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도 구분 안하시고 증산도 홍보영상이나 기획된 자료를 막 올리시는건 아닌지요.....
학자간 시기 확정의 논란은 있으나 흥수아이는 호모사피엔스가 아니라 호모에렉투스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구석기인들은 현재 한국인들 혈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은 쐐기 문자판과 고대중동의 비석들로
한국의 유물들은 1만 4천년 이래의 기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유전학 등으로 크로스 채킹이 가능합니다.
증산도 영상을 그대로 캡쳐 하시기 보단 교차 검증 범위 내의 자료를 올리시는게 맞습니다.
중국 청나라 사고전서 라든지
죽서기년이라든지
레지신부 자료라던지
순다랜드 발굴조사라던지
홍산문화 발굴 보고서와 한국 내 강원도 고성 유적의 발굴조사라던지~
교차검증 가능한 것을 올리시는게 좋지 않으실까요?
호모사피엔스 중 아시안 인종계열의 발원 자체가 사실은 중앙아시아나 시베리아 같은 북방이 아니라 남방의 순다랜드 입니다.
발굴조사로 최근 검증된 연구 결과예요.
또한 4만년 전이라면 호모사피엔스 자체도 아시안, 유럽계는 호모사피엔스와 호모에렉투스, 네안데르탈, 데니소바인의 교잡 종입니다.
더구나 이 시기의 에렉투스를 한국인의 조상으로요?
오류죠.
혹시나 어느 분이시라도 한단고기를 보셨냐고 하신다면 네~ 봤습니다. 한단고기를 본 사람이라면 삼성기 상,하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따로 생각하지 한단고기를 단권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책을 봤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온 신채호의 저서 두 권(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포함 리지린, 윤내현, 푸틴 등 주요 상고사 학자분들의 책들과 중국 원시시대 연구서, 하나라 상나라 관련 연구서적 등... 한두권씩은 읽었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
교차검증이 가능해야 자료로써 효용이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상당히 거슬린부분입니다.
증산도 자료를 지금까지 올리는 자체가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증산도 신도들은 포교를 위해서라면 막무가내로 온라인 위에서 온갖 짓을 다 합니다. 포교룰 할때마다 보고를 하며 실적 점수가 쌓이게 되어 태을주 주문을 읊으며 개벽이 올때 한몫 잡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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