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방영된 형사물 총9화며 전체적으로 묵직한 드라마
내용은 사건 현장에서 평소처럼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사건을 해결하던 형사가 범죄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에게 머리에 총격을 당하고 죽을 고비를 넘겨 살아온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총알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수술로 총알을 빼내기에 위험도가 커 수술결정을 일단은 보류한다. 다시 형사로 복귀한 주인공은 사건현장에서 극렬한 두통을 느끼며 살해당한 피해자를 보게되는 능력(?)이 생기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각화마다 부제가 붙어있는데 보더란 단어의 의미를 가장 의미심장하게 느낀건 마지막 9화입니다
왼쪽부터 주인공의 동료 다치바나 유마역 아오키 무네타카(형사역에 많이나오고 이 무거운 드라마에서 웃음을주시는분)
주인공 이시카와역 오구리 슌(대세배우 한마디로 정리)
검시관 히가 미카역 하루(현재 여배우중 드라마에서 가장 잘나가며 다작을하는배우, 단발과 장발의 차이가 극과극)
반장 이치쿠라 타쿠치역 엔도 켄이치(형사역전문이지만 닥터X에서 망가지며 웃음을주기도함)
주인공이 사건현장에서 죽은 피해자를 볼수있고 그 피해자가 범인은 K다 라고 지목을 해준다
그렇다면 첫화는 흥미진진하게 볼수있지만 계속 이런 패턴이면 식상해지며 흥미가 반감된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1회 9.7 2화 9.7 그리고 3화10%대로 올라가며 평균 12%대 마지막화 14.4%
1화를 보면 다음화가 기대되는 작품 OST도 좋음. 아쉬운 점은 시즌2를 기대했는데 BORDER속죄 단편과
히가 미카가 검시관이 되기전을 다룬 보더 충동 검시관 히가 미카로 마무리한점
결론 일드 형사물중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각 조연들과 범죄자들의 캐릭터를 잘 살린 보더 같은 작품은 몇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