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을 하고 정년퇴직한지 3개월 정도 되가는군요 조직에 있다가 퇴직하다보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것을 저또한 1990년 경위시험 승진후 파출소장, 1급지 본서계장. 형사반장 정보계장등 을 역임하다 경찰서장과 업무면에서 대판 싸우고 지구대 팀원으로 근무하였읍니다 그러다가 2012년도 3월 경감근속시 경위22년만에 경감근속을하여 지구대장으로 정년 퇴직 하였습니다 퇴직후 보면 계급장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편하니 근무하다 건강히 퇴직하는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인생 서막을 잘준비 하시고 퇴직하시길 바랍니다. 퇴직후 바로 출근할수 있는 자리가 생겨 요즘은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서장이고 과장이고 내가 내 삶이 중요 합니다. 밖에서는 대우 받지만 안에서 이렇게 대우 해 주지 않은 조직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또 알았습니다. 명퇴 하는 분들은 퇴임식 참석 하지 않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자기 팀과 같이 밥만 먹고 갔습니다. 참말로 쓸쓸 합니다. 차라리 이럴바에 훈장이 나 표창은 보다 돈으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경위 16년차 과감하게 명퇴하고 지금은 제2의생을 잘 달리고 있습니다 경찰 그만두면 굶어 죽을까봐 할말도 못하고 계급장 하나 더 달아볼려고 안달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아 노심초사 하던중 작년 24회 공인중개사사 시험치러 합격하고 올 4월 말 명예퇴직하여 지난 8월부터 개업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밤새는일 없고 술쳐먹고 게기는것 보지 않고 같지 않은 각종 지시사항 듣지 않고 살으니 맘이 넘 편 합니다 정년 5년 남겨 놓고 그만둔것에 대하여 후회 해본적 한번도 없고 지금은 신나게 즐겁게 살고 입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이제 노경위는 갈곳이 딱 한곳 뿐 입니다
저 솔직이 지금 20여년 조금 넘게 해왔지만 남은건 병 뿐이 없습니다. 매일 밤을 새니 고혈압과 더불어 당뇨도 있습니다. 죽지못해 살고 있다고 할까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저 이조직에 미련 없습니다. 여건이 갖추어 진다면 당장이라고 그만두고 싶지만 삶이 그렇게 호락하지 않네요... 처음 직장을 선택할때 신중하게 잘 했어야 하는데 정말 후회가 됩니다.
첫댓글 팀장보직은 경감대우가 되었을 때 신청자격을 줘야하고 없다면 경위급 같은 계급하에서 굳이 한명이 하는 것보다. 돌아가면서 팀장직을 수행하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받아드려지지 않겠죠. ㅋ 결국은 경감근속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조직..
약삭바르게 움직일수 있어야 좋은 보직 꽤차고..
그야말로 오랜세월 온몸으로 견뎌 오신 선배님들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시고...
안타깝습니다..
더러운 조직 입니다
그래서 퇴임식에 참석을 안하는거죠
같은 경위에 팀장/ 팀원을 아직도 구분지으며 보직 받았다고 으시대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는 서로 팀장 안할려고 하는데...
댓가는 없고 책임만 따르는 최일선 자구대 팀장자리...서로 안할려고해서 한달간 돌아가며 하기로 했는데...그곳은 이상헤네요
우리조직은 모래알조직입니다
퇴직하면 대다수사람들이 경우회를
가지않고 아주하찮게 생각합니다
다른공무원조직보다 고생은 뼈빠지게
하면서 조직이나 시중은 대접은 개판
입니다 국민에 충성하지않고 정권에만
새퍼트처럼 충성하는 수뇌부작자들
무슨단결충성이 생길까요
잘생각했습니다. 제2의 인생을 빨리 찾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고놈의 경감이 먼지 ㅋㅋㅋ
37년을 하고 정년퇴직한지 3개월 정도 되가는군요 조직에 있다가 퇴직하다보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것을 저또한 1990년 경위시험 승진후 파출소장, 1급지 본서계장. 형사반장 정보계장등 을 역임하다 경찰서장과 업무면에서 대판 싸우고 지구대 팀원으로 근무하였읍니다 그러다가 2012년도 3월 경감근속시 경위22년만에 경감근속을하여 지구대장으로 정년 퇴직 하였습니다 퇴직후 보면 계급장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편하니 근무하다 건강히 퇴직하는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인생 서막을 잘준비 하시고 퇴직하시길 바랍니다. 퇴직후 바로 출근할수 있는 자리가 생겨 요즘은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서장들 정신개조를 하여야 합니다. 그게 뭔 큰 벼슬이라고....
서장이고 과장이고 내가 내 삶이 중요 합니다. 밖에서는 대우 받지만 안에서 이렇게 대우 해 주지 않은 조직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또 알았습니다. 명퇴 하는 분들은 퇴임식 참석 하지 않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자기 팀과 같이 밥만 먹고 갔습니다. 참말로 쓸쓸 합니다. 차라리 이럴바에 훈장이 나 표창은 보다 돈으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경위 16년차 과감하게 명퇴하고 지금은 제2의생을 잘 달리고 있습니다 경찰 그만두면 굶어 죽을까봐 할말도 못하고 계급장 하나 더 달아볼려고 안달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아 노심초사 하던중 작년 24회 공인중개사사 시험치러 합격하고 올 4월 말 명예퇴직하여 지난 8월부터 개업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밤새는일 없고 술쳐먹고 게기는것 보지 않고 같지 않은 각종 지시사항 듣지 않고 살으니 맘이 넘 편 합니다 정년 5년 남겨 놓고 그만둔것에 대하여 후회 해본적 한번도 없고 지금은 신나게 즐겁게 살고 입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이제 노경위는 갈곳이 딱 한곳 뿐 입니다
저 솔직이 지금 20여년 조금 넘게 해왔지만 남은건 병 뿐이 없습니다. 매일 밤을 새니 고혈압과 더불어 당뇨도 있습니다. 죽지못해 살고 있다고 할까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저 이조직에 미련 없습니다. 여건이 갖추어 진다면 당장이라고 그만두고 싶지만 삶이 그렇게 호락하지 않네요... 처음 직장을 선택할때 신중하게 잘 했어야 하는데 정말 후회가 됩니다.
모래알조직에 지휘관이 좌지우지하는조직이 우리경찰입니다. 하루라도 더 해야 머리만 아픕니다. 자식 다 키웠다면 명퇴함이 좋을듯하네요.경위 경감통합이 시급합니다.
그놈의 잘난 팀장 ! 강통계급장 경위달고 팀장 해보이 뭔 혜택이 있나요 ?
경위달면 위아래 구분도 안되는 직ㅈ책인데 뭔놈의 팀장이 그리 하고 싶노
월급주면 타먹고 시간되면 퇴직하면되지 팀장 한다고 누가 알아나 주남 쯔쯔.......
팀장과 팀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이던데..어찌 팀장을 안하려 하나요. 새카만 후배 밑에서 팀원해 보시면 실감 할 건데
공감가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