라 '큰 공덕과 복이다' 대반전
그런 말씀 안 하셨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렸을 것이다 - 대자대비 부처님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히란냐와띠강 저쪽 언덕 꾸시나라 근처에 있는 말라족들의 살라숲으로 가자."
쌀라 숲에 도착하자 세존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그대는 나를 위해 한 쌍의 쌀라나무 사이에
머리를 북쪽으로 한 침상을 만들도록 하라.
이제 누워야겠구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아난다 존자가 침상을 만들어드리자
세존께서는 마음챙김을 확립한 채
오른쪽 옆구리를 아래로 하여
발과 발을 포개고 사자처럼 누우셨다.
그때 한 쌍의 쌀라나무는 때 아닌 꽃으로 만개했고
무수한 꽃잎들이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 여래의 몸 위로 흩날렸다.
천상의 만다라와 꽃들과 전단향 가루도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 허공에서 떨어져 여래의 몸을 뒤덮었다.
천상의 음악도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 공중에서 울려퍼졌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때 아닌 꽃으로 만발한 쌀라나무가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 여래의 몸 위로 흩날리는구나.
천상의 만다라와 꽃들도, 전단향 가루도, 천상의 음악도 모두 여래를 공양하는구나.
그러나 아난다여, 이러한 것으로 여래가 존경받고 경배받고 예경받는 것이 아니니라.
수행자 비구, 비구니들과 재가자 청신사, 청신녀들이
여래의 법을 바르게 실천하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닦아나가고
법에 따라 행하며 머무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여래를 존경하고 경배하고 예경하는 것이니라."
▶오른쪽으로 누우면..
주석서 설명: '비구들 경우에 몽정을 막을 수 있고 악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정형구: 마음챙김 하고, 일어날 시간 인식하고, 오른쪽으로 누우셨다
열반상 - 발바닥이 나란히. 복숭아뼈가 서로 맞닿아
주무실 때 - 두 발이 완전히 나란하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을 때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보현행원에도 '여래를 공양하라' - 진정한 공양은 사향사과 성인의 반열에 들고, 아라한, 깨달음 성취
부처님께서는 언제나 스스로 승단의 주인이라든가, 승단의 운영자라고 생각하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언제나 한 가지만 생각하셨던 분 - '제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인류가 행복하고..
나아가 탐진치 삼독을 벗어나 열반을 성취하는 것'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조차 그것을 강조하시는 것.
※빨리어 '공양' - 뿌자(puja): 음식뿐 아니라 법공양(담마뿌자)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전에는 안거가 끝나면 각지에서 수행하던 이들이
여래를 친견하기 위해 여래가 계신 곳으로 왔고
저희들은 마음을 잘 닦은 수행자들을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세존께서 가시고 나면 저희는 어찌해야 합니까?"
"아난다여, 믿음을 가진 고귀한 가문의 이가
친견해야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하는 네 가지 장소가 있다.
첫째, 여래가 태어난 곳이며
둘째, 여래가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한 곳이며
셋째, 여래가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린 곳이며
넷째, 여래가 완전한 열반에 든 곳이니라.
믿음을 가진 비구, 비구니들과 청신사 청신녀들은 이 네 곳을 방문할 것이며
이처럼 청정한 믿음으로 순례하는 이들은 세상을 떠난 뒤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나리라."
아난다 존자가 다시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어떻게 여래의 존체에 대처해야합니까?"
"아난다여, 그대 수행자들은 여래의 몸을 수습하는 것에는 관여하지 말라.
그대들은 오직 진실한 목표만을 향해 노력하고 전념하라.
여래에 청정한 믿음이 있는 왕족과 바라문과 장자계층의 현자들이 여래의 몸을 수습할 것이니라."
세존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탑묘를 조성할만한 네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째, 여래 아라한 정등각이라면 그의 탑묘를 조성할만 하다.
둘째, 연기법을 홀로 깨달은 벽지불이라면
셋째, 여래의 제자라면, 넷째 전륜성왕이라면 그의 탑묘를 조성할만 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탑묘를 보면서 마음으로 청정한 믿음을 일으키고
훗날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나기 때문이니라."
▶크게 네 가지 질문
<1>열반후 어떻게 해야? - 4대성지 - 천상에 태어날 수 있다
<2>여인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
독신의 신분으로 생활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문제일 수도 있다. (탁발을 나가거나 유행을 하다가 만날 수도 있다)
*말하지 말라 - 말을 하면 정이 생길 수 있고, 그러면 계를 어길 가능성이 많다
시간을 묻거나 법을 물어서 말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마음챙김을 해야 한다
어머니 연배라면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마음을 챙기고
누이뻘이라면 누이를, 자식뻘이라면 (혹시 자식이 있으면) 자식을 떠올리면서, 가족을 떠올리면서 마음챙김을 하라
(감각적 욕망의 대상으로서의 여인이 아니라 진리의 길을 가는 중생으로 보라는 말씀)
<3>존체에 어떻게 대처? (부처님 장례는 유래가 없었다) - 전륜성왕과 같이 하면 된다
새로운 천, 솜, 새로운 천, 솜으로.. 이렇게 500겹 정도를 감싸고,
황금(or 쇠) 기름상자에 담아 향이 나는 나무로 다비장.
<4>탑은 어떤 경우에 세워야 하나요? - 네 가지 경우
4가지 중에 3가지는 출가자이지만, 전륜성왕은 재가자인데
'왜 전륜성왕만 되고 다른 재가자는 안 됩니까?' - 그러면 탑 세울 자리가 없을 정도로 난립할 것이므로
재가자는 전륜성왕의 경우에만 탑을 세워야 한다.
룸비니 - 네팔에 있다
성지순례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가르침에 대한 믿음과 이해가 수반되므로 공덕이 될 수 있다.
세존의 말씀을 들은 후 아난다 존자는 승원으로 들어가 문에 기댄 채 울고 있었다.
'나는 아직 학인이라 더 배우고 닦아야하는데 스승께서 열반에 들려하시는구나.'
그때 세존께서는 다른 비구를 부르셨다.
"비구여, 아난다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대는 나의 이름으로 아난다를 불러오라."
아난다 존자가 한쪽으로 물러나 앉자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만 하여라, 아난다여. 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
내가 예전에 말하지 않았느냐.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들과
살아서 헤어지고 죽어서 이별하고
달라져 흩어지기 마련이라고.
아난다여, 그대는 오랜 세월 안녕을 주고 안락을 주는
무량하고 자애로운 몸의 업과 말의 업과 마음의 업으로 여래를 시봉하였다.
아난다여, 그대는 참으로 공덕을 쌓았으니 정진에 몰두하여라.
머지않아 번뇌를 다한 아라한이 되리라."
그리고 세존께서는 다른 비구들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과거세에도 미래세에도
아라한, 정등각인 세존들에게는 각각 최고의 시자들이 있었나니
나에게 아난다가 있는 것과 같으니라.
비구들이여, 아난다에게는 네 가지 놀랍고 경이로운 법이 있으니
첫째, 비구의 무리가 아난다를 보기 위해 다가가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흡족해지느니라.
아난다가 법을 설하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흡족해지느니라.
만약 그들이 흡족해지지 않는다면 아난다가 침묵한 것이니라.
둘째, 비구니의 무리도, 셋째 청신사의 무리도
넷째 청신녀의 무리도 마찬가지이니라."
'너를 보니 앞에서 하는 행동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지 않고
그동안 공덕을 많이 쌓았으니 조금만 더 정진해라. 준비는 다 되었다. 그러면 아라한이 될 것이다.'
- 위로와 격려 (큰 선물) & 공식적으로 칭찬
'나는 정말 이렇게 훌륭한 시자가 있어줄줄 몰랐다. 둘도 없이 뛰어난 시자이다. 슬기롭고 현명하다.
그동안 나를 여러 사람이 찾아왔는데 (출가자, 왕들, 귀족, 장자, 이교도들까지..)
언제 찾아와야 할지 언제 만나야 할지 너무나도 잘 조절해 주었다.' (그동안 수고해준 아난다에 대한 감사)
사람들이 흡족하지 않은 경우 - 침묵하는 경우... 이보다 더 큰 칭찬이 있을까?
※빨리어 '몸, 유체' - 사리라(sariira) - 한역에서 '사리'라고 번역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사리'라고 하는 말의 빨리어는 '다투(dhaatu 요소)'라는 단어가 따로 있다.
▶아난다: 부처님의 사촌(아버지가 정반왕의 동생) 부처님 성도 2년후 고향방문시 여러 석가족 왕자들과 출가
친척이니까 자랄 때도 함께 자라. 시자가 될 때 특별한 거 요구 안 해 (일인자의 시자면 상당한 대우 요구했을 만도 하지만)
그는 다른 비구들과 똑같은 옷과 발우, 같은 거처에서 머물고 싶다
다만 요구 - 부처님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저를 먼저 보게 (요즘 비서실) (적절한 때를 가려야 하므로)
부처님은 그를 '누구를 만나도 기쁘게 해준다' 칭찬하셨지만, 아난다라는 이름도 '기쁨'이라는 뜻
아난다는 비구니 승단을 만드는 데도 큰 역할
기억력이 무척 좋았다 - 부처님은 설법하실 때 아난존자가 없으면 나중에 나타나면
이러이런 내용을 설했다고 말씀을 해주셨다고 함
우리가 만나는 경들 '여시아문'의 '나'는 거의가 다 아난다존자
또 부처님 열반시 주요 제자들은 모두 아라한이었는데 아난다만 아직 유학(배울 게 남아있는 분)
그래서 아난다가 부처님께 드린 여러 질문들, 그리고 그 답변이
우리 범부중생들에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ㅎㅎ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이처럼 작고 척박하고 볼품없는 변방의 도시에서 열반에 들지 마십시오.
짬빠, 라자가하, 사왓티, 사께따, 꼬삼비, 바라나씨와 같은 큰 도시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곳에는 세존께 청정한 믿음을 가진 많은 왕족과 바라문과 장자계급의 대부호들이 많으니
그들이 여래의 존체를 잘 수습할 것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이곳 꾸씨나라를 작고 척박하고 볼품없는 변방의 도시라 말하지 말라.
먼 옛날 마하쑤닷싸나라는 전륜성왕이 있었느니라.
그는 정의로운 분이요, 법다운 왕이었으며
사방의 정복한 승리자였고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었으며
일곱가지 보배를 두루 갖춘 이였다.
꾸씨나라는 오래 전 마하쑤닷싸나 왕이 다스리던 꾸사와띠라는 도시였으니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12요자나, 북쪽에서 남쪽까지는 7요자나에 달하는 넓은 땅에
인구가 많고 늘 사람들로 붐비는 부유하고 풍족하고 번영한 도시였느니라.
이는 마치 알라 까만다 천신들의 수도가 부유하고 번창하고
천신들과 야차로 붐비고 풍족한 것과 비견할만 하리라.
아난다여, 꾸사와띠에는 코끼리 소리, 말울음 소리, 수레 소리
북 소리, 작은북 소리, 비파 소리, 노래 소리, 고동 소리, 징 소리
'드세요, 마시세요'라며 음식을 권하는 소리까지
열 가지의 소리가 끊어진 적이 없었느니라."
'단지 현재의 모습만 보고 이곳을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초전법륜>이 있다면 <마지막 설법>도 있다 - 유행승 수밧다에게 하신 법문
▶부처님이 이곳을 선택하신 이유
이곳이 변방이 아니라 아주 훌륭한 왕이 통치한던 곳이었다는 것 +
<1>전생 - 부처님이 이전에 보살이셨을 때 이곳에서 7번이나 입멸을 하셨다고 함
<2>현재 - 수밧다에게 법을 설하시어, 오랜 수행으로도 깨달음을 이루지 못하던 수행자를 깨닫게 하여
또 하나의 아라한으로 만드는 설법을 하시는데 수밧다가 찾아오는 자리, 그 자리가 바로 이곳.
이교도이지만 나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되는 수밧다라는 제자, 나를 필요로 하던 제자가 머물던 곳
<3>사후의 상황도 고려 - 바라문 '도하'라는 현명한 사람이 살고 있던 곳
사리분배를 놓고 분쟁이 벌어지는데 그 분쟁을 현명하게 해결할 만한 사람이었다
→ 이렇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 쿠시나가르에서 열반에 드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정준영 교수>
꾸시나라는 말라국에 속해 있던 곳이다.
세존께서 말씀을 이으셨다.
"아난다여, 꾸씨나라로 가거라.
그곳에 사는 말라족들에게 오늘 밤 삼경 여래가 완전한 열반에 들 것이라 일러라.
마지막 순간에 여래를 친견하지 못하였음을 훗날 자책하지 않도록 하거라."
그리하여 아난다 존자는 의복을 갖추고 도반들과 함께 꾸씨나라로 향했다.
그 무렵 꾸씨나라의 말라족들은 마침 집회당에 모두 모여 있었다.
아난다 존자와 도반들이 세존의 말씀을 전하자
말라족과 말라족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은 괴로워하고 슬퍼했다.
"세존께서 너무 빨리 열반에 들려하시는구나.
바른 눈을 가진 스승께서 너무 빨리 우리를 떠나려하시는구나" 라며
어떤 이들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울부짖었고
또 어떤 이들은 손을 마구 흔들면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면서 울부짖고 탄식했다.
그렇게 한참을 괴로워하고 슬퍼하다가
말라족과 말라족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은 쌀라 숲으로 아난다 존자를 찾아왔다.
존자는 생각했다.
'꾸시나라에 사는 말라족들이 한 사람씩 세존께 인사올린다면
세존께서 이들의 인사를 다 받지도 못한 채 밤이 새어버리리라.
그러니 이들을 가족단위로 줄 세운 다음
'세존이시여, 이러한 이름의 말라족이 아들들과 아내와 하인들과 함께
세존의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인사올리도록 해야겠다.'
그리하여 꾸씨나라에 사는 말라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세존께 마지막 인사를 올릴 수 있었다.
성자의 마지막, 그냥 조용히 반열반하실 수도 있었겠지만 재가자들 까지도 다 배려하시었다.
그들은 또 부처님의 장례를 담당할 사람들이기도 하였다.
※빨리어 '유학, 무학' - 유학:세카(sekha) 무학:아세카(asekha)=아라한
수행자=범부(뿌뚜자나)+성인(아리야=사향사과,사쌍팔배)
성인=유학(세카)+무학(아세카=아라한)
☞ '완전한 열반의 큰 경' (Mahaparinibbana sutta) ② http://cafe.daum.net/santam/IaMf/308

첫댓글 감사합니다.._()_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에 대한 찬탄의 마음과 열반하실때의 느낌이 깨닫지 못한 중생으로서의
슬픔이 동시에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