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디저트/베이킹/차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
구월에 내리는 눈 추천 0 조회 537 09.06.24 13: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24 14:36

    첫댓글 1. 씻어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3~4번 정도는 더 씻어 주세요... 2. 까나리 + 멸치 + 새우젓 모두 섞어서 넣으시면 더 맛있답니다... 1 : 1 : 2 정도의 비율로 넣어보세요... 3. 깔끔하게 하시려면 무를 조금 갈아서 넣으셔도 좋지만 전 무채를 썰어넣은 김치를 더 좋아해요... 4. 밀가루풀, 찹쌀풀 아무거나 상관은 없습니다만... 찹쌀풀이 조금 더 맛있더라구요... 양념장 만드실때 매실 액기스를 조금 넣어보세요... 훨씬 깊은 맛이 난답니다...

  • 작성자 09.06.24 14:49

    김치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친정에서 공수받아오다 이제 제 힘으로 하고 싶어 요리선생님에게라도 배울까 알아보는데 그것도 꽤 비싸네요..요리책대로 계량 정확히 해도 전 왜이리 맛없을까요...

  • 09.06.24 14:59

    저두.. 김치 잘 담그시는 분.. 부러워요~ 배워야겠어요~ 김치는 너무 힘들어~

  • 작성자 09.06.24 14:59

    사람 옆에서 혼나면서 배워야지 책대로 하니 맛이 없네요..눈물 핑돌게 혼꾸녕내면서 가르쳐주시는 손맛좋으신 호랑이 시엄니라도 계셨으면 ~~~

  • 09.07.01 15:19

    ZeaL님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못하시는 요리가 없는 것 같아요. 님의 요리 비법 모두모두 전수받고 싶어지네요. 레시피 좀 올려 주세요~~~~~~~~~^^

  • 09.06.24 16:20

    결혼19년만에 오늘 도전해볼까합니다 오늘김치버무릴 큰대야랑 소쿠리도 샀는데 그냥 막김치로 담가볼려햇는데 윗분말씀대로 무채라도 썰어놓고 해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09.06.24 16:35

    성공하시면 노하우좀 공유해요..ㅎㅎ

  • 09.06.24 18:56

    뭐니 뭐니해도 내가 자꾸 해봐서 손의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해요. 실패하면 찌개 해먹을 셈 치고 한포기씩 도전해 보세요. 평생 먹고 살아야 할 반찬인데 내 손으로 해먹는게 가장 좋죠. 저도 열무 김치 세번 버리고 네번째 성공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6.24 19:48

    저는 얼마전에도 열무김치 실패했습니다. 깍두기랑 오이김치는 쉬운데 열무김치가 젤 어려운거 같아요.. 그나저나 성공비결좀 가르쳐주세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6.24 22:20

    그리고 저는 밥을 갈아넣어요..담백합니다...

  • 작성자 09.06.25 19:10

    아..양파를 넣어야겠군요.. 미나리도 넣으시나요? 액젓은 무엇을 얼마나 쓰시나요? 액젓은 그냥 슈퍼에서 하선정액젓으로 사도 맛있는지 아니면 다른 구입처 노하우가 계신지요..

  • 09.06.25 21:50

    김장땐, 백령도산을 구해서 쓰는데, 평소엔 귀찮으니까 < 많이 안담게되고 김장김치로 일년을 먹으니까> 하선정꺼 써요.... 미나리는 안넣었어요 넣으면 더 좋겠지만, 저는 부추하고 양파를 집중적으로 넣었네요...

  • 09.06.25 16:44

    믹서기에 양파 드문드문 썰어 넣고 마늘 생각 마른 고추 물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갈아 넣고 하면 맛있어여. 너무 곱게 갈면 안돼여 마른고추가 듬성듬성 보여야 김치가 맛나 보여여. 시각적인면도 있고 맛도 있어여

  • 작성자 09.06.25 19:10

    올해는 고춧가루와 마른고추도 섞어서 구입해야겠네요..

  • 09.06.25 19:17

    지일님처럼 하시고 거기에 노가리랑 다시마로 육슈내서 넣어보세요 그럼 훨씬 시원하답니다 아~ 배도 갈아 넣으시고요 저 엊그제 담아서 오늘 냉장고에 넣었는데 너무 맛나게 됐어요 장마오면 배추 더 비싸질것 같아 후딱 담았답니다

  • 작성자 09.06.25 21:57

    술안주 노가리 말씀인가요? 역시 맛은 정성이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25 21:57

    냉동고에 그리 오래 있어도 맛이 있나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엔 그리 해봐야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