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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문등회
 
 
 
카페 게시글
게시판 2003년 5월
나무늘보 추천 0 조회 88 09.10.28 12: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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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16:33

    첫댓글 초 여름 어느날에 있었던 일을 수채화 처럼 묘사한 일기장이네요. 눈에 선하게. . . 감사합니다. 그런데, 숙할은 무슨 뜻이지요? 이름? 아호? 아님?

  • 09.10.28 16:52

    숙모 할머니 숙할, 자기 할머니는 현할, 저는 또할 또 생긴 할머니이랍니다. 서울 조카들을 기준으로 지은 닉네임입니다.

  • 09.10.30 20:26

    아 참, 이런 일이 있었군요. 벌써 6년이 흘렀네요. 2월에 애들 결혼하고 석달 후이지요?그때 카페지기님도 만났었나요? 오늘 양평을 다녀오면서 지나간 일은 추억이라고 한다고 태연에게 말했더니 그럼 내가 외할머니네서 논 것도 추억이야?하고 묻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손녀딸! 그럼, 추억이고 말고. 할머니랑 양평갔다 온 오늘도 먼 훗날 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단다라고 말하며 괜히 눈시울이...추억은 아름다와라!

  • 09.10.28 17:27

    언젠가 문등회가 동해안을 여행 했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 누굴 만났는지, 가물 가물 하네요. 제가 워낙 오지랍이 넓긴 한데 머리가 션치가 않아요. 유원재 교수가 그러는데, 그랬데요. 그런데, 기억이 안나요. 어쩌지요?

  • 09.10.28 23:22

    이런 것까지 기억하면서 어찌 사시려고 그러세요? 영란에게 질투를 느낄만큼 소설을 설정하시는 머리가 션치 않다굽쇼??

  • 09.10.30 14:00

    흙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부러운 사돈 관계, 복 받은 분들이 누리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작성자 09.10.30 15:27

    웅선아버지, 삼척에 한번 다녀가셔야죠. 오셔서 덕구온천도 즐기시고, 준경묘에서 잘 생긴 소나무 숲도 걸으시고, 백봉령에가 감자적과 옹심이도 즐기시며, 바다가 하는 설교도 들으시고....문등회 여러분을 모시고요....현정이도 보고싶네요....

  • 09.10.30 16:38

    유교수 덕분에 바다가 하는 설교 좀 들읍시다.

  • 작성자 09.10.30 16:59

    나무늘보의 11월 계획표를 보니 두째주말(14.15)이 비어 있군요. 참고하세요.ㅎㅎ

  • 09.11.02 10:58

    현정이가 스케줄이 안 맞아 , 초대 고맙지만 다음 기회로 잡았으면 합니다.

  • 09.11.02 11:12

    유교수님, 사모님께서 해외출장 계획(?)이 있으신가 봅니다?? 나무늘보님, 그때 태연이 보러 여주나 오시지요.

  • 작성자 09.11.02 13:25

    웅선아버지 / 올 해가 사라지기 전 ,모두의 스케줄이 잘 맞기를 바랍니다. 저희집 황토방에 불도 넉넉히 지펴놓고 문등회원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덕구온천까지 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겠더군요. 햇살님 / 그러잖아 여주형님들 뵌지가 하 오래전이라...내심 ...금욜 퇴근후 바로 떠나겠습니다.

  • 09.11.02 20:20

    접수!! 눈섭을 휘날리며 오십시오. 오전만 하고 뛰시면 더 좋구요. ㅎㅎㅎ오갑산 단풍에 눈이 물든 오후,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시간에 밭에두면 얼어서 못쓴다 해서 심어놓은 무우를 뽑아 집으로 옮겼습니다. 에궁, 먹는게 뭘꼬!! 잘 보관해 놓았으니 필요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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