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힘든 여정속에서 제주도에 잠시 머물며 '쉼과 안식 그리고
주님안에서 묵상' 할수 있도록 자녀들이 깜짝 선물로 선사해 주어
초교파적 예배 공동체가 세운 방주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방주교회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순례자들의 영혼의 안식처가 되기 위해 2009. 3. 16 재단법인 방주에 의해서
설립된 '초교파적 예배 공동체 교회'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삶에 지쳐 힘들어 있을때 안식처인
방주교회를 통해 주님의 위로와 격려의 사랑을 누리고 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 사진을 올려봅니다.
첫댓글 우와 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곳에서 쉼과 위로가 있었네요..
네 ~ 생각지 못한 기회에 주님과의 잔잔한 동행속에서 영육의 '쉼'을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마음을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좋은곳, 한적한 곳에서 잠시라도 '쉼'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