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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남상경 주소|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188-16 시회공단 3바 630호 전화|031-431-6030 창립일|1996년 7월 30일 홈페이지|www.koreahoist.co.kr 주요 수출품목|에어호이스트, 에어발란서, 방폭형 호이스트, 경량레일 주요 수출시장|미국, 중국, 일본, 이란, 사우디, 독일,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고려호이스트는 창조적 개척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세계적인 물류산업 회
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물류산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이
라는창업이념으로1992년설립된고려호이스트는신기술개발및품질,
고객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국내 운반하역 기계의 선두주자다. 자동차,
중공업, 조선, 화학플랜트, 해양플랜트, 철강, 발전, 건설 분야 등 국가 기
간산업의발전에일익을담당하고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신제품 개발과 미래지향적
인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한 에어호이스트, 에어발란서, 에어모터, 에어
윈치 등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역량을 확보했다. 미국을 비롯한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에
수출을 가속화하는 등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에 충실
해 왔다.
또한 ISO 9001, 14000, 유럽안전규격, CE, NEP, S mark 등의 신기술
및우수품질인증과조선, 가스, 화학분야에필요한DNV, ATEX 방폭인
증 등의 해외 유명 규격인증을 획득했다. 조선 및 방폭 플랜트 등의 분야
에서 세계 최고 기술과 주력사업의 일류화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
여 기업가치를 증대시키고 지역사회의 문화와 복리증진을 통해 사회 발
전에도일익을담당하고있다.
세계최고의기술, 품질로항상고객만족과친환경기술을선도하는물
류산업의 최강자로 다양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주 고객으로 양질의 제
품을 납품하고 있다. 고려호이스트는 국가 기산산업과 첨단 물류산업 분
야에서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
면서 이와 연계된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치로 세계
적인 원가경쟁력과 품질 우위를 확보하여 신뢰받는 벤처기업으로서의 책
임을다하고있다.
고려호이스트의 대표적 제품 중의 하나인 에어호이스트는 해양플랜트
건설과 석유탐사 등 조선산업 분야의 화물 해당 산업의 운반이나 공장에
서의 기계 분해/조립에 주로 사용되는 운반하역 기계다. 작업 환경의 특
성에 따라 전기로 인한 사고 위험과 환경에 의한 부식 발생 우려가 높지
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에어호이스트는 주로 수입 제품으로 가격이 높다
는 단점이 있었다. 고려호이스트는 1997년 에어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
한 에어호이스트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해 소비자
의만족도를높여왔다.
인간 존중, 창의개발, 선진기술로 삶의 질적 향상 도모
에어호이스트 기술은 고려호이스트의 핵심 기술이다. 여기에 경량레일을
사용한 국내 유일의 선박용 특수 호이스트와 석유시추선 특수 호이스트
등의 특화 제품 등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전체 제품의 20퍼센트 이상은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수입대체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모든 상품을 일본 가쓰야마 그룹을 통해 일본 현지 판매하기 위해
연간계약을추진중이며, 에어발란서는일본엔도코교에수출하고있다.
남상경 대표는“회사가 영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갖춰 야 한다는 소신으로 연 매출의 5퍼센트 이상을 부설연구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고 밝힌다. 현재 고려호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특허출원은 국내 외를합쳐약25건에달한다. 고려호이스트의 사훈은 세 가지다. 첫째, 인간 존중(Respect for Man’s Life and Dignity)이다.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제품을 통해 이익을 추 구한다. 둘째, 창의개발(Development of Originality)이다. 새로운 생각으 로 자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셋째, 선진기술(Advanced Techn logy)이다. 동종 업계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 이의 달성을 위해 비전과 이념으로 나누어 경영이념을 추구한다.
‘비 전’은 가치 있는 정보를 통해 신뢰와 희망을 일구어 편안하고 자유로운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며, ‘이념’은 인간 존중, 창의개발, 선진기술을 통 해 고객의 삶과 핵심 기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업추진 목 표는 글로벌스탠다드 지향, 세계 수준의 핵심 기술, 운반하역 기계의 국 내시장점유율1위다. 고려호이스트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You Special is Our Standard’ 라는 슬로건에 잘 담겨 있다. 에어호이스트, 방폭형 호이스트, 에어발란 서, 경량레일 호이스트 등 다품종의 소량 체제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시 스템을구축하여고객의어떤요구도해결할수있다. 에어호이스트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여 신기술(NT) 및 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전동 호이스트 사용이 불리한 화학공장, 가스 등의 방폭 지역과 자동차 조립라인, 조선소 등지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자유 로운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과부하시 자동정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초 소형, 초경량으로 설치 및 해체가 편리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있다. 에어발란서는 호이스트 기능과 무중력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점핑 현상이 없고 고속작업이 용이(상하 최대 초속 1천 밀리미터)하며 속도 조절 및 미세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윤활유가 필요없고 저소음으로 청결 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용량은 60킬로그램, 100킬로그램, 158킬로그램등을기본으로하여900킬로그램까지생산한다. 경량레일(KH-Track 시스템)은 Roll Form 레일과 트롤리 등을 조합하여 만들었으며 모두 볼트로 조립하는 등 설치가 간편하고 설비의 유연성이 뛰어나며 기존의 호이스트 크레인을 대체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반시 스템이다. 경량레일 시스템은 작업라인 상부의 빈 공간을 이용하여 제품 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시스템이다.
상부의 철구조
물에 직접 설치해 사용하여 생산 설비를 위한 바닥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 공장전체의레이아웃을가장능률적으로할수있다.
그동안고려호이스트가완료한기술개발은다음과같다.
● 생상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사업 에어호이스트 국산화(1997년 12
월~1998년11월)
● 산업자원부 공기반기수개발사업 에어발란스 국산화(1998년 9월
~1999년8월)
● 중소기업청 중기기술혁신개발사업 에어모터(Vane Type) 개발(1999년
4월~2000년3월)
● 중소기업청 중기기술혁신개발사업 방폭형 Penumatic Winch(2001
년5월~2002년4월)
● 테크노파크 공동기술 개발사업 피스톤 타입 에어모터(2000년 3월
~2001년2월)
이외에도 중소기업청 중기기술혁신개발사업 과부하 방지 장치 국산
화, 산업자원부 부품소재개발사업 공기압공구 국산화 개발, 중소기업청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 경량크레인 레일용 Joint용접장치 개발, 구매조건
부 신제품 개발 핸드드릴 국산화 개발, 중기기술혁신개발 사업 전동윈치
감속기 및 브레이크 장치 개발,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 지능형 운반하역
핸들링 시스템 개발, 중기기술혁신개발사업 고중량 에어호이스트 개발,
경기개발연구원경기도기술개발사업단상(가정용) 플러그인식포터블체
인호이스트, 한국산업기술대학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IT융합 전동호
이스트모니터링시스템개발등이있다.
세계적 물류산업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그동안 고려호이스트가 국내와 세계에서 획득한 특허 중에는 USA특허인 증서 US6,695,292 B2 SAFETY DEVICE FOR AIR BALANCING HOIST 2004-02-24, USA특허인증서 US7,097,156 B2 SAFETY DEVICE FOR AIR BALANCING HOIST 2006-08-29, 특허증 제0402110호 에어밸런 싱 호이스트의 안전장치 2003-10-02, 특허증 제0480309호 에어밸런싱 호이스트의 브레이크장치 2005-03-23, 특허증 제0506682호 양중기의 과부하 방지 장치 2005-07-29. 특허증 제10-0600997호 더블드럼형 양 중기의과부하방지장치2006-07-07 등이있다. 파트너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 성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현대파워텍, 한국전력공사, STX 조선, 현대 하이스코, GM 대우, 대우조선해양, 삼성물산, 한국수자원공사, LG화학,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현대중 공업, 한국가스공사, SK건설, GS건설, 포스코, 포스코건설, 삼성전자 등이 있다. 1999년 국무총리 표창, 2001년 산업자 원부 장관 표창, 2003년 국무 총리 표창, 2004년 경기 중소 기업 대상, 2011년 대통령 표 창등을수상했다 에어호이스트 분야의 국내 경쟁업체는 현재 없는 실정이 다.
워낙 큰 기술력을 요구하기때문에 고려호이스트가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해외에는 잉거솔랜 드, 독일의 J.D.N이 있으며 방폭형 호이스트로는 독일의 스탈이 유일하 다.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 남상경 대표는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맞추어 디 자인, 품질, 성능 등은 물론 물품 취급 장비 관련 특허기술을 적극 발굴 투자한다. 국내외 우수인력의 육성과 해외 인증 취득 및 상품 전시회를 통하여 회사의 브랜드 마케팅을 극대화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기술, 품질 로경쟁상대를압도해나갈것이다. 고려호이스트는회사가 설립(1996년)된 지 오래지 않아 IMF 경제위기를 만났을 때가 제일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 국가적인 경제위기 때라 중소기 업은 물론 대기업도 힘든 때였다.
제품을 납품하고 받은 어음이 부도났으 며, 큰기업이라믿었던거래처가경영악화로문을닫으면서회사의매출이 급감하고 자금 사정이 극도로 악화되었다. 그래도 직원들의 급여를 미 룰 수는 없어 적금을 해지하여 우선 지급하고 물품 대금은 매입 거래처와 협의하여 지불을 6개월 또는 1년까지 분할로 지급했다. 이처럼 직원과 협 력업체, 회사가 협심하여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그때 서로 믿음과 신 뢰로뭉쳤던협력업체등은지금까지도돈독한관계를유지하고있다. 남 대표는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주의를 기 울인다. 그가 속해 있는 로타리클럽, 생활체육회 등 사회봉사단체에 매년 기부를 하고 있으며, 후진양성과 인재 육성 차원에서 대학 등에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는 원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7년 여를 근무했으며 이후 한맥중공업의 생산관리부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가 어려워지자 퇴직을 했다. 창업과 취업의 갈림길에서 적잖이 고민을 하 다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길을 걷겠다는 각오로 창업을 결심해 오늘 날의 고려호이스트를 일구었다. 그때 그가 다른 회사에 재취업을 했다면 기업인 남상경이 아니라 평범한 샐러리맨 남상경이 되었을 것이며, 우리 나라의 기술 개발은 그만큼 늦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각 언론은 고 려호이스트의성장에촉각을기울이고있는것인지도모른다. 시화공단 내 고려호이스트는 작업 현장에서 무거운 물체를 번쩍 들어올리 는 이동형 에어호이스트와 에어발란서‘워크맨’시리즈를 개발해 성장 가 도를 달리고 있다. 에어호이스트와 에어발란서는 공기 압력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고 이동시키는 장비다. 전기호이스트는 작업 도중 스파크 가 발생할 수 있어 최근 들어 공기압을 이용한 호이스트가 추세로 자리잡 고 있다.
조선소나 자동차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대형 호이스트는 대부분
공장 천장에 고정돼 있어, 이동하기 힘들고 수 톤 이상 되는 무거운 물체를들어올리는용도로사용되지만워크맨시리즈는20~100킬로그램정도
소형물건을들어올리는틈새시장을공략하는데성공했다.
남상경 대표는“에어호이스트는 대기업이 개발하기에는 부가가치가 작고
중소기업으로는 개발비 부담이 커 위험이 높은 틈새시장”이라며“호이스
트 제조업체가 많지만 이동식 에어호이스트 시장점유율은 우리가 가장 높
다”고설명했다.
물품 취급 장비와 운반하역 기계 전문 업체 고려호이스트는 공기압을 이
용한 에어호이스트, 에어발란서, LNG 펌프리프터를 국산화함으로써 자동
차, 선박, 중공업, 조선, 화학, 대형 조선 기자재, 플랜트 공사 분야에서 원
가절감과생산성향상에기여하고있다.
수출 증가세도 놀랍다. 독일, 미국,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으로
해마다 수출이 20퍼센트 이상 꾸준히 늘었다. 해외 여러 선진국에서 기술
제휴와 주문자상표부착방식을 통한 제품 공급 제안을 받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를고집하며판매를가속화하고있다.
남대표는새로운신제품을개발하고수출할때경영의보람을느낀다.
국내 대기업 또는 외국 유명 회사와의 수많은 경쟁과 협력을 통하여 자사
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사실이 기쁜 것이다. 여러
차례의 어려움을 딛고 동종 업계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
는기업으로성장하는모습에서큰보람을느낀다.
그러기에 그는 미래의 청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없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기회는 무용지물이지요. 그러므로 자신이 현재 처한 위치에서
전력을기울여최선을다해야합니다.”
남상경대표는작은규모로제조업을시작하여한단계한단계회사를
이끌어왔다. 불굴의 의지로 오늘날의 기업을 일군 것이다. 그 의지를 바
탕으로고려호이스트의장기비전에대해이렇게들려준다.
“우리 고려호이스트는 국내 유일의 에어호이스트 제조회사입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석유, 화학, 가스 플랜트 등에 꼭 필요한 방폭형 호이스트
전문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의회사가되는것이지요.”
그의 말처럼 고려호이스트가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는 날 우리 대한민
국은그만큼더부유하고행복한나라가되어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