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사장에 박영근 부강전설(주) 대표이사 선임

[秦始皇帝]

한국전기신문사 13대 사장에 박영근 부강전설(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본지는 11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경춘 사장 후임으로 박영근 부강전설(주)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사장은 1952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부강전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장학회 이사장,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주요 상훈으로는 1997년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1999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