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진행되었던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개선사업 '아이드림' !
11월28일(수) 오후4시 수원 밝은별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업의 마지막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현장으로 같이 가실까요?!
먼저 수원 밝은별 지역아동센터의 공사전 모습입니다.
어린이집으로 사용하던 곳이라 초중고생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조변경과 공간구성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두둥~~!!!!
그럼 바로~~ 변화된 모습부터 보실까요?
벽체공사를 통해 공간구성을 새롭게 하고, 조도를 높여 아동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 게시판도 만들어서
친구들의 작품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아이드림 현판식 현장사진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아동안전교육'입니다.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에서 진행하였는데요.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보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면서 위급상황시 대처하는 방법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현판식에서는 수원시 밝은별 조주영 생활복지사님의 사회로
사업 경과보고,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과 감사인사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분들은 삼성전자 한가족협의회 박영진 사원대표님, 경기남부지원단 조윤경 단장님,
밝은별지역아동센터 공종순 센터장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삼성전자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선물전달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밝은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태권도 시범과 댄스,
특별 찬조출연해준 시흥 대야지역아동센터의 공연까지
정말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하이라이트!!! 현판제막식입니다.
밝은별 친구들이 하나하나 그린 그림으로 꾸민 현판이랍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우리 아이들의 더 큰 꿈이 자라나길 응원하며,
함께 고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요~!!!
첫댓글 예쁘게 단장된 센터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길 기도합니다. 올 한해 아이드림사업으로 고생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