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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시작되는 믿음
신 4:9-10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5월은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많기 때문에 가정의 달이라고 부릅니다.
언제나 그렇겠지만 특별히 5월에는 우리에게 가족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사랑으로 화목하기를 힘쓰며,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복음을 전하여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 2:24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기존에 가정을 구성하고 있는 부모님들, 남편, 아내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면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순리인데
아이들은 처음부터 부모의 믿음을 물려받아 태어나지 않고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부모의 모습과 믿음을 보며 그대로 닮고,
자라며 믿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자녀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이며,
성경말씀과 믿음과 사랑으로 잘 양육하여
천국의 백성으로 자라게 하라고 맡기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우리가 부모가 되었다면
삶속에서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그 믿음을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말씀과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달으며
먼저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과 방향으로 양육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미 장성한 자녀가 있는 분들은 지난 세월동안
자녀를 말씀과 믿음과 사랑으로 잘 양육했는지 돌아보며
앞으로도 혹은 앞으로는 믿음의 선배로서 본을 보임으로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는 부모님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녀의 모습을 보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고 점점 더 악해지고 있는 마지막 때로서
아이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래전 90년대에도 물론 학교 폭력과 왕따가 문제가 되었지만
중학교 3학년쯤 되어야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고
불량한 학생들이 생겨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연령대가 아래로 많이 내려와서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들조차도 서로 주먹질하며 싸우고 욕설을 하며
순하고 여린 아이들은 따돌리며 괴롭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들이 흡연을 하고 무리 지어 폭력을 휘두르며,
집단 성폭행으로 같은 학교 여자아이를 임신시킨 사건은 세상을 경악케 했었습니다.
학교나 유치원에서 거친 욕설과 폭력과 따돌림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보면
‘애기가 어찌 저럴까?’싶다가도 그 부모를 보면 납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이미 악하게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때에 세상이 점점 더 악해지는 것처럼
아이들도 이처럼 점점 더 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양육하여 선한 모습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기존 학교에 보내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대안학교가 많이 생겨난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영적으로 아이들을 보면 악한 영에 사로잡히지 않은 아이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갈수록 악해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어른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국의 교회는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우리에게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말씀대로 세상이 악해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 할 수도 있겠지만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과 예수님을 믿는 부모의 자녀들도
세상의 아이들과 똑같이 악한 것은 어찌 설명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새끼는 어디 가서 기죽으면 안 돼’,
‘딴 건 모르겠고 그저 내 자식은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이 공부시켜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 그만이지’라는 식의 부모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세상의 악한 문화들과 부모의 악한 모습들이 아이들을 영원한 사망으로 몰아넣음으로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영적인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세상적인 것에만 치중하는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는 우리는
먼저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을 성경말씀과 믿음으로 바르게 양육하고
예수님의 생명을 마음에 심어줘야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우리 부모들이 가면을 벗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인자하게 미소 지으며 믿음이 깊은 모습으로 있다가
집에 와서는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고 때리며 온갖 짜증을 내면
아이들은 괴리감을 느끼며 하나님 믿는 것을 거부하게 됩니다.
이처럼 부모의 가면을 쓴 모습이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가정을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얘기가 참 많이 들려옵니다.
물론 자녀를 바르게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이 정말로 어려운 일이라고는 하지만
부모님의 교회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에서 괴리감을 느낀 자녀들이
교회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있어서 부모는 ‘가장 먼저 만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목사가 거룩한 모습으로 강단에서 설교하기를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구타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설교한 후
집에 와서 자녀에게 부당하게 윽박지르고, 공부 잘 못한다고 구박하며 구타까지 한다면
그 아이는 진리와 현실을 철저히 분리하며 하나님을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가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우리의 가정부터 먼저 고쳐 나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은 세상과 구별된 작은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와 집에서의 부모 모습이 이질감이 없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며, 부모님들께 효도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배워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것을 자녀들이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하나님의 뜻대로 노력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배워야 합니다.
엡 6:4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잠 22:6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골 3:21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잠 22:15
(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부모님의 참된 믿음의 모습을 보고 자라난 아이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주신 것처럼
자신도 만나주시라고 매일 기도합니다.
아이의 이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아이를 친히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공하는 인생을,
구원받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며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면 그 아이는 늙어도 믿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구원의 길로 가도록 훈육한 부모는
하나님의 큰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녀를 말씀과 믿음과 사랑으로 잘 양육하는 것은 부모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그 어떤 사역보다 가정 사역이 가장 어렵다는 말도 있습니다.
왜 어렵겠습니까? ‘내가 변화되지 못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밖에서 잠깐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24시간, 밖에서나 가정에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사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 11:29-30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그러나 우리가 먼저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의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여 구원의 길을 가게 하는 것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 뜻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매일 성장해 나간다면 올바른 가정 사역은 자연스레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면 쉬운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이처럼 부모가 먼저 믿음으로 바로 서서
자녀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양육한다면 그 양육은 성공한 것입니다.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를 고학력의 고소득자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어떤 유산보다 믿음의 유산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값지고 귀합니다.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의 안락한 삶과
천국에서의 영원히 행복한 삶을 비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예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깨닫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그 자녀가 학력이 좋든지 나쁘든지, 고소득의 직업을 가졌든지 취업준비생이든지,
외모가 잘났든지 못났든지 아무 상관없이
그 아이는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그런 아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시고 특별히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구원의 길을 걷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녀가 내 소유라고 생각하는 기도와
하나님의 소유라고 생각하며 하는 기도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제 아들(딸)을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라는 기도와
“하나님의 자녀인 oo(이름)이를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라고 하는 기도는
내용은 비슷할지라도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자녀를 내 소유라고 생각하며 하는 기도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뭔가를 받아서
내 자녀에게 주려는 부모의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를 하나님의 소유라고 생각하며 기도를 하면
내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인 아이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인도해주실 것을 믿으며 간구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아이를 내게 맡겨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의 교훈과 훈계와 사랑과 믿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양육하는 것이
맡은 자로서의 당연한 자세라는 마음이 더욱 고양되어
내 자신을 더 돌아보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내가 훌륭한 부모의 모습인지를 점검하게 됩니다.
또한 엄격히 본다면 당연히 우리의 자녀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며
하나님의 소유인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위대하고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를 맡은 자로서의 순전한 모습으로
자녀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훈하고 양육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모로서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묵상하며
먼저 아버지로서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 저는 하나님께 복을 참 많이 받은 사람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몸소 보여주셨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기 위하여
새로 산 옷은 주중에 입지 않으시고 꼭 주일날 예배드리러 갈 때 처음 입으시며,
저도 새 옷은 늘 주일날 처음으로 입게 하셨습니다.
제가 유치원생 때 단칸방에서 매우 가난하게 살았지만
돈이 가득 들어있는 돈 가방을 습득하셨을 때
두 분이 망설이지 않고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죄야”라며
바로 주인을 찾아주시는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으셨고
아들인 저에게는 믿음과 정직함에 대한 각인과 큰 다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시며,
신앙생활하며 겪었던 간증들, 진리들을 밤새워 알려주셨습니다.
그 시간들이 제게는 큰 도전과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귀한 양분이 되었습니다.
저녁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어린 제가 졸려하고 재미없어 할 수도 있었겠지만
제게는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부모님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얘기를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을 예수님 다음으로 존경합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셨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셨으며,
늘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을 저는 사랑합니다.
저도 저의 부모님을 본받아 제 아들을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의 교훈으로
잘 양육하여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그저 가족들에게 선물 사주고
식사 한 번 하는 것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가족 간에 막혀있는 담이 있다면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마음으로 허물며
화평하며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진실한 사랑을 담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특별히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과 훈계와 사랑으로 양육하기를 다짐하여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언제나 한결같은 진실한 모습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십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다보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머지않은 그 날 기쁨과 감사 가운데
온 가족이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 가운데 가정의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진행되고
가정에서 작은 천국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5.05.03.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305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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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자녀가 둘이 있는데 목사님께서 목사님의 부모님을 존경 하시듯 저희 자녀들이 훗날 저를 그렇게 생각 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자녀를 저의 소유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를 제가 위탁 받아 키우고 있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며
자녀들에게 참된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시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으시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성도분들께 말씀을 가르치시는대로 행하시어
믿음의 본이 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며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어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며
아름다운 작은 천국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