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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Re:호떡 뒤집기 공천
house 추천 0 조회 41 20.03.31 11: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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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1 13:42

    첫댓글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국회의원까지 한 인물입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아주 일품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활동은 그닥.. 많은 실망감만 안겨주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일간이 의외로 뿌리가 없네요.
    이런 사주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꼭 누군가의 도움으로 출세(성공)를 합니다.
    세력이 없으니 정치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데, 정치인을 했으니.. 이제 그만할때가 된거죠.
    평생에 잠깐 정치를 해보는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사주는 구태여 해운을 볼 필요도 없고, 그냥 잠깐 국회의원해본거지 머..
    그렇게 평가합니다.

  • 작성자 20.03.31 13:59

    감사합니다. 이번 공천 심사 과정을 지켜보면서 명주의 사주원국에 비겁이 강한 것인가 하고 궁금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언론인 생활을 했고 정치입문 후의 말과 행동들을 고려해 보고 일주/시주를 선택했더니, 의외로 일간이 뿌리가 없었습니다. 국회의원 활동 중 막말 논란이 흔한 것도 일간이 뿌리가 없는 점과 관련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주의 과거 인터뷰들을 살펴보면, 공직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국회의원 출마를 한 모양입니다. (물론 2012년부터 명주에게 기회도 왔구요.) 일단 소원 성취는 했으니 2020년에 낙선하더라도 일생에 후회는 없겠네요.

  • 작성자 20.04.16 22:05

    명주의 경자년 해운에서 월지 정관의 충이 발생하므로 국회의원직을 그만두게 된다고 예상했는데,
    지역구 관리는 우수했다는 세간의 평가처럼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습니다.
    막말 정치인 이미지를 의식해서 낙선 소감에서 몸을 낮추었군요.
    "유권자는 언제나 현명하십니다.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건 우리의 오만일 뿐입니다."

  • 작성자 20.04.28 17:17

    사전투표 조작으로 낙선했다고 주장하면서 4월 27일 인천지방법원에 21대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서을 제출하였습니다. 법원이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4월 29일부터 증거품(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일부터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CCTV 영상, 개표 영상)을 확보해 봉인 예정입니다. 전자투표기, 개표기 일체, 선거 관리시스템 웹서버, 개표기 프로그램이 제외되어서 명주가 불만이 많겠습니다.

  • 작성자 20.04.28 17:27

    경자년 해운으로 상관운이 들어옵니다. 해운의 상관운이 선거 무효/당선 무효 소송의 시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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