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만 5개국 정도에 교역에 통행 조약도 거의 다 맺었는데 공공의 적 뱀파이어 멸망하고나니 분쟁나더니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관계가 분명 녹색이었는데 드워프 전쟁까지 걸고... 하여튼 쪼잔하고 욕심많고.. 무슨 그린스킨보다 더하네요... 뭐,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그린스킨도 조만간 전쟁걸고는 드워프랑 싸우다 멸망했지만요.
잠깐 현타와서 게임 끄고 다시 할까 고민했는데 오른쪽 금광있는 영토 포기하고 영토 축소하고 다시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AI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계산적이네요..
첫댓글 카오스워리오 좀 쌔졌나유
최근에 구매해서 플레이중이라 변동사항은 잘 모르겠네요. 챠징님 소환!
제국은 어려운 플레이인가 보군요
전에 카페에서 봤던 글 중에 제국은 외교를 잘해야 한다는데 설마하다 발등 찍혔습니다.. 관리도 잘 해야되고 무엇보다 동맹은 고심해서 잘 해야되더라고요. 동맹원끼리 싸우면 동맹원들 훅 날아갑니다..
제국의 경제가 무역의존도가 50프로인데 저리되면 딥빡..
캬캬캬 저도 어제 엠파이어나 한판 더해볼까~ 하고 했다가...
너무 욕심부려서 두번이나 망했더라죠... 현타와서 관뒀음..
근데 드워프까지 전쟁걸면 망한거나 다름이 없슴다...ㅠㅠ
레전더리에서 스팀탱크 6기 데미글라이프 4기 그레이트소드 4기 핸드거너로
드워프 3군단을 막은적이 있지만...
좀비마냥 계속해서 군단을 보낼테니... 다 막으려면 남아나질 못해요....
다행히 카오스가 오른쪽 벽타고 내려가더라고요. 알아서 휴전 요청하더니 나중엔 동맹까지 맺었습니다. ㅎㅎ
군사동맹은 2-3명이 최대치더군요
동맹국도 없고 전선이 너무 기네요. 약탈하러 오는 놈들 막으려면 짜증나실듯..
토탈워 시리즈가 그러하듯, 거점 몇개 선정해서 농성하면서 한쪽 씩 밀면 어찌어찌 될겁니다.. 제국은 안해보고 오크,뱀파만 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