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후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주님과의 대면을 기대
성경 말씀은 참 행복을 알게 하시어 말씀 안에 거할 수 있게 하신다.
주 안에 거한다는 것은 말씀 안에 거하는 일이며 계명을 지키는 일로써 주를 사랑하는 일과 연계이다.
이를 위해 나를 따르려면 각기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하신 말씀에 순복을 해야 한다.
누구든지 주 안에 종의 몫을 배워야 함을 발견케 하여 지혜를 얻게 하심이다.
종의 몫의 실현은 주인을 기쁘시게 섬기는 자로 지체들을 세울 수 있는 비결이다.
주님은 창조주로서 믿고 좇는 자에게 죄사함을 주시어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영혼 구원자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라고 하심과 같다.
곧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언약대로 이루어짐이다.
이를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해석 적용해야 함을 찾게 하시어 “살아서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는 영혼 구원으로 적용을 한다.
영생에 소망을 가진 자들은 위에 것에 목적을 두고 사는 자들이다.
영에 속한 자로서 주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몫을 하는 주의 종들이다.
곧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구속사역에 참예하여 살리는 몫에 주를 경외하는 자로 사는 자이다.
복음을 알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덕을 끼치며 남의 유익을 위하여 주께 하듯 섬기는 자라 할 수 있다.
곧 골로새서 1장9~10절 “이로써 ~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라는 기도를 드리며 좇는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러기에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는 연계된 공동체를 확장케 하는 사랑을 확증하는 바이다. 다시말해서 주의 뜻을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하신 말씀을 좇아 복음으로 살리는 주 말씀 안에 순복을 확증케 한다.
주께서 강건케 하심은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하심의 몫이다.
또한 목적임을 확증한다.
곧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는 말씀에 아멘 한다.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이 몫에 드려지는 지체들임을 확증해 준다.
그러므로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심을 확증하는 바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 지체로 주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어 생명에 이르게 하는 여호와 경외함을 하는 제자로 확증이다.
행복의 결국은 의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자가 받을 생명의 면류관 주실 주님과의 대면이다. ‘
주님을 생각만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라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죽음 앞에서도 설렘을 갖게 한다.
부르심의 선하신 뜻대로 땅에서도 참 행복을 알고 누리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는 나그네 여정이다.
기뻐하며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산 믿음의 결국 이긴 자의 영혼이 되어 사람의 본분을 하고 주께 돌아감을 행복의 참 의미로 누리고 이를 경험케 하신다.
주를 뵐 수 있는 천국에 가는 여정이기에 행복한 이 땅의 마침이 설렘으로 벅찬 시간임을 확증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