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아이들을 데리고 범계역 뉴코아아울렛 지하2층에 있는 푸드코트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여 피자몰의 "슈퍼슈프림" 1판을 시켜서 맛 봤는데... 사진을 보고 맛평을 해 드리지요.
전에 방배동 피자몰을 자주 이용한 기억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9,900원)에 비해 아주 맛있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먹었는데 실망입니다. 일단 피자가 무지 짜고 피자도우가 덜 익은 듯 밀가루 냄새가 나는군요. 먹음직 스러운 모양과는 달리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먹고 나서 다른 것을 먹을 걸..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첫댓글 그래도 요즘 뉴코아아울렛 푸드코트 완전대박났죠
아~ 마죠요... 푸드코트에 사람들 엄청 많아요...마져마져
제가 먹을때는 짜지도 않고.. 잘익어서 아주 맛있었는데.... 갈때마다 틀린가봐요.. ㅋ
거긴 스파게티가 일품이죠... 오븐에 그대로 나와 쫄깃한 치즈...윽~ 목고푸당
전 푸드에서 다른걸 먹고 집에 오는길에 조각 피자 하나만(1,900원) 사와서 먹습니다...많이는 먹지 못합니다..
그때그때 다른가? 전 전에 쇼핑하고서 피자몰에서 이거 먹었거든요~ 맛있어서 둘이서 라지한판을 다 먹어버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