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천이백오십 명의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앙굿따라빠에서 유행하시다가 아빠나라는 앙굿따라빠의 읍에 도착하셨다.
02. 땋은 머리를 한 고행자 께니야는 이렇게 들었다.
“사문 고따마 존자가 천이백오십 명의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앙굿따라빠에서 유행하시다가 아빠나라는 앙굿따라빠의 읍에 도착하셨다. 그분 고따마 존자께는 이러한 좋은 명성이 따른다.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응공(應供)]이며, 완전히 깨달은 분[정등각(正等覺)]이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명행족(明行足)]이며, 피안으로 가신 분[선서(善逝)]이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세간해(世間解)]이며, 가장 높은 분[무상사(無上士)]이며, 사람으 잘 길들이는 분[조어장부(調御丈夫)]이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천인사(天人師)]이며, 부처님[불(佛)]이며, 세존(世尊)이다. 그는 신을 포함하고 마라를 포함하고 신과 사람을 포함한 세상과 사문·바라문 들을 포함하고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들을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그는 시작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의미와 표현을 구족했고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고 지극히 청정한 법을 설하고, 범행(梵行)을 드러낸다.’라고. 참으로 그러한 아라한을 뵙는 것은 축복이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그러한 아라한을 뵙는 것은 축복이다. 감사합니다()()()
이띠 비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막삼붓도
윗자아 짜라나 삼빤노 수가또 로까위두우
아눗따로 뿌리사 담마 사아라티 삿데와 데와
마눗사아낭 붓도 바가와띠 ()()()
이띠삐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마삼붓도
윗자아 짜라나 삼빤노
수가또 로카위두우
아눗따로 뿌리사 담마 사아라티
삿타아 데와 마눗사아낭
붓도 바가와아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