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눈 /익산 영만초 3학년 나상철 /나의 꿈은 경찰관/송광초등학교 1학년 서인석

봄 눈          익산 영만초 3학년 나상철 하얀 눈 하늘에서 눈이 오네 눈은 우리들의 장난감 우리들은 노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새 봄이 오면 파릇 파릇 눈과 작별 인사하네 ▲나의 꿈은 경찰관                                      송광초등학교 1학년 서인석 나는 용감하고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집에서 비디오를 보았는데 경찰관이 도둑을 잡아 힘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았다. 그 후부터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도둑을 잡는 경찰관, 그리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착한 일을 많이 하는 멋있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들을 잘 돌보아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체육도 잘 해서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 선생님께서 공부를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셨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신 후에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모습을 보신 엄마는 웃으시면서 매일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으니까 엄마가 행복하다고 하셨다.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책을 읽고 밥을 먹으면 밥도 맛있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았다. 경찰관이 되기 위하여 계속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유현상 교장의 심사평 글은 항상 마음부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글도 아름답게 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익산 영만초 3학년 나상철 어린이의 ‘봄 눈’ 동시는 상철이 어린이가 현재의 봄 눈에 만족하지 않고 봄눈이 오고 나면 머지 않아 새싹이 나올 것이라는 어른스런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군요. 봄 눈이 오고 나면 머지 않아 날이 따뜻해지며, 새싹도 곧 나오게 되지요. 상철이의 마음에 희망과 꿈이 엿보입니다. 그런데 눈이 왜 장난감이며, 어떤 놀이를 했는지 좀 더 자세히 썼으면 합니다. 완주 송광초 1학년 서인석 어린이의 ‘나의 꿈은 경찰관’ 생활문은 1학년인데도 어쩌면 이렇게 의지가 굳은지 참 어른스럽습니다. 꼭 경찰관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특히 경찰이 왜 되려는지, 그리고 경찰이 되기 위해서 체육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는 포부까지 밝혀 글을 쓰는 자세가 아주 훌륭합니다. 단지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썼으면 합니다. 봄 눈  익산 영만초 3학년 나상철 하얀 눈 하늘에서 눈이 오네 눈은 우리들의 장난감 우리들은 노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새 봄이 오면 파릇 파릇 눈과 작별 인사하네 ▲나의 꿈은 경찰관 송광초등학교 1학년 서인석 나는 용감하고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집에서 비디오를 보았는데 경찰관이 도둑을 잡아 힘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았다. 그 후부터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도둑을 잡는 경찰관, 그리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착한 일을 많이 하는 멋있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들을 잘 돌보아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체육도 잘 해서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 선생님께서 공부를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셨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신 후에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모습을 보신 엄마는 웃으시면서 매일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으니까 엄마가 행복하다고 하셨다.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책을 읽고 밥을 먹으면 밥도 맛있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았다. 경찰관이 되기 위하여 계속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유현상 교장의 심사평 글은 항상 마음부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글도 아름답게 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익산 영만초 3학년 나상철 어린이의 ‘봄 눈’ 동시는 상철이 어린이가 현재의 봄 눈에 만족하지 않고 봄눈이 오고 나면 머지 않아 새싹이 나올 것이라는 어른스런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군요. 봄 눈이 오고 나면 머지 않아 날이 따뜻해지며, 새싹도 곧 나오게 되지요. 상철이의 마음에 희망과 꿈이 엿보입니다. 그런데 눈이 왜 장난감이며, 어떤 놀이를 했는지 좀 더 자세히 썼으면 합니다. 완주 송광초 1학년 서인석 어린이의 ‘나의 꿈은 경찰관’ 생활문은 1학년인데도 어쩌면 이렇게 의지가 굳은지 참 어른스럽습니다. 꼭 경찰관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특히 경찰이 왜 되려는지, 그리고 경찰이 되기 위해서 체육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는 포부까지 밝혀 글을 쓰는 자세가 아주 훌륭합니다. 단지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