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 : 누가복음 1장 46~55절(표준새번역)
눅1:46 <마리아의 찬가> 그리하여 마리아가 노래하였다. 내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며
눅1:47 내 영혼이 내 구주 하나님을 높임은
눅1:48 주께서 이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눅1:49 힘센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이름은 거룩하고,
눅1:50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눅1:51 주께서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눅1:52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 내리시고 비천한 사람들을 높이셨습니다.
눅1:53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눅1:54 주께서 자비를 기억하셔서,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눅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 말씀묵상
(1) 오늘 나에게 다가온 말씀(한 단어, 한 구절)은 무엇입니까?
(2)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것 또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말씀 나눔
사랑하는 빈들의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대림절 마지막 주일에 저와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불러주셨습니다. 어둠의 세상에서 빛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 여정에 초대해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으로 불쌍히 여겨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오늘도 빛을 향하여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세계 안에 사는 모든 존재들을 빛으로 인도하시고 보살펴 주실 자비로우신 하나님과 함께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