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공천 배제되었다가 3월 26일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이 확정된 국회의원 민경욱의 2020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63년 6월 17일, 경인일주 자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병 화(13-17세 1975-1979년)-편인 진 토(18-22세 1980-1984년)
편인대운 1982년 임술년 식신 임 수-편인 술 토, 식신 투출, 정재 묘술합, 편재/정관 삼합운: 장래희망은 법조인,
입시 성적이 나빠서 재수를 고려하다가 행정고시를 보려고 연세대 행정학과 입학
1984년 갑자년 편재 갑 목-상관 자 수,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정관 자오충: 5월에 군 입대
(1986년 8월 전역, 1989년 행정학과 졸업, 고시공부는 하지 않고 대학 영자신문사 기자 활동)
정재 을 목(23-27세 1985-1989년)-정재 묘 목(28-32세 1990-1994년)
정재대운 1991년 신미년 겁재 신 금-정인 미 토, 정관 오미합, 삼합 식신운: 12월에 기자로 KBS 입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행정학 석사 취득
1994년 갑술년 편재 갑 목-편인 술 토,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정재 묘술합, 편재/정관 삼합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S 우수프로그램상 보도부문 금상 수상
편재 갑 목(33-37세 1995-1999년)-편재 인 목(38-42세 2000-2004년)
편재대운 1995년 을해년 정재 을 목-식신 해 수, 정재 투출, 천간합 비견운, 편재 인해합, 삼합 정인운:
KBS 사장 표창, 22회 방송대상 보도기자부문 개인상 수상
편재대운 2004년 갑신년 편재 갑 목-비견 신 금, 일간 뿌리내림,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편재 인신충, 삼합 편인운:
7월부터 KBS 워싱턴 특파원 활동
상관 계 수(43-47세 2005-2009년)-정인 축 토(48-52세 2010-2014년)
상관대운 2007년 정해년 정관 정 화-식신 해 수, 정관 투출, 상관 정계충, 편재 인해합, 삼합 정인운:
KBS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
정인대운 2012년 임진년 식신 임 수-편인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식신 투출, 삼합 비견운: 39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새누리당에서 총선 출마 권유받았으나 부인의 반대로 포기함
2013년 계사년 상관 계 수-편관 사 화, 일간 뿌리내림,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KBS 보도국 문화부장
2014년 갑오년 편재 갑 목-정관 오 화,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상관 자오충, 삼합 편인운:
2월에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대변인 활동 시작
식신 임 수(53-57세 2015-2019년)-상관 자 수(58-62세 2020-2024년)
식신대운 2016년 병신년 편관 병 화-비견 신 금, 일간 뿌리내림, 편관 투출, 편재 인신충, 삼합 편인운:
20대 국회의원 당선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2017년 정유년 정관 정 화-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정관 투출, 상관 정계충, 정재 묘유충: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홍보위원장, 인천시당 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8년 무술년 편인 무 토-편인 술 토,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정재 묘술합, 편재/정관 삼합운: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장
2019년 기해년 정인 기 토-식신 해 수, 편재 인해합, 삼합 정인운: 자유한국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상관대운 2020년 경자년 비견 경 금-상관 자 수, 정관 자오충: 2월 28일에 공천배제됨,
3월 12일에 공천 번복해서 경선 진행하여 3월 24일 경선 승리함, 3월 25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홍보물 일부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공표해서 공천 취소 통보받음,
3월 26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취소 요청을 기각하여
현 지역구 공천 확정됨 (민현주 전 의원-19대 비례대표: 가장 최악의 공천, 정당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반발)
21대 총선이 열리는 자 수 상관대운 첫번째 해 58세 2020년 경자년 4월운입니다.
경자년 해운은 비견-상관이고, 월지 정관의 충, 년지 정재에 형 운이 걸립니다.
4월운은 비견-편인이고, 삼합으로 비견운이 들어오고 년지 정재에 해 운이 걸립니다.
경자년 해운이 불리해서(정관의 충) 21대 총선에서 당선되기 힘들까요?
첫댓글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국회의원까지 한 인물입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아주 일품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활동은 그닥.. 많은 실망감만 안겨주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일간이 의외로 뿌리가 없네요.
이런 사주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꼭 누군가의 도움으로 출세(성공)를 합니다.
세력이 없으니 정치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데, 정치인을 했으니.. 이제 그만할때가 된거죠.
평생에 잠깐 정치를 해보는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사주는 구태여 해운을 볼 필요도 없고, 그냥 잠깐 국회의원해본거지 머..
그렇게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공천 심사 과정을 지켜보면서 명주의 사주원국에 비겁이 강한 것인가 하고 궁금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언론인 생활을 했고 정치입문 후의 말과 행동들을 고려해 보고 일주/시주를 선택했더니, 의외로 일간이 뿌리가 없었습니다. 국회의원 활동 중 막말 논란이 흔한 것도 일간이 뿌리가 없는 점과 관련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주의 과거 인터뷰들을 살펴보면, 공직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국회의원 출마를 한 모양입니다. (물론 2012년부터 명주에게 기회도 왔구요.) 일단 소원 성취는 했으니 2020년에 낙선하더라도 일생에 후회는 없겠네요.
명주의 경자년 해운에서 월지 정관의 충이 발생하므로 국회의원직을 그만두게 된다고 예상했는데,
지역구 관리는 우수했다는 세간의 평가처럼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습니다.
막말 정치인 이미지를 의식해서 낙선 소감에서 몸을 낮추었군요.
"유권자는 언제나 현명하십니다.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건 우리의 오만일 뿐입니다."
사전투표 조작으로 낙선했다고 주장하면서 4월 27일 인천지방법원에 21대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서을 제출하였습니다. 법원이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4월 29일부터 증거품(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일부터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CCTV 영상, 개표 영상)을 확보해 봉인 예정입니다. 전자투표기, 개표기 일체, 선거 관리시스템 웹서버, 개표기 프로그램이 제외되어서 명주가 불만이 많겠습니다.
경자년 해운으로 상관운이 들어옵니다. 해운의 상관운이 선거 무효/당선 무효 소송의 시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