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3명만이 참여했다.
아침부터 오늘 비가 와도 산행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는 전화도 몇분한데서 왔다. 대답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과천 서울대공원에 도착해 밖으로 나가보니 사실 비가 여름 장마처럼 많이 내린다. 하지만 공지한 이상 일관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그대로 진행 하는것은 집행부의 몫이다. 2사람 이상이면 그대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다. 이택수부회장은 점심때 참석할데니 그때보잖다. 사실 비가 많이 내리니 대공원으로 구경하러온 사람은 10명도 안되는것 같다. 우리는 VIP 대접받는 느낌이다. 넓은 공원내 텅비어 있는 가운데 우리만 다닐 수 있으니까..우리셋이 나름대로 3분의 1정도 비속에도 트레킹하며 약속한 사당동 뒤풀이 집(정육점,어울림식당)으로가 함께 어울였다./산행사진/
모두7명이다. 돼지2마리로 맛있게 뒤풀리했다.
이부회장 식사대 21만원 제공, 커피 등 23,000원(산악회 제공)
이택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이택수부회장님~
뒷풀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