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 전교조 관악동작지회 분회장 회의에서</P>
<P>지회사업으로 최병성목사님의 4대강 강연을 제안하고, 지회장의 의지를 담아,</P>
<P>11월 19일(금) 지회사업으로 최병성목사님 초청강연회를 열었습니다.</P>
<P>(최병성목사님께서는 12월부터는 다소 일정에 여유가 있다고 하였습니다.)</P>
<P>초록교육연대에서도 월례강연을 통해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4대강의 진실과 거짓을 만날 기회를 가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P>
<P>최병성 목사님 연락처( 핸펀: 010-8797-9424 메일: cbs5012@hanmail.ne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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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BACKGROUND-COLOR: #ffbb00" color=#ffffff>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당일 강연에 사용했던</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bb00" color=#ffffff>ppt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FONT></P>
<P>11월 27일까지 다운 가능한 대용량입니다.</P>
<P>27일 지난 후에 필요한 선생님께서는 댓글 또는 문자(010-4392-8010) 주시면 바로 다운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P>
<P><A href="http://bigmail.nate.com/download/sid=16&info=4152caacc9d37cfe69761f3519d263fd6ed6497dc846735f46d3f71dc553def077411707ac05a8083a24de5a9d3b2d54657f04be429abf15f0"><FONT style="BACKGROUND-COLOR: #ffbb00" color=#ffffff>http://bigmail.nate.com/download/sid=16&info=4152caacc9d37cfe69761f3519d263fd6ed6497dc846735f46d3f71dc553def077411707ac05a8083a24de5a9d3b2d54657f04be429abf15f0</FON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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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연 당일의 모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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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날 전주에서 강의하고, 새벽에 안양(집)에 도착하여 힘겨운 쉼을 가지시고, </P>
<P>오후5시50분경에 도착하셔서 6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P>
<P>4대강 반대 전국 투어를 하느라 몸이 녹초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81C114CE8D3A33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6781C114CE8D3A33F204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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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81C114CE8D3A44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6781C114CE8D3A440B48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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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최목사님만의 감동을 주는 이슬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81C114CE8D3A54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8781C114CE8D3A541A38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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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대강 사업을 한다고 온갖 거짓과 술수로 도배되어 강을 죽이고 있는 실태를 자료와 함께 제시해주었습니다. </P>
<P>책 속에서는 만날 수 없는 마음속 깊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81C114CE8D3A54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9781C114CE8D3A5423F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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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81C114CE8D3A64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1781C114CE8D3A64370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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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81C114CE8D3A74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3781C114CE8D3A744D37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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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81C114CE8D3A74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4781C114CE8D3A7453CF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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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시간 내내 서서 강의하시다가 어지러움을 느끼고, </P>
<P>자리에 앉아서 강의를 해도 되겠는지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 앉아서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P>
<P>2시간의 강의 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선생님들의 의견이 쏟아졌습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81C114CE8D3A84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6781C114CE8D3A846EDF4"/></P>
<P> </P>
<P>서울지부 부지부장 후보로 등록한 김두림선생님께서 4대강의 진실과 거짓 강연을 듣기 위해서 바쁜 시간을 내었습니다.</P>
<P>최병성목사님께 질의 형식을 통해서 김두림선생님이 몇 년간 계속 해 온 남한강 길 걷기를 해 온 일, </P>
<P>강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하면서 3, 3, 3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해달라고 청하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81C114CE8D3A84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7781C114CE8D3A847B88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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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81C114CE8D3A94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00" hspace="1" width="800" vspace="1" border="0" id="A_19781C114CE8D3A948F4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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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은 전교조 관악동작 지회에 남겨진 강의 소감입니다.</P>
<P>소감 하나, ----------</P>
<P>최병성 목사님의 강연을 듣고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BR>4대강 사업과 관련한 진실들이 이명박과 그 하수인들에 의해 온갖 거짓들로 가려지고 가려지고 있는지를...<BR>정말 속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하고 명바기가 처지른 재앙으로 하여 내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 암담하기만 합니다.<BR>서울 하나로 모자라 이제 전 국토를 국민의 혈세로 썩은 물로 채우려 하다니!<BR>강과 사람을 갈라 놓아 모두를 죽게 하는 4대강 사업!<BR>아,<BR>명박이와 한나라당은 끊임없이 예쁘고 아름답고 착한 말들을 동원하여 언론 플레이를 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으니 <BR>속지 않을 국민이 어디 있겠어요.ㅠㅠ<BR><BR>선생님들이라도 최병성 목사님 강연 많이 들었으면 좋았는데...<BR><BR><강은 살아 있다> 책이라도 읽었으면..<BR><BR>'하나님도 4대강 사업 결사 반대' 랍니다. <BR>소감 둘, -------------</P>
<P>강연에 대한 한마디의 평이라면 저는 "은혜받은 시간"이었습니다.<BR>생명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BR>4대강을 반대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결국 4대강을 살리기위해 하는 일이 없었다는 생각.<BR>제 자신이 참으로 무관심했었고 이런 무관심이 결국 이명박이 밀어부치도록 만들었던 것같습니다.<BR>강연을 듣고 저는 "문수스님이 4대강을 반대하면서 분신하셨던 그 절절함"이 다가옴을 느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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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6월인가요? 최병성 목사님 모시고 '4대강의 진실'에 대하여 강연을 한 번 듣자고 했는데, 다른 이유 땜에 그 강연이 취소된 것이 못내 아쉽군요. 필요하다면 또 만들어야지요. 전교조 관악동작지회 선생님들 이런 내용의 주제를 잡아 강연을 가졌다는 자체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좀 더 많은 샘들이 참석하여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빈 자리가 많은 것이 아쉽군요.
첫댓글 6월인가요? 최병성 목사님 모시고 '4대강의 진실'에 대하여 강연을 한 번 듣자고 했는데, 다른 이유 땜에 그 강연이 취소된 것이 못내 아쉽군요. 필요하다면 또 만들어야지요. 전교조 관악동작지회 선생님들 이런 내용의 주제를 잡아 강연을 가졌다는 자체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좀 더 많은 샘들이 참석하여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빈 자리가 많은 것이 아쉽군요.
Olle!!
최병성 목사님!!~ 뵙고 싶고~~ 정말로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초록교육연대에서 목사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귀한자료를 올려 주시고, 이메일로 보내주신 이창국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유용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겨울연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