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덕션에 급 관심이 생겼어요...
가스렌지의 유해가스가 갑자기 너무 혐오스러워졌다고 할까요....??
한 이틀은 눈이 뻘게지도록 인터넷 검색을 했고,,기본 정보들이 머릿속에 두둥실 떠다니는데~~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차이점과 국산과 수입의 차이,,,,
재질의 차이,,,,,
뭐든 파고들다보면 점점 더 좋은거 비싼거를 찾게 되는 거 ,,,다들 그렇죠???
마치,,,,우쿨렐레 악기를 살때도 자꾸 파고들고 볼수록 고가의 명품 악기를 사게 되는 것 처럼요,,,,귀가 고급이 되는것이지요..
저의 눈도 지금 최고급이 되고 있는듯,,,
대백프라자에 갖가지 종류의 인덕션이 전시돼 있어서 오늘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자 갔었지요,,,
최근엔 독일 브랜드 아에게 와 지멘스가 박빙인듯 합니다...
백화점엔 180~400 만원 사이의 상품들이 있는데,,,,수입이다보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외직구 혹은 구매대행을 한다는걸 알게 됐구요....그럼 400에 파는 걸 100만원 초반대로 구입가능하다는것,,,
파고들수록,,,결정장애에 시달리고 있어요,,,
아~~~ 괴롭다,,,얼른 결정을 내리고 싶어요~~!!!! ㅋㅋㅋㅋ