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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얼마 전 미국의 찰스 알렌 박사가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을 표본으로
신앙 상태를 조사한 연구 결과입니다.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인데요.
응답자 중 20%는 주일성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
30%의 성도들은 기도하는 것을 배울 생각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35%의 교인이 일주일 중 성경을 한 장도 읽지 않으며
40%의 교인은 헌금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60%의 교인은 신앙 서적을 한 권도 구입해본 적이 없고,
75%의 교인은 교회 출석 외에 다른 직분을 맡고 있지 않고
또 맡을 생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85%의 교인은 단 한 명도 전도를 하려고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0%의 응답자가 모두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으며
자신은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맑고 청명한 하늘 속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교회울타리 한 구석에서 간간히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예쁘게 핀 코스모스 한 송이가 너무 정겹습니다.
24절기의 하나인 백로가 지난 목요일(7일)이었는데요.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백로 무렵에는 적당한 기온, 맑은 날씨, 선선한 바람 때문에,
곡식이 여물기 아주 좋은 때라고 하는데요.
이 좋은 계절에 우리 강침 모든 지체님들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며~, 전도에 참여하면서 ,
예배에도 성공하고~, 맡은 바 직분에 충성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함께 천국에 갈 것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거두리 뜨락에서. |
지게차 운전기능사에 합격한 문반석 형제님~‼
올해 3월부터 새로운 꿈을 가지고 파주에 있는 중장비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한 문반석 형제님~‼
드디어 하나씩 하나씩 꿈을 이루어가는 신나는 소식입니다.
필기시험에는 기중기, 로더, 불도저가 합격 되었고요.
지게차 운전 기능사는 합격증이 나왔답니다. 추카추카~‼
멋지게 드럼 치는 형제님의 모습에서
주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이 물씬 풍기는데요.
형제님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멋지게 사시는 최창학 집사님~‼
지난 수요일 서울로 정기 검사를 받으러 다녀오신 최창학 집사님~‼
별 문제 없으시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로 내조하시는 윤해숙 집사님의 정성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묵묵하게 믿음을 지키시는 두 분 때문에,
우리 모두는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두 분 집사님~ 화이팅~‼
일 년 동안 다시 헌신하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지난 수요일 비자 잘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빡쎄게 기도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늘 복음에 대한 도전으로 우리 마음에 경적을 울리시는데요.
주님의 도우심으로 늘 강건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장미숙 선교사님~‼
여름단기 선교를 마치고 시차 적응과 함께
간사 수련회, 순장 수련회를 하였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캠퍼스 사역을 위해
마음의 영적 전열을 다듬고 있는데요.
한 학기동안, 복음의 제자화 사역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풍성한 잔치상 같았던 지난 주 점심식사.~‼
지난주 점심은 에스더 권사님의 맛있고 풍성한 도시락이었는데요.
길옥자 교장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정년퇴임 기념 달콤한 팥 시루떡과 ,
김철호 집사님 표 자연산 싸리버섯 볶음 등 이 더해져서
가을을 맞는 잔치상 같았습니다.
섬겨주신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사분기 성경 통독표를 오늘까지 제출해 주세요.~‼
이사분기 성경 통독은 이사야 66장 까지 입니다.
오늘까지 통독표를 제출해 주시와요.
이미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이 통독했답니다.
영적생활에서 강력한 무기는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행복한 가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강사 모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시고 승리하신 각 구역 지체님들~‼
사랑합니다.
수고하신 각 구역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해 주세용~‼
주 님 의 지 상 명 령 이 자 우 리 들 의 사명인 11차 복 음 전 도 ~‼ |
☞ 일시 ; 2017년 9월 9일 오후3시30~4시10분
☞ 장소 ; 거두리 오리골
☞ 누가 :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 여는 말
이번 전도에는 총 5가구를 만났으며 불교가 3가구나 되었습니다.
사모님께 차 대접까지 권하실 정도로 우리 교회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계셨습니다.
각 절기마다 떡과 교회 안내지를 돌리며 교회를 알린 덕분이라고 생각되어 기뻤습니다.
절기에 열심히 떡을 돌리며 영혼들의 문을 열심히 두드린 성도들이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 전도 여정
❊ 처음 3가구는 마을에서 자주 뵙는 어르신들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절에 다녔으므로 교회를 다니기가 어렵다고 하시면서도
복음 전도를 하며 드리는 전도지와 준비한 풍란과 틸란을
고맙게 받으셨습니다.
❊ 또 다른 가구는 타 교회를 할머님이 다니시나 자녀인 본인은 바빠서
못 다닌다고 수줍게 말을 건넸습니다.
다음에도 종종 방문하여 주님을 만나는데
우리 교회가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 마지막으로 상추 농사를 지으시는 여자 분을 만나 믿음을 권면하며
발길을 돌려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전에 우리 교회에 잠시 다녔던 민재형제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닫는 말
지난주에 이어 노년층을 많이 만난 주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이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이 무거웠던 전도였습니다.
☞ 전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① 준비된 영혼들을 가장 합당한 시간에 만나 충분히 복음 전하도록~‼
② 열매를 얻던지 못 얻던지 주신 전도사명 잘 감당하도록~‼
③ 전도대원들을 더 보내주시길~≠
(글; 정수진 집사님)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11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여호수아 11장은, 가나안 북방의 하솔 왕 야빈이 북방 나라들을 연합해서 쳐들어 왔지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북방 연합군을 전부 멸하여 승리하는 내용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 )
“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000 000를 항상 00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여호수아 4:24)
2.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다른 한 가지는
타락한 이방의 문화, 이방의 신에게서 벗어나 순수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교회가 영적인 이스라엘인데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무엇으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까?( )
“이는 곧 물로 씻어 00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5: 26~27)
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②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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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성경퀴즈는 우영자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장성은 학생, 김철호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심재민 형제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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